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아산교육청-시 '유보통합 추진협의회' 협조체계 구축

    충남 아산교육지원청이 유보통합 현안과제에 대한 공동대응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원활한 현장 안착을 위해 아산시와 머리를 맞댔다. 5일 아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아산시청 보육담당 관계자와 '유보통합 추진 지역 실무협의체 실무단'을 구성하고, 유보통합 추진 지역 실무협의체 소통 나눔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난 4일 충남도교육청 유아교육복지과 유보통합 추진팀도 함께 참여하는 협의회를 운영했다. 협의회는 유보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보육업무..

  • 태안군 지역자활센터에 '카페자활' 개장

    충남 태안군 동문리 태안지역자활센터 1층에 카페자활이 5일 개장했다. 군에 따르면 카페자활은 태안읍 동문리 태안지역자활센터 1층에 자리잡았으며 자활사업 참여자 3명이 운영인력으로 투입되며, 커피, 차,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한다. 태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4년 군이 설립해 현재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이 위탁 운영 중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사람이 희망인 태안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태안지역자활센터의 카페자활 개장을..

  • 서산동부시장에 상품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환급

    충남 서산시는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동부전통시장 내 농축산물 60여 점포, 수산물 80여 점포에서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하면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1인당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일 경우 1만원, 그 이상인 경우 2만원,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4만원을..

  • 민주평통 예산,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실천' 방안 모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회장 임응빈)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계획 보고 △분과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

  • 예산군, 2024 예산 황새 전국 그림 공모전 수상작 선정!

    충남 예산군은 '2024 예산 황새 전국 그림 공모전'을 개최하고 초등부 24점, 유치부 24점 등 총 48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7월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초등부 238점, 유치부 89점 총 327점의 그림을 접수했으며, 지난 8월 26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초등부 24점, 유치부 24점 총 48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황새 및 미술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 예산군 추사고택, 추사영실 재단장 완료

    충남 예산군 추사고택은 7개월간의 '추사영실'의 재단장 작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추사영실은 1856년 10월 10일 세상을 떠난 추사 김정희 선생을 기리기 위해 아들 김상우가 추사고택 안채 뒤 언덕에 세운 공간이다. 추사와 별호를 함께 사용할 정도의 가까운 벗이었던 이재 권돈인(彛齋 權敦仁, 1783∼1859)이 '추사영실(秋史靈室)'이라는 현판을 써 걸었다. 이곳에 봉안된 추사의 초상화는 그의 제자이자 어진(御眞) 대가인 이한철(李..

  • 아산 명소 '곡교천 은행나무길' 힐링걷기·페스티벌 열린다

    충남 아산시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길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힐링 걷기와 문화예술제가 열린다. 5일 아산시 등에 따르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힐링할 수 있는 '혈관튼튼 힐링걷기'가 자율걷기 형식으로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열린다. 이 걷기 행사 기간 설치된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다양한 건강 관련 물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미향 시 건강증진과장은 "혈관튼튼 힐링걷..

  • 김태흠 홍성 방문 "국가산단·공공기관 유치로 지역발전 견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5일 홍성군을 찾아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3년 차 시군 방문 열한번째 일정으로 홍성을 방문한 김 지사는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노인회·보훈회관 방문 △청년과의 간담회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홍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 "시장 화재 막자" 청양군,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합동점검

    청양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양·정산시장에 대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5일 청양군에 따르면 전날 윤여권 부군수, 충남도청, 안전총괄과, 사회적경제과, 행복민원과, 청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전문가(가스) 등과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단은 청양전통시장 2곳을 찾아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적정성, 소방계획서 작성 및 업무수행 여부, 소화기구 설치 장소·거리 및 유지관리 적정성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법정검..

  • 충남도 환경관리실태평가 전국 1위

    충남도가 환경부 주관 전국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전국 1위 및 환경관리 우수공무원 대통령상 표창 수상자 배출 등 겹경사를 맞았다. 5일 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정부합동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도는 광역뿐만 아니라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도 서산시·예산군 1위, 태안·홍성군 2위, 당진시가 5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환경관리..

  • 천안시, 전국 최초 '심리안정 특별휴가' 신설

    천안시가 업무 중 고독사 등 사망 현장을 목격한 복지담당 공무원에게 4일간의 특별휴가를 부여한다. 시는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트라우마 회복을 돕기 위해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첫 '심리안정 특별휴가'를 신설했다. 천안시는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천안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1차 행정보건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서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의 심리안정 특별휴가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현장중심 복지업..

  • 어울링자전거 218대 증차…세종시 "시민 이용 쉽게"

    세종시가 오는 10일 이응패스 시행에 앞서 어울링 자전거 증차와 자전거 도로 정비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시는 5일 어울링 자전거 이용 촉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개선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규 자전거 218대를 도입 완료해 시에서 운영하는 어울링은 총 3640대로 늘어났다. 시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활성화 계획에 따라 어울링 자전거를 점차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일부 도로변 울타리가 어울링 자전거 이용과 유지관리에 방..

  • 백석대·백석문화대, 충남경제진흥원과 인재 키워 지역발전 이끈다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가 지역 사회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에 견인할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는 지난 4일 자유관 회의실에서 충남경제진흥원과 충남 지역의 인재 양성과 균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엔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 백석대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 충남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지역인재의 지역 정주 지원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및..

  • 홍성 광천시장서 국내산 수산물 사면 최대 2만원 상품권 환급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국내산 수산물을 사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5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과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광천전통시장 내 행사 참여점포 72곳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최대 30%(1인당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환급 금액은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 홍성 매봉재 '힐링 맨발길' 관광명소로 부상

    홍성군 홍주성천년여행길 매봉재 구간 '힐링 맨발길'이 새로운 힐링 명소로 떠오르며 관광객 방문이 급증하고 있다. 힐링 맨발길은 전천후 이용이 가능한 자연 친화적 시설로 비닐하우스에 조성된 황톳길은 우천 시에도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 장미, 복수박, 머루, 여주 등 다양한 줄기식물이 자연스러운 그늘을 만들어 한여름에도 시원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5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9497명이었던 방문객 수가 황톳길 조성 이후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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