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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이냐 액션이냐, 주말 극장가 승부 가를 당신의 선택은?

    류승룡·진선규 주연의 코믹 스포츠 드라마 '아마존 활명수'와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가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일 전망이다. 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마존 활명수'는 개봉 2일째인 전날 하루동안 4만9349명을 불러모아 일일 관객수 1위를 지켰다. 그러나 개봉일 관객수에 비해 2만 여명이 줄어들어, 이틀 연속 2위를 차지한 '…라스트 댄스'(4만4845명)와의 차이가 불과 500..

  • 이영준 풀타임 활약에도 4경기 연속 골 침묵, 이한범은 결장

    유럽 중견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이 주전 경쟁과 공격 포인트 생산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한 이영준(21·스위스 그라스호퍼)은 1일(한국시간) 루가노와의 홈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이영준의 골가뭄은 정규리그 4경기째 이어졌다. 스위스리그 데뷔전에서 42초 만에 첫 골을 넣으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이영준은 8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지만 최근 공격 포인트가 뜸한 상황이다...

  • 전 세계가 기다려온 '오징어 게임' 시즌 2, 본격 예열 돌입

    K콘텐츠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주도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오는 12월 26일 공개를 앞두고 본격적인 예열 작업에 돌입했다. 1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극중 장면을 선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시즌 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을 그리는 가운데, 먼저 티저 포스터는 낯익은 초록색..

  • 이강인에 '중국인' 인종차별 팬, PSG 서포터스그룹 영구제명

    이강인에게 인종 차별 발언을 한 축구 팬이 파리 생제르맹(PSG) 서포터스 그룹에서 영구 제명됐다고 PSG 구단이 지난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PSG 구단은 이날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강인 인종차별 사건과 관련된 팬은 서포터스 그룹에서 영구적으로 퇴출당했고 훈련 직후 사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구단은 또 "우리 구단은 어떤 형태의 인종차별에 대해서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해당 팬은 지난 10월 26일 P..

  • [카드뉴스] '제철 해산물' 11월에 더 맛있다! "11월 바다에는 맛있는 게 산다"

    [카드뉴스] '제철 해산물' 11월에 더 맛있다! "11월 바다에는 맛있는 게 산다" 11월, 뭐 먹을까? 겨울 감성 슬슬 풍기기 시작하는 11월의 겨울 바다는 감성도 넘치지만 맛있는 건 더 넘칩니다! 11월, 뭐 먹을지 고민이라면? 11월의 제철 해산물 먹어볼까요? <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 '도도새의 날갯짓' 녹아든 첼로 선율… 꿈·자유 연주하다

    첼리스트 홍진호가 최근 서울 종로구 크레디아클래식클럽 스튜디오에서 열린 전시형 콘서트 '첼로의 숲' 기자간담회에서 첼로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크레디아 판소리, 팝,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첼리스트 홍진호가 이번에는 '도도새 작가' 김선우와 만났다. 홍진호는 11월 17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시그니처홀에서 2년 만의 단독 콘서트 '첼로의 숲'을 진행한다. 이 공연은 음악과 그림이 결합된..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일

    쥐띠 36년 아직 단념하기는 이르다. 48년 근심이 빠르게 사라지는 날이다. 60년 중요한 일들이 한 번에 이루어진다. 72년 재밌는 시간을 보내는 하루다. 84년 서쪽과 남쪽에서 행운이 찾아온다. 96년 어렵다면 더욱 힘을 내야 한다. 소띠 37년 내 물건을 신경 써서 챙겨야 한다. 49년 음식으로 인한 배탈에 주의하도록 한다. 61년 운영하는 일에 재미가 솔솔 생긴다. 73년 투자는 잠시 보류하는 것..

  • "기후 위기는 재앙...통합적 대응으로 지속가능 관광산업 만들어야"

    기후 위기 시대 관광산업은 지속할 수 있을까. 기후 위기 시대 관광산업의 대응 전략과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반도문화관광연구원은 최근 서울 종로구 HJBC 컨퍼런스룸에서 제1회 관광상생포럼을 개최했다. 김형우 한반도문화관광연구원장이 사회를 맡았고 김남조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 안희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정책연구실장, 박정록 서울시 관광협회 회장 권한대행이 토론자로 참여해 기후 위기로 인한 관광산업의 영향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관..

  • 경륜 막바지, 특별승급 기회 잡은 선수들 변수로

    경륜에서 특별승급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에 비유된다. 3회차(9경기) 연속으로 1위, 또는 2위를 차지해야 하는 엄격한 조건 때문이다. 경륜은 최하위 등급인 선발급을 시작으로 우수급, 최상위 특선급으로 선수들을 구분한다. 선수들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실시되는 등급 조정을 통해 상위 등급으로 승급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이 특별승급이다. 정기 등급 심사(상·하반기 각 1회)에 비해 빠르게 등급을 올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만큼 어렵다...
  • '나는 솔로' 제작진 "23기 정숙 과거 논란, 죄송하다"

    '나는 솔로' 제작진이 사생활 논란이 인 23기 정숙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나는 솔로' 제작진은 31일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30일 23기 첫 방송에서 '나는 솔로' 출연자의 13년 전 범죄 이력에 대한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불거지면서 논란이 되었고, 제작진은 사안이 중대함을 인식,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여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출연자들을 검증할 때 각종 범죄 이력부터 사회적으로..

  • '이친자' 감독 "한석규 캐스팅, 작품에 큰 힘 됐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 연출을 맡은 송연화 감독이 배우들의 열연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한석규)가 살인사건에 연루된 딸 하빈(채원빈)의 비밀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부녀 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를 바탕으로, 치밀한 극본과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매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 감독은 "믿음과 의심이라는..

  • '지옥2' 문근영 "늘 새로운 캐릭터가 고팠다"

    "늘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어요. 스스로는 무한하다고 생각하는데, 바라보는 분들도 그게 납득이 될 만큼 더 열심히 연기해야겠다고 생각해요." 배우 문근영이 31일 소속사 크리컴퍼니를 통해 지난주 공개된 넷플릭스 '지옥' 시즌2에 대한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연기 퀸'의 화려한 컴백을 알린 문근영이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놀라게 할 준비를 마쳤다.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 '더 딴따라' 차태현 "전지현·손예진 같은 스타성 알아본다"

    배우 차태현이 스타성을 알아보는 능력을 자부했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아트홀에서 열린 KBS2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배우 차태현·김하늘, 가수 웬디, 양혁 PD가 참석했다. 이날 차태현은 "신인 때 함께 작품 했던 배우들 중 지금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이 많다"며 "예를 들어 전지현, 손예진, 김현주, 장혁, 김하늘 모두 어릴 때 만나 함께 성장했다. 그들이 한 자리..

  • [아투★현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 못해도 된다, 끼만 있다면"

    가수 박진영이 진정한 '딴따라'를 찾는다.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될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다. 박진영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K팝스..

  • 김수지ㆍ방신실 첫날 선두, 박지영ㆍ박현경도 상위권

    시즌 2승을 노리는 가을 여왕 김수지(28)와 장타자 방신실(20)이 우승 기회를 잡았다. 막판 역전 3관왕에 사활을 건 박현경(24)과 다승왕을 정조준하는 박지영(28) 좋은 출발을 보였다. 김수지와 방신실은 31일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 레이크·파인 코스(파72·6752야드)에서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우승상금 1억6200만원) 1라운드에서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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