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디아지오코리아 한정판 고급 위스키 단독 판매

"프리미엄 상품 갖춰 업계 선도해 나갈 것"

(왼쪽부터) 윤우욱 롯데백화점 푸드 부문장과 신혜정 디아지오코리아 럭셔리 세일즈 및 대외협력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디아지오코리아와 고급 싱글몰트 위스키 부문 국내 사업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싱글몰트 위스키 시리즈 '프리마&울티마 에디션'을 비롯해 디아지오코리아의 한정판·고연산 위스키를 국내에 단독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롯데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프리마&울티마 에디션은 희소가치 높은 상품만 선정한 디아지오코리아의 최고급 위스키 시리즈로, 현재까지 네 종류가 시중에 나와 있다.

윤우욱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한정판·희귀 위스키를 비롯한 다양한 고급 상품군을 갖춰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