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타이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5만 명 이상 방문객 유치
    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4: T-Pop Story가 서울 거리를 태국의 다채로운 색으로 가득 채웠다. 서울의 중심부인 청계광장에서 5일~6일 양일간 열린 페스티벌은 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기념했을 뿐만 아니라 태국 왕국과 대한민국 간의 수교 6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였다.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비공개 오프닝 리셉션은 지난 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태국과 한국의 유명인, 기업리더,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

  • 아옳이, '흑백요리사' 백수저 셰프들 레스토랑 방문 "내돈내산"
    유튜버 아옳이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로 화제된 셰프들의 식당을 방문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아옳이'에 '흑백요리사 백수저 레스토랑 다섯군데 뿌시고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는 아옳이가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가 된 셰프들의 레스토랑 5곳을 방문해 요리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흑백요리사'를 즐겨 본다고 밝힌 아옳이가 높아진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직접 예약해 레스토..

  • 에스파, 신곡 '위플래쉬'로 보여줄 '강렬한 쇠맛'
    그룹 에스파(aespa)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쉬(Whiplash)'로 강렬한 '쇠 맛'을 보여준다.에스파 새 미니앨범 '위플래쉬'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동시에 동명의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타이틀 곡 '위플래쉬'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EDM 기반의 댄스곡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테크노 스타일에 도전하는 만큼, 에..

  • [포토]황병기 명인의 작품, 제자들 손에서 새롭게 빚어진다
    황병기 명인의 작품들이 그의 제자들에 의해 새롭게 조명되는 공연이 오는 10월 11일 서울 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다. 황병기작품보존회의 박현숙, 김일륜 등 회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연주된다.특히, 1974년 작곡된 ‘침향무’를 비롯해 가야금 독주곡 ‘시계탑(1999)’, ‘하마단(2000)’, 거문고 독주곡 ‘소엽산방(1989)’, ‘낙도음(2002)’, 대금 독주곡 ‘하림성(1982)’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 [포토]'황병기 가야금 작품세계'...돈화문국악당에서 재조명
    황병기 명인의 작품들이 그의 제자들에 의해 새롭게 조명되는 공연이 오는 10월 11일 서울 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다. 황병기작품보존회의 박현숙, 김일륜 등 회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연주된다.특히, 1974년 작곡된 ‘침향무’를 비롯해 가야금 독주곡 ‘시계탑(1999)’, ‘하마단(2000)’, 거문고 독주곡 ‘소엽산방(1989)’, ‘낙도음(2002)’, 대금 독주곡 ‘하림성(1982)’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 금호리조트, ‘설악리조트 파크골프 가족대항전’ 12일 개최
    금호리조트가 라운딩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12일 ‘설악리조트 파크골프 가족대항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설악리조트 파크골프 가족대항전’은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스포츠로 주목받는 파크골프의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휴식과 함께 온 가족이 특별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금호설악리조트 내 약 1300여 평, 9홀 규모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7개의 파3홀과 2개의 파4홀로 구성됐다. 모든 홀은 3..

  • 대세는 대세…데이식스, 음원 역주행부터 음방 1위까지
    밴드 데이식스(DAY6)가 주요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순위 1위를 달리며 대세임을 증명했다.데이식스는 최근 발표된 멜론 9월 월간 차트에서 올해 3월 발매한 미니 8집 '포에버(Fourever)' 수록곡 '해피(HAPPY)'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해당 차트 정상에 올랐다. 동일 앨범의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는 3위, 최근 발매된 미니 9집 '밴드 에이드(Band Aid)'의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는 4위를 차..

  • [아투★현장] 박재범 "내 정체성은 섹시 아닌 알앤비"
    가수 박재범이 고향과도 같은 장르, 알앤비(R&B)로 돌아왔다.박재범은 8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정규앨범 '더 원 유 원티트(THE ONE YOU WANTED)'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자 8년 만에 발표하는 알앤비 앨범인 만큼 박재범에게 의미가 싶다. 박재범은 이날 앨범 발매에 앞서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음감회를 열고 "제가 그동안 400곡 정도의 곡을 만들어왔다. 2016년에 발매된 제..

  • [아투★현장] "동재는 디저트"…'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의 치열한 생존기
    '비밀의 숲' 서동재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티빙 '좋거나 나쁜 동재'의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준혁·박성웅, 박건호 감독이 참석했다.'좋거나 나쁜 동재'는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싶은 검사 '서동재'의 화끈한 생존기를 그린다.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서동재, 잊고 싶은 과오를 들춰내는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박성웅)의 물러섬 없는 진흙탕 싸움이 짜..

  • 박재범 "에스파 닝닝과 中 프로서 만나…목소리톤 너무 좋아"
    가수 박재범이 에스파 닝닝과 작업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박재범은 8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여섯 번째 정규앨범 '더 원 유 원티트(THE ONE YOU WANTED)'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했다.이날 박재범은 수록곡 '십 온어 릴 썸(Sip Ona Lil Sum)'을 함께 한 에스파 닝닝에 대해 "중국 프로그램에서 만난 사이"라고 말했다.박재범은 "사실 당시에는 닝닝의 목소리 톤을 잘 몰랐는데 목소리 톤이 너무 예쁘고 잘하더..

  • 박재범 "청하, 멋있게 피처링…뮤비도 예산 많이 들여"
    가수 박재범이 청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박재범은 8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여섯 번째 정규앨범 '더 원 유 원티트(THE ONE YOU WANTED)'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했다.이날 박재범은 타이틀곡 '김미 어 미닛'에 대해 "앨범에서 가장 임팩트가 있는 곡이다. 펑키하고 템포도 빠르고 팝스타적인 요소가 많다. 마이클잭슨이나 어셔 등이 연상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소개했다.박재범은 "청하 씨가 제가 세운 소속사인 모어비..

  • 나부터캠페인 10월 15일 포럼 개최...우리 사회 갈등 해법 모색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를 분석해 대안을 찾고 '나부터 개혁'의 길을 제시해 온 '나부터캠페인'이 우리 사회 내 벌어지는 갈등을 주제로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포럼을 연다.8일 교계에 따르면 이번 포럼 주제는 '갈등에서 통합으로-건강한 사회로 가는 마중물'이다. 한국 사회의 갈등과 통합 문제에 대해 황해국 서울장신대 전 총장이 개인 심리적 관점에서, 김호기 연세대 교수가 구조적 거시적 관점에서 한국 사..

  • 박재범 "8년 만에 알앤비 앨범, 7년간 작업한 결과물"
    가수 박재범이 오랜만에 알앤비(R&B)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박재범은 8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여섯 번째 정규앨범 '더 원 유 원티트(THE ONE YOU WANTED)'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했다.이날 박재범은 "8년 만에 알앤비 앨범이다. 그동안 제가 음악 작업을 피처링 포함해서 400곡 정도를 했다. 제가 2016년 나온 알앤비 앨범이 대중적으로도 사랑을 사랑을 받고 실적도 좋았고 상도 많이 받았다. 알앤비 앨..

  • 임수정 제작자로 나선 영화 '두 번째 아이', 촬영 돌입
    배우 임수정이 처음 제작을 겸한 주연작 '두 번째 아이'가 최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제작사인 영화사 달리기가 8일 전했다.제작사에 따르면 임수정이 공동 제작자로 2년 동안 기획·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한 이 작품은 첫째 딸 '수련'(유나)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믿는 엄마 '금옥'(임수정) 앞에 죽은 딸의 도플갱어 '재인'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공포영화다.임수정은 "시나리오에 반해 처음으로 프로듀서란 타이틀을 달고 영화..

  • 일제가 갈라놓았던 창경궁-종묘 사이 길 열린다
    일제가 도로를 놓으며 갈라놓은 창경궁과 종묘 사이 길이 열린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9일부터 창경궁과 종묘 사이에 위치한 율곡로 궁궐 담장길 쪽 출입문을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창경궁 율곡로 출입문과 종묘 북신문이 열리게 된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율곡로 쪽 출입구를 통해 창경궁에서 종묘로, 종묘에서 창경궁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창경궁과 종묘를 잇는 공간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창경궁과 종묘는 본래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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