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이문열 작가·김정옥 연출가, 문화예술 최고 포상 금관문화훈장 수훈

    이문열 작가가 문화예술분야의 정부 최고 포상인 금관문화훈장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2024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문화훈장 수훈자 15명과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체부 장관 표창) 8명 등 총 31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금관문화훈장은 소설가 이문열과 연..

  • 임지연, 런던아시아영화제 '베스트 액터상' 수상

    배우 임지연이 매혹적인 드레스 자태로 영국 런던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임지연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저녁 영국 런던의 오데온 레스터 스퀘어 극장에서 열린 제9회 런던아시아영화제(The 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LEAFF) 개막식에 참석해 영화 '리볼버'로 베스트 액터상을 받았다. 임지연은 개막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나들이에서 평생공로상 수상자인 홍콩 배우 산드라 응(오군여)과 어깨를 나란히 해 주목받았다...

  • 37살 샤라포바, 내년 테니스 명예의 전당 입성

    테니스 여제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마리아 40세 전에 샤라포바(37)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24일(현지시간) 인터내셔널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따르면 샤라포바는 2025년 헌액 대상자로 선정됐다. 샤라포바와 함께 복식 조인 마이크 브라이언-밥 브라이언(이상 미국)이 입성 대상자로 선정됐다.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 기준은 면 전문가와 기존 회원, 팬들의 투표에서 75% 이상 득표다. 앞서 120여개 나라에서 수만 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

  • 방탄소년단 진,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 개최

    방탄소년단 진이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만난다. 진은 25일 0시(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11월 16~17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진은 신곡 무대들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한 그는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비롯한 다채로운 토크, 이벤트 등을 준비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빅히..

  • 손흥민 없이도 3연승, 토트넘 UEL 3연승 순항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에서 3연승을 내달렸다. 주장 손흥민이 빠진 가운데 순항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4-2025 UEL 리그 페이즈 AZ 알크마르(네덜란드)와 홈 3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결승골은 히샬리송의 발 끝에서 나왔다. 후반 8분 히샬리송의 페널티킥 득점을 넣고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토트넘은 UEL 리그 페이즈에서..

  • [카드뉴스] "이곳이 바로 중국 본토 맛집!" MZ세대 '맛도리'들 간다는 대림동 맛 탐방

    [카드뉴스] "이곳이 바로 중국 본토 맛집!" MZ세대 '맛도리'들 간다는 대림동 맛 탐방범죄도시? 맛집 도시!‘범죄의 소굴’로 묘사되는 대림동MZ세대에겐 ‘맛집의 소굴’?마라탕, 탕후루 등이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요즘 대림동의 분위기 바뀌었다고 하는데요,중국 본토의 맛을 볼 수 있는대림동으로 가보시죠!<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5일

    쥐띠 36년 마음이 심란할 때 귀인이 찾아온다. 48년 바라던 일이 서서히 이루어진다. 60년 근심이 생기니 모임 참석은 자중한다. 72년 지인과의 금전 다툼을 조심한다. 소띠 37년 반갑지 않은 사람이 오후쯤 찾아온다. 49년 뜻 한대로 운이 따라주는 날이다. 61년 금전 운이 가득 다가오는 하루다. 73년 근심이 차츰 사라진다. 범띠 38년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 50년 체력 보..

  • '지옥에서 온 판사' 측 "박신혜·김재영, 위기 극복 지켜봐 달라"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는 강빛나(박신혜)와 한다온(김재영)의 변화하는 감정선을 극적으로 보여줬다. 서로 의심하며 쫓고 쫓기던 두 주인공이, 이제는 서로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건 것이다.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는 인간 한다온의 감정에 깊이 이입해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그를 지켜 주기로 결심했다. 인간 한다온은..

  • 한반도미래발전협회, 몽골 해외지부 설립

    (사)한반도미래발전협회는 국방대 안보과정 졸업생간 국제교류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양국간 국익 증진을 위해 지난 22일 몽골 해외지부를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협회의 해외지부 설립은 국방대에서 함께 교육받은 국내외 졸업생들간 국제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활성화시킴으로서 국가간 국익을 증진시키고 세계 평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기여해 나가자는데 목적이 있다. 몽골 해외 지부는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이어 다섯 번..

  • 역시 안병훈과 김주형,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선두권

    장타자 안병훈(33)이 5년 만에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첫날 선전했다. 안병훈은 "한국 팬들 앞에서 경기해 힘이 됐고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훈은 24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470야드)에서 막을 올린 DP 월드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공동 주관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 등으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오후 4시 현재 안병훈은 김홍택 등과 선두..

  • 임진영, KLPGA 덕신EPC·서경 클래식 1R 깜짝 선두

    무명 신예 임진영(21)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수도권 대회에서 깜짝 선두에 올랐다. 임진영은 24일 경기 용인의 88CC 서코스(파72·6694야드)에서 막을 올린 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우승 상금 1억8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등으로 5언더파 67타를 때렸다. 임진영은 4언더파의 김소이를 1타차로 제치고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03..

  • 경륜 '맞수' 정종진-임채빈, 다시 뜨거워지는 '전쟁'

    경륜 최고의 라이벌 정종진과 임채빈의 대결에 다시 불이 붙었다. '경륜황제' 정종진과 '살아있는 전설' 임채빈은 경륜을 대표하는 '쌍두마차'다. 정종진은 경륜 최고 권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대상 경륜(그랑프리) 최다 5회 우승자다. 임채빈은 경륜 최다 89연승의 대기록 보유자다. 지난해에는 60회 출전 전승 우승 신화를 썼다. 정종진은 2021년 임채빈이 데뷔하기 전까지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다. 그러나 임채빈이 등장한 후 상대전적..

  • [2024 국감] 정몽규 “이임생 쇼크로 입원, 마음 여려”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다시 한 번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정 회장은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감사에 나와 홍명보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선임 공정성 등을 놓고 의원들의 질문을 받았다. 홍 감독 선임 문제는 규정에 따라 열심히 했고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는 병원에서 퇴원해 조만간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홍 감독과 최근 신상우 여자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비교한..

  • 이문세, 시즌제 콘서트 '씨어터 이문세' 내년까지 연장

    가수 이문세가 올해 진행 중인 시즌제 콘서트 '씨어터 이문세 시즌4'를 2025년까지 연장한다. 지난 3월 전주에서 시작된 이번 투어는 이문세의 시즌제 공연 브랜드로, 2년마다 새롭게 콘셉트를 변경하며 관객들을 만나왔다. 이번 시즌4 공연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극대화한 무대 구성을 선보이며 세련된 연출과 따뜻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의 제작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극장형 콘서트의 새..

  • 한국 알린 외국인 활동가들 한자리에 모여 큰잔치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려온 외국인 홍보활동가와 창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4 한국문화 큰잔치'(2024 K-Wave Festival)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K-크리에이터즈 어워즈'에서는 올해 기사와 영상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K-인플루언서 우수 활동자,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 코리아 2024' 분야별 최우수작에 대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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