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순천향대 'SCH 도서전 힙한 책힐링' 독서 축제 열어

    순천향대학교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재학생 복지 증진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2024 SCH 도서전-힙한 책힐링' 독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재학생 복지 증진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인 이번 독서 축제는 30일부터 2주간 교내 향설 기념 중앙도서관 1층에서 열린다. '힙한 책힐링' 프로그램은 삶의 지혜를 키우는 인문학의 근간인 '독서' 문화를 장려하고, 디지털 세대인 MZ 대학생들의 디지털 디톡스를 위해 준비됐다. 대학은 이번..

  • 호서대-LIG넥스원, 해양무인체계 수중통신 분야 협력

    호서대학교가 LIG넥스원과 해양무인체계 수중통신 분야의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30일 호서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해군의 해양무인체계 수중통신 분야의 기술력을 성장시키기 위해 지난 25일 아산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원교 호서대 산학협력단장과 LIG넥스원 이승영 미래전장연구개발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해양무인체계 수중통신 분야의 발전을 위해 △국방 R&D 과제 공동 기획 및 개발..

  • 아산시산림조합, 아산시 김장나눔 캠페인에 김장재료 후원

    충남 아산시산림조합이 아산시 김장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아산시산림조합을 위해 김장재료 구입비 후원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30일 아산시에 따르면 취약계층 김장나눔행사는 아산시민의 온기를 하나로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봉사와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는 행사다. 취약계층 김장나눔행사는 오는 11월 12일 이순신종합운동장 외부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으로 4..

  • 대박 터트린 천안흥타령춤축제 …88만명 넘는 인파 몰려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넘어 세계적 춤축제로 성장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가 성공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5일 개막해 5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29일 막을 내린 이번 축제는 해외팀의 참가 규모를 확대하면서 각국의 춤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축제 반열에 한 계단 올라섰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54개국 4000여 명의 국내외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축제에 88만여 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 김태흠, 충남 개인택시 화합 한마당서 운수종사자들 격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9일 금산 남부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4년 충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체육대회'에 참석해 개최를 축하하고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충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 지사와 금산부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회는 대회 선언, 표창 및 시상, 우승기 반환 및..

  • 예산군, 2일 '인구감소대응 인식개선' 특강 진행

    충남 예산군이 다음 달 2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공직자 인구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구본진 실장의 '인구변화의 이해와 공직자 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저출산·고령화, 청년유출 등으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 공감대 형성과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전환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예산군은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 제정,..

  • 충남교육청,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운영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8일 초·중학생과 학부모 320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 제천으로 떠나는 열차 여행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소통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와의 대화가 자녀의 언어 발달과 사고 역량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한국교육개발원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자녀가 자연스럽게 언어를 학습하고, 부모와의 대화를..

  • 예산군, 저녹스보일러 설치비용 지원

    충남 예산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도시가스 사용 가구 중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하거나 교체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4년 하반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가정용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고자 하는 저소득 군민이며, 보조금 지급일 기준 군에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세외수입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군은 저소득 가구에 총 15대, 각 6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접수는 10월..

  • 예산군, 2024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수상

    충남 예산군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유치·산학연 협력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소멸 방지와 인구절벽 극복에 성과를 보인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특히 군은 '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기업유치 및 산학연 협력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구도심 지역..

  • 충남형 엠버스, 10월 부터 정류소 6곳 추가

    충남도는 이용객들의 편리를 다음달부터 충남형 엠(M)버스 노선을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충남형 엠버스는 도와 수도권을 광역생활권으로 구축하고자 교통 체계를 연계한 것으로 지난해 5월 2일부터 천안·아산∼평택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이번 노선 개편은 엠버스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지난 7월 설문조사로 이용객 의견을 수렴한 후 검토·반영해 추진했다. 설문조사 응답자 수는 308명이며, 가장 많은 이용객이 승차한 정류장은 △순천향대(20.6%)..

  • 김태흠 "보육환경 변화…발 빠르게 대응할 것"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4년 충남공공형어린이집 탄소중립 성과보고 행사'에 참석해 보육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도의 풀케어 돌봄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가 주최·주관했으며, 탄소중립 성과와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지사와 이쌍선 충남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장, 보육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성과 보고, 표창 수여, 도지사와 함께..

  • 청양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고문헌 등 유물 43점 공개 구입

    청양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이 전시·연구·교육 자료 활용을 위해 고문헌 등 유물 20건 43점을 공개 구입한다. 청양군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공고를 통해 접수된 유물 108건 238점에 대해 진위여부 및 감정평가를 거쳐 심의를 통해 구입 여부를 최종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구입을 결정한 유물은 △청양 출신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공적조서 △대한제국 시기 청양에 거주한 인물이 올린 소장 문서 등의 고문헌 △잔존 상태가 양호하고 교육 자료로..

  • 서산시, 건축신고 효력상실 사전 안내

    충남 서산시는 건축신고를 받은 시민이 공사를 착수하지 않아 신고의 효력이 상실되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신고 효력상실 사전 예고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건축신고 후 신고일부터 1년 이내 착공하지 않으면 건축신고의 효력이 상실되며, 효력상실로 인한 시민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 특히 건축주는 효력상실에 따른 건축신고 절차를 재이행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

  • 최민호 세종시장, 종촌동 주민들과 정원에서 '1박 2일' 소통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종촌동에서 '열두 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행사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종촌동 주민들이 조성에 참여한 마을정원을 함께 살피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직접 정원 조성에 참여한 주민들과 함께 종촌동의 어린왕자정원, 빛의정원, 종촌물빛정원, 너와나의꽃길 등 마을정원 4곳을 둘러봤다. 특히 이달 조성 완료된 한글빛태..

  • 김태흠 "백제의 고도 부여, 한옥의 도시로 조성"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부여군을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8일 부여군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린 제70회 백제문화제 부여군 개막식에 참석해 "관광객들이 부여에 오면 옛날 백제의 고도에 왔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우선 '한옥의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롯데리조트 근처에 한옥콘도를 짓고 있는데, 연말까지 백제의 미를 담은 한옥모델을 개발해 단계적으로 한옥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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