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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식탁 사로잡은 광천김…K-김밥 페스티벌 열린다

    세계인의 식탁에 오르며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의 핵심 '광천 조미김'이 김밥으로 새로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9일 홍성군에 따르면 냉동김밥 수출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김의 본고장 광천에서 다음 달 12일부터 13일까지 전통시장 일원에서 '광천 K-김밥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축제는 광천김의 세계화를 위한 첫번째 이야기 '세계 김밥 속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의 멋과 맛, 미감도시의 면..

  • 천안도시공사, 행안부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천안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방공공기관에 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조개혁, 재무 건전성, 민간협력, 투자 활성화 4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실시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1260개 지방공공기관이 공모에 참여했다. 3차례의 심사과정을 거쳐 총 20개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천안도시공사는 '민간 경..

  • 아산시 '신정호·은행나무길' 자전거 도로 확대·개선한다

    물길따라 이백리 자전거길 조성 등 자전거 이용 환경을 대폭 확충하려는 충남 아산시가 관광지 내 자전거 이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모색한다. 29일 아산시에 따르면 대표 관광지인 신정호와 은행나무길 관광지의 자전거 이용(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7일 민·관·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아산시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아산시자전거연맹, 신정호상가발전협의회, 은행나무길상인회가 참여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 서산 스마트팜 사관학교 경영실습장, 청년 농업인 첫 입소

    충남 서산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내 마련된 스마트팜 사관학교 경영실습장 입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경영실습장에 입소하는 청년 농업인 2명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소자 소개, 온실별 현판 부착,시설 견학 등이 진행됐다. 스마트팜 사관학교 경영실습장은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총 1226㎡의 온실을 임대해 온실 운영 방법과 영농 기술 등을 익힐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 태안군민체육대회 10월 5일 개최…프로그램 '다채'

    제16회 태안군민체육대회가 오는 10월 5일 태안종합운동장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2년 만에 개최된다. 29일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8개 읍·면민과 출향인 등 680명의 선수가 출전해 게이트볼과 배구, 씨름, 축구를 비롯한 11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종합운동장에서 대회기 및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개최되며, 오전 11시부터는 각 종목별 경기가 치러진다. 오후 3시부터는 종합운동장에서 읍..

  • 아산시-천안시, 지역 일자리 창출 박람회 연다

    충남 아산시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천안시와 함께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 박람회는 충남도가 주최해 다음달 2일 천안시 병천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다. 일자리 박람회는 한기대 담헌실학관 내·외부에서 140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도내 70개 기업이 참여한다. 현장에서 구직자와 기업 간 1대1 면접을 통해 채용을 진행함으로써 구인·구직 난을 해소하고, 지역 고용시장에 활..

  • 선문대, 중진공과 '외국인유학생 취업캠프'

    선문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이 재학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취업경쟁력 강화 캠프를 공동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외국인유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13개국 30명의 유학생이 참가했다.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유학생 수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유학생들이 한국 기업에 취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캠프는 유학생들에게 필요..

  • 아산교육지원청, 전입 일반직공무원 16명 임용장 교부

    충남 아산교육지원청은 27일 3층 대회의실에서 10월 1일 자 전입 직원 16명을 대상으로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장을 교부받은 전입 직원은 7급 전보 5명, 8급 5명, 9급 신규 6명 등이다. 박서우 교육장은 임용장을 수여하며 "이번 인사발령으로 아산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다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아산교육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백석대, 천안흥타령춤축제서 의전·통역·인바디 측정 자원봉사

    백석대학교 재학생들이 오는 29일까지 천안시 일원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에서 다양한 분야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27일 백석대에 따르면 관광학부 항공서비스전공은 개막식과 폐막식의 기수단으로 나서 전공 유니폼을 갖춰 입고 대회 참가국들의 국기를 들고 봉사자로 참여했다. 의전, 통역 봉사자로도 나서 행사를 지원했다. '리에종 의전 동아리'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항공서비스전공은 전국체육대회 기수단, 평창동계올림픽 시상요원 등 다양한 대회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천 특화형 지역경제 상생안 찾는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25일 서천군 특화형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주관한 이번 회의는 서천군 청년정책팀, 서천군청년네트워크 임원진이 참석해 청년기업 설명과 지역민이 체감하는 상생·협력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자생적 지역발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서천지역 청년기업들의 공공기관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우수한 물품을 구매하는 등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

  • 홍성의료원, 노인보건대학 학생 모집…내달 2~11일 50명 선착순

    홍성의료원이 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 제19기 노인보건대학 학생을 모집한다. 27일 홍성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만 65세 이상 홍성군 주민(기수료자 제외)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심사를 거쳐 입학할 수 있다. 노인보건대학은 지역 사회의 고령 인구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금)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주간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선착..

  • 예산 '2024 의좋은형제 축제' 10월 4∼6일 열려

    충남 예산의 '2024 의좋은형제축제'가 다음달 4∼6일 대흥면 의좋은형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7일 의좋은 형제 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가족의 행복을 전하는 세잎클로버'를 주제로 해 행운의 네잎클로버가 아닌 가족 행복의 세잎 클로버를 찾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특히 '우리가 의좋은 형제라면'은 가족·연인이 함께 축제장 곳곳의 미션을 수행하며 라면 재료를 모으면 마을 분들이 라면을 끓여 주는 체험으로 이번..

  • 아산시, 내년 시책구상보고회…통합시 30주년·방문의 해 대응

    충남 아산시가 민선 8기 공약 100% 달성과 성공적인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한 전략 수립울 위해 각 부서별 '2025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27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책보고회는 25일과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시장, 조일교 부시장, 국·소장을 비롯해 정책특별보좌관 및 참여자치위원회 등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에서 국·소는 민선 8기 후반기 공약사업 100% 완료를 목표로..

  • 홍성군의회, 전남 무안군 등 찾아 의정연수…남악신도시 벤치마킹 등

    충남 홍성군의회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남 무안군 등 3개 도시를 찾아 의정연수를 했다. 홍성군의회는 지난 25일 1일차 일정으로 2018년 시 승격을 위한 공동추진 업무 협약을 맺은 무안군의회를 방문했다. 홍성군과 무안군은 각각 충청남도청과 전라남도청의 소재지로 3읍 체제의 행정구역, 9만명 이상의 인구와 유사한 지자체 면적이다. 양 의회는 각 시군의 우수 정책 사례와 특장점 등을 공유하며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아산 '충무교' 6차선 확장 공사 착수…2027년 준공 목표

    충남 아산시 숙원사업인 충무교의 확장 재가설 공사가 26일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 착수됐다. 27일 아산시에 따르면 충무교 재가설 공사는 교량 노후화와 폭증하는 교통량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총 493억 원을 투입해 기존 4차선을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다. 관련해 시는 26일 안전기원제를 열고 박경귀 시장, 방윤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비롯해 김태균 진흥기업 대표 등 시행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두루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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