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린, 전국투어 콘서트 ‘퀸 오브 세레나데’ 서울 공연 예매 시작

    가수 린이 특별한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린의 '2024-25 전국투어 콘서트 퀸 오브 세레나데(Queen of Serenade) 서울 공연 티켓 예매가 4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됐다. '퀸 오브 세레나데’는 MBN '현역가왕'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린의 트로트 콘서트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전주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린은 이번 콘서트에서 '..

  • 다이나믹 듀오 ‘피타파’, 英 뮤직 위크 차트인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정규 10집 타이틀곡 ‘피타파’가 영국 음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1일 영국 유명 음악 업계지 뮤직 위크가 발표한 ‘커머셜 팝’ 주간 차트에 따르면,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의 정규 10집 타이틀곡 ‘피타파 (Feat. pH-1, JUNNY)’가 12위를 기록했다.뮤직 위크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업계지로, 영국 내 여러 차트와 협력해 데이터 분석 및 트렌드에 대한 기사를 제공한다. 또한 ‘뮤직 위크 어..

  • 영화 ‘노트북’ 장기 흥행 이어간다…개봉 4주 차 누적 16만 관객 돌파

    영화 ‘노트북’이 개봉 4주 차 주말까지 누적 관객 수 16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트북’은 재개봉 이후 지난 주말까지 16만473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좌석 판매율은 '베놈: 라스트댄스', '아마존 활명수', '보통의 가족' 등 대형 영화들을 제치며 전체 2위를 기록했다. 20년 만에 재개봉한 ‘노트북’은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풋풋한 연인으..

  • 윤경신 “경험 무기로”, 핸드볼 H리그 열정을 던진다

    2024-25 핸드볼 H리그에 나서는 남녀부 감독들이 우승을 목표로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윤경신 두산 감독은 꿈의 10연패 금자탑을 목표로 하고 있고 여자부 SK는 지난 시즌 통합우승의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한국핸드볼연맹(KOHA)은 4일 호텔리베라 청담 베르사유홀에서 남녀부 14개 구단 지도자와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시즌 H리그는 10일 남자부부터 시작될 예정..

  • [장원재기자의 스포츠人] 1983년 세계청소년축구 4강 신화 주역

    신화의 서막은 장엄하다. 아련하다. 한국 축구도 신화의 서막이 있다. 1983년 세계 청소년 축구 4강 신화다. 그래서 신연호(60)다. 올드팬에게 그 이름은 어릴 때 떠나온 옛 고향이다. 두고두고 그립고 생각만으로도 피가 끓기 때문이다. - 축구는 어떻게 시작했나. "1970년대 초반, 어렸을 때 시작했다. 이회택, 김재한, 차범근 이런 기라성같은선수들의 활약상을 보면서 축구를 하게 됐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다." - 바로 축구부에 들..

  • 장유빈 美진출, PGA 투어 韓골퍼들 얼마나 벌었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대표하는 영건 장유빈(22)이 올해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한 뒤 곧바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을 선언했다. 국내 유망주들의 거듭된 해외 진출 러시는 한해 상금 수입과 연관이 크다는 진단이다. 장유빈은 지난 3일 마무리된 KPGA 투어 동아회원권 오픈을 끝으로 올해 대상을 확정했다. 장유빈(7442.29점)은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김민규(5949.46점)와 격차를 1000포인트 이상으로 벌리며 이번 시즌..

  • 돌아온 손흥민ㆍ새얼굴 이현주, 중동 2연전 기대주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에서 회복한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돌아왔다. 손흥민과 새얼굴 이현주(하노버) 등 태극전사들은 올해 마지막 A매치인 중동 2연전의 선봉에 서 한국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게 된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중동 원정 5·6차전에 나설 26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공개했다. 관심을 모은 손흥민은 예상대로 재승..

  • 상생과평화, ‘상생․평화 특별전’ 개최

    사단법인 상생과평화는 서울시 광화문 172G 갤러리에서 ‘상생․평화 특별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상생과 평화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탈북자·다문화가정·분쟁지역 출신·장애인 등 갈등과 분쟁을 경험한 작가들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특별전은 광화문 172G 갤러리에서 11일 오후 3시 오프닝 이후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1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 AI 저작권 제도 개선에 관한 국민 의견 수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다음 달 6일까지 위원회 누리집에서 인공지능(AI) 저작권 제도 개선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4일 밝혔다. 문체부와 위원회는 'AI 학습용 저작물에 대한 적법한 이용 권한 확보 방안'과 'AI 학습데이터의 목록 공개 여부', 'AI 산출물의 보호 여부', 'AI 산출물 표시', 'AI 산출물의 저작권 등록' 등을 주제로 의견을 청취한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위원회 누리집 '참여-설문조사' 공간에서 분..

  • 에버랜드 '솜사탕' 1주년…1년 무제한 정기권 등 이벤트

    에버랜드가 통합 멤버십 '솜사탕' 출시 1주년을 맞아 무제한 방문 정기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를 포함하는 통합 멤버십 제도로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적립,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등급에 따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에버랜드가 지난해 11월 8일 선보인 솜사탕은 현재 누적수 560만명을 돌파했다...

  • 현대면세점, 새 BI 공개…"풍성한 혜택·즐거운 더할 것"

    현대면세점이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최근 사명을 변경한 데 이어 신규 브랜드 유치를 통해 사업 경쟁력 높이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면세점은 신규 BI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과 동대문점, 인천공항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 적용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면세점은 BI 변경과 함께 신규 브랜드 유치를 통해 사업 경쟁력 제고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인천공항점은 지난달 생로랑과 발렌시아가 부티크가 각각 제..

  • 관광공사, 전통시장 인식 개선 캠페인…상인들 '정직한 서비스' 서약 자발적 참여

    전통시장 서비스 인식 개선 및 건전한 상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이 캠페인의 이름은 '스마일 앰버서더 캠페인'이다. 여기에는 전국 10개 전통시장의 505개 점포가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참여 상인들은 고객들에게 가격 정찰제 시행, 카드 결제 환영, 청결·위생 준수 등 친절하고 정직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서약을 한다. 이들 10개 전통시장은 K-관광마켓 10선으로 선정된 곳이다. ▲..

  • 송혜교 주연 오컬트 호러 '검은 수녀들', 내년 1월 개봉

    송혜교 주연의 오컬트 호러물 '검은 수녀들' 개봉일이 내년 1월 24일로 확정됐다고 배급사인 뉴(NEW)가 4일 전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개봉 당시 544만 관객을 동원했던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구마 의삭에 나서는 수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송혜교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령에 맞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전혜빈은 '유니아' 수녀를 돕는 '미카엘..

  • 관광공사, 인니 자카르타서 '한국 헬스&웰니스 페스티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한국여행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한 2024 한국 헬스&웰니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지난 달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서 한국의 우수한 헬스케어 기술과 웰니스관광을 융합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학주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의 의료와 웰니스가 융합된 새로운 매력을 해외에 알리고, 현지 시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

  • 한국 영화 3편 관객수 합쳐야 외화 1편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1편의 관객수를 따라잡으려면 한국 영화 3편을 합쳐야 할 정도까지 이르렀다. '베놈: 라스트 댄스'가 '아마존 활명수' 등 한국 영화 트리오의 추격을 가뿐히 따돌리고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스트 댄스'는 지난 1~3일 30만5986명을 불러모아 2주 연속 주말 관객수 1위를 달리며,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131만1397명으로 늘렸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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