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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록·우국원 등 참여 '싱크 넥스트 24' 7월 개막

    세종문화회관이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예술가의 공연을 선보이는 '싱크 넥스트 24'(Sync Next 24)를 7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S씨어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작곡가 김오키, 배우 겸 연출가 김신록, 거문고 연주자 박다울, 미술작가 우국원, 여성국극 1세대 명인 조영숙 등 10팀이 참여한다. 세종문화회관은 공연 개최에 앞서 17∼19일 성동구 성수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Y173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싱크 넥스트' 콘텐츠를 미리..

  • [카드뉴스] 뮤페의 계절이 돌아왔다!…듣자! 뛰자! 즐기자! ‘5월 전국 뮤직페스티벌’

    [카드뉴스] 뮤페의 계절이 돌아왔다!…듣자! 뛰자! 즐기자! ‘5월 전국 뮤직페스티벌’ 눈과 귀 온몸으로 즐기는 뮤직 페스티벌 따듯한 봄의 끝자락! 뜨거운 여름의 시작! 음악과 함께하는 여유와 일탈 한 해를 돌아~! 그 날이 왔다! ‘전국 뮤직 페스티벌’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5월 17일

    36년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48년 대길하니 좋은 결과가 나온다. 60년 몸살감기가 떨어져 나간다. 72년 소원을 성취한다. 37년 문서를 받게 되니 기쁘다. 49년 남의 일에 끼어들지 않는다. 61년 어려움이 해결된다. 73년 무거웠던 마음이 안정된다. 38년 우환질고가 있다. 50년 집안..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천우희, 쌍방 구원 로맨스 카운트다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의 쌍방 구원 로맨스에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는 도다해(천우희)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장기용)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하고 예측 불가한 관계성이 애틋한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호평 속 시청률과 화제성도 상승했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기습 입맞춤 엔딩으로 심박수를 높인 지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명대사→첫사랑까지 '유퀴즈' 예고편 공개

    변우석이 '유퀴즈'에 출연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게스트로 출연하는 변우석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변우석의 등장에 유재석은 "더 멋있어졌어"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또한 '변우석'이 아닌 '선재 업고 튀어' 속 이름인 "선재 씨"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낸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는 기분에..

  • 손태진, '전현무계획'서 건물주·결혼설 등 가짜뉴스 해명

    가수 손태진이 그간 소문으로 떠돌던 가짜뉴스에 입을 연다. 17일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미식의 본고장' 전라도 로컬 맛집 검증에 나선 전현무X곽튜브X손태진의 활약상이 그려진다. 또한 광주·나주·무안에 이어 담양·고창·전주까지 계속되는 '전라도 제철 맛집 먹트립' 현장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한다. 앞서 세 사람은 광주 애호박찌개부터 나주 곰탕, 74년 전통의 무안 짚불구..

  • 최경주, 제주 강풍 뚫고 SK텔레콤 첫날 선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8승에 빛나는 최경주가 오랜만에 노익장을 과시했다. 최경주는 16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GC(파71·7326야드)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26회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1타를 때렸다. 강풍을 뚫고 단독 선두로 나선 김진성에 1타 뒤진 공동 2위여서 향후 라운드가 기대를 모았다. 최경주는 박은신, 옥태훈, 장동규 등과 동타로 출발했다..

  • 300만 송이 장미의 향연...에버랜드 장미축제 17일 개막

    장미의 계절 5월이다. 에버랜드가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1985년 시작된 에버랜드 대표 봄축제이자 국내 꽃축제의 효시다. 그동안 숱한 지방자치단체나 기업들이 이 축제를 벤치마킹했다. 에버랜드는 장미에 '진심'이다. 2013년부터 신품종 국산 정원장미 개발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30품종의 에버로즈를 개발해 품종보호등록을 마쳤다. 화려한 꽃잎이 특징인 '퍼퓸 에버스케이프' 품종은 국제장미..

  • 하늘에서 즐기는 로맨틱 피크닉

    하늘에서 캠핑을 하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하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기억하자. 서울스카이가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0층 스카이테라스에서 '프라이빗 캠크닉 인 서울스카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캠크닉'은 캠핑과 피크닉의 합성어. 공중 전망대 야외 공간에서 도시 전경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이 '프라이빗 캠크닉'이다. 스카이테라스에는 텐트, 피크닉 테이블, 의자 등 각종 캠핑 용품이..
  • 비호감 캐릭터 내세운 신인 감독의 도전 '그녀가 죽었다'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는 고객의 집을 엿보면서도 '나쁜 짓은 절대 하지 않는다. 그냥 보기만 하는 것일 뿐'이란 궤변으로 자신의 관음증을 합리화한다. 편의점에서 소시지를 먹으며 비건 샐러드 사진을 포스팅하는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를 만난 뒤 강한 호기심을 느낀 그는 그녀의 집을 드나들던 중 '한소라'가 숨진 채로 소파에 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황급히 현장을 떠나지만 자신이 '한소라'의 집에 출입한 사실을 알고 있는..

  • 윤이나, 임희정 꺾고 2연승, 복귀 첫 '매치퀸' 항해 순항

    장타자 윤이나(2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복귀 후 첫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윤이나는 16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둘째 날 조별리그 2차전에서 임희정과 접전 끝에 1홀(UP) 차 승리를 거두고 16강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경기는 윤이나의 침착함이 빛났다. 반면 임희정은 KLPGA 통산 5승 및 메이저대회 2승을 거둔 베테랑이지만 경기 마지막에 평정심을 잃..

  • 드라마 속 고가작품부터 조각까지… "실제로 보니 친근하네"

    박서보, 김창열, 이강소…. 한국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대가들의 작품이 표갤러리 3층에 나란히 걸렸다. 지난달 큰 인기를 끌며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그룹의 홍만대 회장(김갑수) 집무실과 거실 등에 등장한 작품들로, 상류층의 재력과 안목을 반영한다.서울 종로구 체부동 표갤러리는 '눈물의 여왕'에 나왔던 미술품들과 참여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를 열고 있다. '눈물의 여왕: 숨은 그림 찾기'라는 제목의 이번 기획전은 드라마..

  • [여행 브리핑] 오션월드 세트권 최대 51% 할인 外

    ◇ 오션월드 세트권 최대 51% 할인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24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의 세트권을 정상가 대비 최대 51%할인 판매한다. 세트권은 오션월드 입장권과 구명조끼 대여로 구성됐다. 이용기간은 오는 7월 26일까지. 구매는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가능하다.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를 테마로 축구장 14배 규모로 조성됐다. 300m 길이의 몬스터 블라스터와 카이로 레이싱 등 다양한 어트랙션과 워터..

  • 프로축구 물병 투척, 인천 구단·백종범 징계

    프로축구에서 터져나온 불미스러운 물병 투척 사태에 대해 중징계가 내려졌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홈 5경기 응원석 폐쇄라는 징계를 받게 됐다. 연맹은 16일 제8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인천 구단과 서울 백종범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홈 관중의 물병 투척과 관련해 인천 구단은 홈 5경기 동안 응원석을 폐쇄한 채 개최할 것을 명령받았고 제재금 2000만원도 함께 부과됐다. 연맹은 사태에 비신사적 행위로 책임에..

  • 임희정 꺾은 윤이나, 매치플레이 퀸 향해 순항

    장타자 윤이나(2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복귀 후 첫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윤이나는 16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둘째 날 조별리그 2차전에서 임희정과 접전 끝에 1홀(UP) 차 승리를 거두고 16강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경기는 윤이나의 침착함이 빛났다. 반면 임희정은 KLPGA 통산 5승 및 메이저대회 2승을 거둔 베테랑이지만 경기 마지막에 평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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