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외국인 대상 지역특화 상품개발 지원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외국인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특화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외국인에 대한 한국 관광의 매력을 높이고 지역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을 위한 국내 인바운드 기업을 공모한다. 모집기간은 10일까지. 최대 10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연말까지 신규상품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지원금, 상품개발 및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응모..

  • 문체부·관광공사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3~4일 부산 아난티 호텔에서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를 개최한다.관광 분야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이번 박람회에는 기존 '크루즈관광', '럭셔리관광' 테마에 '스포츠관광' 테마가 새롭게 추가됐다고 문체부가 2일 밝혔다. 2024년을 스포츠관광 활성화 원년의 해로 만든다는 취지다.전 세계 18개국 해외 구매자 63명이 방한해 100여 개의 국내 관광업체·기관들과 한국의 고부가 테마관광 상품에..

  •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개막..."K-뷰티, 핵심 관광콘텐츠로 육성"
    6월 한 달간 다양한 K-뷰티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문화체육관광부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국관광공사와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은 '케이-뷰티'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 패션, 의료·웰니스 등 뷰티 기업과 항공, 숙박 등 관광업계 380여 개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이다. 6월 한 달간 서울 곳곳에서 뷰티 제품·서비스..

  • [여행 브리핑] 쏠비치 진도 '키즈 페스타' 개최 外
    ◇ 소노인터내셔널, 쏠비치 진도서 '키즈 페스타' 개최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오는 6월 8일 쏠비치 진도에서 '2024 키즈 페스타'를 연다. 리조트 내 단지 일대를 어린이를 위한 키즈 체험존으로 구성하고 메인 이벤트존인 프로방스 광장에서 킥보드 장애물 트랙, 자유투 대회, 비석치기 챌린지 등을 진행한다. 진돗개 공연 등 이색적인 볼거리도 선보인다. 리조트 인근 소삼도에서 숙박권, 인피니티풀 이용권 등을 걸고 보물 찾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 용평리조트, '모나용평'으로 사명 변경...'아시아 넘버 원' 박차
    용평리조트가 사명을 '모나용평'으로 변경하고 아시아 넘버 원 리조트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용평리조트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됨에 따라 '모나용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9일 공시했다.'모나용평'은 '어머니(Mother')와 '자연(Nature)'의 앞 두 글자(MONA)를 따온 것으로 어머니의 품같은 대자연에서 '모두의 행복, 나의 행복'을 추구하는 슬로건의 브랜드 가치를 그대로 담았다고 모..

  • 한국관광공사·케이워터운영관리, 자전거여행 활성화 업무협약
    한국관광공사가 29일 케이워터운영관리와 자전거여행 활성화 및 아라뱃길, 강문화관 방문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케이워터운영관리는 아라뱃길과 강문화관을 운영하는 관광·레저 전문기업이다. 자전거길 종주 사실을 공식 인정하는 제도를 2012년 시작했다. 이 국토종주인증제의 누적 인증자 수는 100만여 명에 달한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관광공사와 케이워터운영관리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활용한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 발굴 △외국인 대상 국토종주..

  • 6월 '여행가는 달' 숨은 여행지 추천…"초여름의 행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진행 중인 한국관광공사가 캠페인 기간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숨은 여행지 4곳을 추천했다.관광공사가 추천하는 6월 한정 여행지는 △아산 외암마을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 △하동 섬진강 재첩잡이 △예천 천향리 석송령이다. '숨은 여행 찾기, 로컬 재발견'이라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 슬로건에 맞게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매력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14일 시작한 여행가는 달 캠..

  • "외국인도 지방 가기 쉽게", 문체부·관광공사 교통접근성 개선 방안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9일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관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문체부는 이날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한국철도공사, 온라인 여행사(OTA) 클룩 등 민간업계와 관련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 개별 여행객의 교통 접근성 개선 방안에 관한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에스알(SR),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롯데렌탈, 비자코리아, 부산시, 한국관광교통연구원, 에스알(SR), 전국고속버스..

  • 문체부·관광공사 '데이터 얼라이언스 세미나'…트레블테크 혁신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8일 '한국관광 데이터 얼라이언스 세미나'를 열어 관광기술(트레블테크)을 통한 관광산업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이날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 관광서비스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기술 연구·개발의 중요성에 공감했다고 밝혔다.세미나에서는 에이피아이(API) 기술을 통한 항공 서비스·상품 혁신 사례와 빅데이터를 통한 지역 상품 개발 사례 등이 소개됐다. 이들 사례에서는 구매 원가..

  • '창립 53주년' 롯데관광개발,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앤드' 론칭
    롯데관광개발이 고급 여행상품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롯데관광개발은 창립 53주년을 맞아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 등 고품격 프리미엄 여행상품 강화를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앤드(HIGH&)'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16석의 비즈니스 클래스 한정 상품과 최고급 호텔 등 고품격 여행서비스에 주력할 것"이라며 "53년 전통 롯데관광개발의 강점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관광개발..

  • 문체부·관광공사 '스포츠관광 활성화' 민관협의체 회의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8일 '스포츠관광 활성화 민관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이번 회의에서 스포츠관광 활성화 전담팀 추진현황과 계획을 살펴보고, 스포츠관광 활성화 추진방안 연구 착수 등을 논의한다. 스포츠관광 활성화 민관협의체는 지난 3월 12일에 열린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의 후속 조치로 만들어졌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이 단장을 맡았고 관광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의 공공기관..

  • 문체부·호텔업협회 '호텔 관광서비스 혁신 포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가 28일 한국호텔업협회와 함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호텔 관광서비스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을 비롯해 업계, 학계, 여행 인플루언서 등 150여 명이 참여한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호텔업계 논의의 장이다.문체부는 방한 관광객 국적인 다변화되면서 호텔 서비스 수요의 다양화와 호텔업 고용환경 변화 등에 따라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국 관광호텔업을 진단해 미래를..

  • 베트남 하노이 'K-관광 로드쇼', LCK 높은 관심 속 성공적 마무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한 'K-관광 로드쇼'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지난 24∼26일 베트남 최대 규모 한국문화 거리 '오션시티 메가 그랜드 월드 케이타운' 야외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e-스포츠 선수들이 가장 주목을 받았다고 문체부가 27일 전했다.문체부에 따르면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한국 프로 리그인 LCK 특별행사에는 10만명이 모였다. 데프트와 베릴, 쇼메이커, 루시드,..

  • 한국, WEF 관광발전지수 세계 14위
    한국의 여행·관광 경쟁력이 세계 14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2023년 세계경제포럼(WEF) 관광발전지수 평가에서 한국이 119개 평가대상 국가 중 종합순위 1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3위), 중국(8위), 싱가포르(13위)에 이어 4번째에 해당하는 순위다. 한국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같은 종합 순위를 유지했지만, 분야별로 '관광의 지속가능성' 순위가 기존 49위에서 16위로 급..

  • 관광공사, 일본 어행업계 대상 팸투어 진행…지방 관광 콘텐츠 알리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여행사와 언론 관계자를 초청해 한국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다.지난 22일 시작한 이번 팸투어에는 일본에서 100여명의 여행업 관계자가 참석했다고 관광공사가 24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방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5일까지 이어진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공사가 업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팸투어 중 최대 규모다.참가자들은 전주 한옥마을, 안동 하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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