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호반호텔앤리조트, 건강한 아침식사 문화 조성 앞장

    호반호텔앤리조트가 가족의 건강한 아침식사 문화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달 들어 7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 사업장 메인 레스토랑의 조식뷔페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가족의 건강한 아침식사 문화를 장려하고 다자녀 가정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한 서비스다. 충북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의 몬도키친은 제철 들깨, 버섯, 구황작물, 파스닙 등을 활용한 샐러드, 구이류 등을 선보이고 있다.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의 더 다이..

  • 김재중·김준수 JX, 20주년 콘서트 시야제한석 오픈

    김재중●10676;김ㅑ漫側24220주년 기념 콘서트의 추가 좌석을 오픈한다. 김재중과 김준수의 'JX 2024 콘서트 아이덴티티 인 서울'(이하 아이덴티티)의 주최·주관사 측은 29일 "추가 오픈석, 시야 제한석에 대한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고 알렸다. '아이덴티티'는 오는 11월 8~10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9월 멤버십 선예매와 일반..

  • JD1 가고 정동원 온다…11월 컴백

    가수 정동원이 내달 11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9월 발매된 미니앨범 '소품집 Vol.1'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곡으로,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발라드 성인가요 장르이다. 한편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으로 활동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으며, 일본어 버전 싱글 '에러 405'를 발매를 통해 일본 진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여행 브리핑] 관광공사 '연천 율무 마시고 즐기러 가자' 이벤트 진행 外

    ◇ 한국관광공사 '연천 율무' 이벤트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연천 율무 마시고, 연천 즐기러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 연천군, 더벤티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연천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자 10만 명 달성 기념과 연천군 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관광주민증은 인구 감소 지역에서 여행 시 숙박·식음·쇼핑·관람·체험 분야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벤트 기간 전국 더벤티 매장에서..

  • [여행] 계백이 계씨가 아니라고?…백제 이야기 따라 떠나는 부여 여행

    황산벌 전투로 유명한 삼국시대 백제의 마지막 장군 계백(階伯)은 계씨가 아니라고 한다. 남아 있는 기록이 워낙 적어 확신할 수는 없으나 조선시대 김정호의 대동지지 등에 따르면 계백의 본명은 부여승(扶餘承)이다. 즉 계백은 부여씨였다는 뜻이다. 이 부여라는 이름을 현재까지 간직한 곳이 충남 부여군이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옛날 이야기'에 흥미가 생겨 부여로 향한다. 고도(古都)로 가는 김에 조금은 고전적인 기차 여행을 선택해 본다. 부여가 KT..

  • 지드래곤 등장·미국서 첫 개최…'2024 마마 어워즈', 어떤 무대 꾸밀까

    CJ ENM의 음악 시상식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가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에 입성한다. 약 9년 만에 '마마'를 찾은 지드래곤의 무대도 관심사다. '마마 어워즈'는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유구한 역사를 가진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는 '빅블러 : 왓 이즈 리얼?(BIG BLUR : What is Real?)'을 콘셉트로,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뜻하는 빅블러 시대에 도래해 다양한 음악·문화·취향..

  • 이정홍 감독의 '괴인', 올해 영평상 작품상 수상

    이정홍 감독의 '괴인'이 제44회 영평상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29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개봉한 '괴인'은 기승전결을 구분하지 않고 평범한 사람의 일상을 따라가면서 기성 영화의 문법을 벗어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녀주연상은 '핸섬가이즈'의 이희준과 '그녀에게'의 김재화에게 각각 돌아갔으며, 남녀조연상은 '빅토리'의 현봉식과 '시민덕희'의 염혜란이 받는다. 또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

  • '마마어워즈' 측 "지드래곤, 임팩트 있는 무대 남길 것…자신감 보여"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2024 마마 어워즈'에서 오랫동안 회자될 무대를 준비 중이다. 윤신혜 CP는 29일 서울 마포구 CJ ENM 사옥에서는 CJ ENM 음악시상식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마마 어워즈'를 기획할 때부터 차별화된 무대에 대해 고민했고 그 시작은 섭외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윤 CP는 "자연스럽게 '마마'에서 아이코닉한 무대를 선보여왔고 다시 무대가 보고 싶다는 이야기..

  • 플레이브·이영지, '2024 마마어워즈'서 특별한 컬래버 무대 선사

    '2024 마마 어워즈'에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노미래 음악감독은 29일 서울 마포구 CJ ENM 사옥에서는 CJ ENM 음악시상식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기자간담회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 무대가 준비됐다"고 밝혔다. 노 감독은 "플레이브와 이영지의 컬래버 무대가 준비됐다. '버추얼' 아이돌인 플레이브와 '현실'에서 활약 중인 이영지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 박보검·김태리, '2024 마마어워즈' 호스트 맡는다 "기쁘고 설레"

    배우 박보검과 김태리가 '2024 마마 어워즈'의 호스트를 맡는다. 윤신혜 CP는 29일 서울 마포구 CJ ENM 사옥에서는 CJ ENM 음악시상식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윤 CP는 "박보검은 여러모로 '마마'의 최초를 함께 한 특별한 호스트다. 이번에는 첫 미국 진출을 앞둔 '마마'를 함께 하게 됐다"며 "박보검이 이번 '마마 어워즈' 미국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 [시네마산책] 장르적 재미 강조하는 '아마존 활명수' '롱레그스'

    30일 나란히 개봉하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와 '롱레그스'는 장르 본연의 재미와 쾌감을 주요 홍보 포인트로 강조하고 있다. '아마존 활명수'는 '극한직업'의 류승룡과 진선규가 다시 호흡을 맞춘 코미디란 점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롱 레그스'는 '지난 10년간 가장 무서운 영화'란 문구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 착하지만 기대보다 덜 웃기는 '아마존 활명수' 해고 위기에 처한 양궁선수 출신 회사원 '진봉'(류승룡)은 경영진으로부터 아마..

  • [투데이갤러리]아니카 이의 '절단'

    한국계 미국인 작가 아니카 이는 기술과 생물, 감각을 연결하는 실험적인 작품을 전개하고 있다. 그는 박테리아, 냄새, 튀긴 꽃처럼 유기적이고 일시적인 재료를 사용해 인간의 감정과 감각을 예민하게 포착한다. 또한 이산과 여성주의 등 사회적 이슈를 담아낸 작업으로 세계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아니카 이는 개미나 흙 속의 미생물 등 살아있는 생물을 조력자 삼아 제작한 작업으로 삶과 죽음, 영속성과 부패 등의 실존적 주제를 다룬다. 최근에는 기계,..

  • [장원재기자의 스포츠人] "올곧게 자기 길 가는 수많은 손기정 나오길"

    서울역 뒤 만리동에 손기정 체육공원이 있다. 박물관도 있다. 손기정 선생이 다니던 양정고보 터다. 박물관에 가면 이준승 사무총장이 있다. 손기정 선생의 외손자다. - 아버님도 육상 선수셨다. "맞다. 1956년 멜버른 올림픽 마라톤 4등, 1958년 도쿄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이창훈 선수가 제 아버지다." - 1958년 도쿄 아시안게임 전, '마라톤 우승자가 나오면 사위 삼겠다'던 손기정 선생의 발언이 장안의 화제였다. "할아버지는..

  • KIA 우승 헹가래, 감독+선수+프런트 삼위일체의 힘

    형님 때로는 고참 같은 젊은 감독이 조성한 편안한 토대 아래 아기 호랑이 김도영(21)부터 최고참 최형우(40)까지 한데 어우러졌다. 호랑이 군단은 모든 우려를 딛고 신바람 야구를 펼치며 2024년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섰다. KIA는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31년 만에 최고 무대에서 격돌한 라이벌 삼성 라이온즈를 접전 끝에 7-5로 꺾었다. 이로써 KIA는 7전 4선승제 한국시리즈(KS) 전적 4승 1패로 2017년 이후 7년 만에..

  • 경복궁 건청궁·향원정 내달 개방

    경복궁에서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공간인 건청궁과 향원정이 다음 달 문을 활짝 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11월 7~29일 매주 목·금요일에 '조선의 빛과 그림자: 건청궁과 향원정에서의 특별한 산책' 관람을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건청궁은 경복궁이 중건된 이후인 1873년 지어진 공간이다. 경복궁에서 가장 북쪽에 있으며 다른 전각과 달리 일반 사대부가 살던 집의 양식을 따르면서도 섬세하게 장식한 점이 특징이다. 조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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