트럼프, 국경 총괄, 유엔대사에 '충성파' 지명, '미국 우선주의' 실행 속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충성심'을 주요 기준으로 불법 이민자 추방 등 '아메리커 퍼스트(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실행에 옮길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트럼프 당선인은 11일(현지시간) 엘리즈 스터파닉 공화당 하원의원(40)에게 차기 행정부의 유엔주재 미국 대사을 제안했다고 밝혔고, 그녀의 사무실은 그녀가 트럼프 당선인의 제안을 수용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차기 유엔대사에 '미국 우선주의' 투사 스터파닉 하원의원 지명스터파닉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