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김성제 의왕시장 '찾아가는 시장실'...시 주요 사업 설명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은 14일 오전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시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김 시장은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날 청계동을 시작으로 18일까지 내손2동, 내손1동, 오전동, 부곡동, 고천동 주민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 인천 부평구, ‘부평블랙데이’ 공동세일 진행

    인천 부평구는 오는 27일까지 '2024 하반기 부평블랙데이(BB-DAY)' 공동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진행 구간은 부평 문화의 거리를 비롯해 테마의 거리, 지하도 상가, 시장로타리 지하상가 등이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의 거리·부평지하상가 다수의 의류매장과 평리단길 커피매장 등 100여 개 점포가 참여했다. 행사기간 동안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해준다. 또 구매 영수증을 통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 및 e음카드와 연계한..

  • 경기 북부 6개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공동 기자회견

    남양주시, 양주시, 의정부시, 구리시, 포천시, 동두천시 등 경기 북부 6개 시가 지난 10일 경기도 섬유 종합지원센터에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을 위한 공동건의·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공동건의문에는 △서울-양주 고속도로 종합장사시설 전용 스마트IC 개설 요청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을 위한 TF팀 구성 기준인력 증원 △사전 행정절차의 신속 이행 국고보조금 확대 및 우선지원 등이 담겼다. 공동건..

  • 안양시,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8097건에 47억 여원 부과

    경기 안양시는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47억 1200만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대상은 총 8097건으로 금액은 지난해 46억7000만 원보다 3500만 원 증가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에 대해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년 1회, 10월에 부과하는 세외수입이다. 올해 부과 대상은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로 부과 기준일인 2024년 7월 31일 현재 시설물 소..

  • 평택 브레인시티,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기대

    경기 평택시는 지난 7월 30일 평택시와 ㈜탑머티리얼간 500억 규모의 투자 협약 체결에 따라 지난 11일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에서 ㈜탑머티리얼 착공식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투자 협약식에서 탑머티리얼은 첨단소재 분야의 생산과 연구개발에 따른 투자를, 시는 기업애로 해결과 신속한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투자 결정을 한 것에 대해 기업측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착공식은 기업으로는 처음하는 것으..

  •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제1회 외국인 축대회 열려...태국팀 우승

    지난 13일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제1회 외국인 축구대회(센트비컵)가 열려 이목이 쏠렸다. 이날 축구대회는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아마추어팀으로 축구를 통해 소속감을 느끼며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다. 글로벌 외환 토털 솔루션 기업인 ㈜센트비가 주관했다. 지난 7~8월 진행된 예선전을 통과한 본선 진출팀에는 베트남, 네팔, 인도네시아, 중국, 태국,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등 8개국 축구팀이 참가했다. 부천에서는..

  • 이천시, 아세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사전간담회 개최

    경기 이천시가 아세안 해외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방문할 아세안 시장개척단 파견 전 마지막 준비 작업을 위해 지난 11일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 기업체 대표 등이 모여 사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아세안 해외시장개척단은 지난 6월에 파견된 일본 시장개척단에 이어 올해 들어 이천시에서 두 번째로 파견되는 해외시장개척단이다. 이번 개척단은..

  • 군포시, 2024 ‘군포여성 한마음대회 성료

    경기 군포시는 지난 11일 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에서 13개 여성단체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군포여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여성단체 화합과 소통, 결속을 다져 회원 간의 역량을 결집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시장과 김귀근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이 함께 참여하는 공굴리기를 시작으로 줄다리기, 한마음 목표 탑 쌓기 등의 명..

  • 경기도교육청 학생 분리교육, '97%' 이상 만족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는 '학생 분리교육'에 대해 97% 이상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분리교육 참여 인원은 이날 기준 누적 학생 259명, 학부모 157명에 달했다. 이중 만족도 조사에 답한 학생과 학부모를 기준으로 97% 이상 학생 분리교육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학생 분리교육'은 교육활동을 방해하거나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근본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치유를..

  • 광주시, 친환경 광주 쌀 벼 베기 시연

    경기 광주시는 지난 11일 고품질 친환경 쌀 재배단지인 도척면 유정리의 강석하씨(69) 농지에서 '친환경 광주 쌀 벼 베기 시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엔 농업관계자, 친환경 벼 재배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연 행사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베기를 시연하며 고품질의 광주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준 농민과 기관·단체에 대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방 시장은 "..

  • 수원시,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

    수원특례시가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을 받았다. 공정무역마을 인증은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한국 인증기관인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공정무역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도시·대학·기업·기관 등을 대상으로 심사를 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기간은 2년이다.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받으려면 △공정무역 조례 제정 △공정무역 제품 사용·판매 △공정무역 커뮤니티 인증 △공정무역 교육·캠페인 활동 △공정무역 위원회..

  • 용인시의회, 천주교 수원교구 만나 ‘은이성지의 국제성지’ 논의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 여행의 시작'이 최근 수원교구 제2대리구청에서 수원교구 문희종 요한 세례자 주교와 만나 은이성지의 국제성지 조성 및 용인시 지역종교문화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만남에는 김희영 연구회 대표를 비롯한 연구단체 회원들, 용인시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담당자, 수원교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의원연구단체는 김대건 신부의 지역문화유적을 활용해 용인시 종교문화 및 지역문화 활성..

  • 성남시,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교통 실태조사 착수

    경기 성남시가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발벗고 나섰다. 지역 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실태조사를 통해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실태조사는 올해 1월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에 따른 것으로 3억3800만원을 투입해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용역은 △보호구역 교통약자 사고 및 시설 현황조사 △보행자 및 통행로 체계조사 △보호구역 신규 지정 필요 시설 발굴 △시설 훼손, 미비 사항 및 규정 준수 여부 검토 △문제진단 및 개선안 검..

  • 인천시, '제4경인고속화도로' 건설사업 본격화…적격성조사 의뢰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서울 구로구 오류동을 연결하는 제4경인고속화도로 건설이 본격화된다. 인천시는 지난 7월 접수된 민간제안사업인 제4경인고속화도로 건설사업을 지난 11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적격성조사를 의뢰했다고 14일 밝혔다. 제4경인고속화도로는 인천시 최초 도시고속도로로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서울 구로구 오류동을 연결한다. 총연장 18.7km,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며 지하 70∼80m를 통과하는 대심도..

  • 안산시, 무분별하게 설치된 정당 현수막 집중 정비

    경기 안산시가 대부도 지역을 중심으로 10월 한 달간 정당 현수막을 집중 정비한다고 14일 밝혔다. 현행 정당 현수막은 읍면동별로 2개만 설치 가능하며 어린이보호구역,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구역에는 설치할 수 없다. 교차로와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에는 거리 제한이 적용된다. 이에 시는 올해 초 시행된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분별하게 설치된 현수막을 제거해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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