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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창으로 우리는 하나'…전북교육청 '연합합창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오후 6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2024 전북교육청 연합합창제'를 개최한다. 연합합창제는 전북교육청 교육가족합창단과 9개 교육지원청 10개 학부모합창단이 음악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위해 마련됐다.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임실, 순창교육지원청 학부모합창단과 전북교육청 교육가족합창단은 매주 정기연습과 특별연습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으로 다양한 합창곡을 선보인다. 특히 전북교육청 교육가..

  • 김산 무안군수, 2025년 국비 확보 총력 국회 방문 현안 설명

    전남 무안군은 김산 군수가 지난 5일 국회를 방문해 2025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국회 방문은 지난 4일부터 진행된 677조4000억원 규모의 정부 예산안 심사 시기에 맞춰 지역 현안사업의 추가 반영을 위해 발빠르게 추진됐다. 김산 군수는 서삼석 지역구 국회의원과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무안군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무안..

  • "나주의 첫 '빛 축제' 연다"…전남도 대표 전통주 한자리에

    전남 나주시에서 화려한 조명 불빛을 바라보며 전라남도 각지에서 생산한 전통 술을 맛볼 수 있는 오감만족 축제가 열린다. 나주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빛가람 호수공원 일원에서 '2024 남도 주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깊어가는 가을밤을 환하게 밝혀줄 빛 조명과 다채로운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는 '2024 빛가람 빛 정원 페스타'도 같은 날 개막해 관광객들에게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남도 주류 페스타는 체류형 관광과..

  • 전북, 농식품기업 디지털 전환 '속도'…전산화·빅데이터까지 전폭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푸드테크 산업 분야의 스마트 제조를 중점 지원해 농식품기업의 디지털 전환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전북특별자치도 6일 식품 제조 공정의 자동화 및 품질 관리 강화 등 첨단 제조기술 지원에 나서기로 하고, 단계별 맞춤형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자치도에 따르면 전북 내 농식품 기업 중 약 87%는 매출 10억 미만, 종사자 10명 이하의 소규모 기업으로 인력난과 설비 부족이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치도의 스마트 제조 지원은 세..

  • 익산시, 국가유산 활용사업 '탁월'…내년 국가유산청 공모도 5개 선정

    전북 익산시가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익산시는 올해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방문객 22만여 명을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시는 고조선·마한, 백제로 이어진 한(韓)문화 발상지 익산의 역사적 정통성과 관광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미륵사지와 백제왕궁(익산 왕궁리유적)이 그 중심에 있다. 시는 올해 △문화유산 야행 △미륵사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백제역사유적..

  • 광양제철소 열연부 '지역 상생' 섬진강 자전거 길 지킴이 활동

    포스코 광양제철소 열연부가 지난 5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을 위해 '섬진강 자전거 길 지킴이 활동'을 통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6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이날 광양 망덕포구와 오추마을 사이 섬진강변에서 진행된 자전거 길 지킴이 활동에는 열연부 직원 25명이 참여했다. 광양제철소 열연부는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섬진강 자전거 길 지킴이 활동으로 환경정화활동과 섬진강변 부유물 수거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자연재해·긴급상황 대비 위한 예비 '부잔교' 건조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안전한 여객운송 및 부두 운영을 위한 예비함선(부잔교)을 신조했다고 6일 밝혔다. 항만공사는 예비함선을 신조해 항만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기존에 운영중인 12개 함선과 함께, 자연재해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체 가능한 부두를 확보하기 위해 신규함선을 건조했다. 공사 관계자는 "여수광양항은 국가 물류의 중심지로서 항만의 안전한 운영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예비선의 도입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 K-푸드 효자 종목 김, 올해 수출액 1억 달러 역대 '최고'

    전남의 K-FOOD 효자 수산물인 김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목포시는 올해 3분기까지 김 수출액이 1억 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한 규모로 지자체 1위 수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목포시는 민선 8기 들어 김 가공기업에 다양한 지원과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 및 홍보를 통해 김산업 육성에 집중하며 세계시장 주도를 준비해 왔다. 목포시는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이사장 박홍률)..

  • 학생독립운동 100주년 앞두고 국가유산 추진·유적 보존 심포지엄

    광주광역시와 (재)한국학호남진흥원은 오는 7일 오후 2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국가지정유산 추진을 위한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문화유산적 가치 발굴을 위한 심포지엄'을 연다고 6일 밝혔다.① 이번 심포지엄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발상지와 진원지의 학술적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박찬승 한양대 교수),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현장과 보존(신웅주 조선대 교수), 나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현장과 보존..

  •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농업인단체와 간담회

    전북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이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6일 부안군의회에 따르면 박 의장은 지난 5일 의장실에서 지역 농업인단체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엔 부안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부안군 업무 관계자와 농업인단체 대표 김상곤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농업인들은 △여성농업인 전담부서의 필요성 △농기계 및 농자재 지원사업의 확대 △RPC 통합의 필요성..

  • 전남도, 지방소멸대응기금 1632억 확보 4년 연속 최다

    전남도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1632억원(광역 304억·기초 1328억)을 배정받아 4년 연속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계정 투자계획서 평가 결과 인구감소지역 전국 8개 우수 시군 중 고흥군과 신안군이 선정돼 최대 금액인 160억원을 각각 배분받았다.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우수 등급이 2개인 시·도는 전남도가 유일하다. 이로써 전남도는 4년 동안 총 6312억 원..

  • 고창군, 생활인구 32만명 기록 '역대 최고치 경신'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올해 2분기 생활인구 산정결과 6월 기준 32만명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생활인구 증가는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의 다양한 매력을 즐기는 관광객을 비롯해, 스포츠 활성화, 외국인계절근로자 등이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4년 2분기 생활인구 산정결과에 따르면 6월 기준 고창군의 생활인구는 32만명이다. 지난 1분기 3월 기준..

  •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해외시장 진출 도전 첫 발

    전남도는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서밋에 참가 글로벌 무대 도전 첫 발을 내딛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글로벌 으뜸기업으로 육성하는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55 프로젝트'를 역점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5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사업 참가 기업의 실리콘밸리 서밋 발대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서밋은 플러그앤플레이 본사에서 개최된다. 전남 기업이 플러그앤플레이의 글로벌 네..

  • 고흥, 그윽한 유자향으로 전통주 '맛' 알린다…'2024 남도 주류 페스타' 참가

    새콤달콤 향과 맛의 고흥 유자주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4 남도 주류 페스타'에 참가해 그 맛을 알리게 된다 6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남도와 나주시가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주류 축제로, 술과 문화의 어우러짐 '남도 주안상'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고흥군은 최근 고흥에서 생산된 유자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면서, 2개 업체가 '남도..

  • 새만금개발공사 나경균 사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전북 새만금개발공사 나경균 사장이 6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나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돼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경균 사장은 이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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