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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에서 제일 맛있는 사과"…제21회 예산황토사과축제 개최

    "전국에서 제일 맛좋은 예산황토 사과 마음껏 즐겨보세요." 충남 예산군은 다음 달 1~2일 '제21회 예산황토사과 축제'를 예산종합운동장 윤봉길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예산황토사과, 새로운 100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새콤달콤 예산 사과만의 우수한 품종과 그를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 체험, 컨텐츠를 선보인다. 판매부스 존에서는 지역 내 과수농가, 과수작목반, 품목농업인 연구연합회 등 32동이 대거 참여해..

  • 순천향대, 체험 중심 맞춤형 생활과학교실 호응

    순천향대학교가 유아부터 실버 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과학문화 소외계층에게 체험 중심 맞춤형 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과학문화 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5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아산 지역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을 통해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은 지역 생활권 내 체험 중심 과학 실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지역의 과학문화 소외계층이 쉽게 과학 기술을 접하고 과학적 사..

  • 건학 52주년 '선문대'…문성제 총장 "지역사회 협력해 글로벌 인재양성할 것"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건학 52주년 역사를 써 내려온 선문대학교가 24일 기념식을 갖고 대학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52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선문대의 성과를 되새기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자리매김했다. 25일 선문대에 따르면 건학 52주년 기념 행사는 지난 24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선학학원 문연아 이사장, 문성제 총장, 안원영 총동문회장, 교직원, 학부모와 학생, 지역주민 등 20..

  • 태안군, '펫니스 미션투어' 특별혜택 드립니다

    충남 태안군이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관광 콘텐츠 선보인다. 24일 군에 따르면 오는 11월과 12월까지 태안을 찾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펫니스(Pet+Wellness) 태안 미션투어'를 진행한다. 태안을 1박 2일 이상 방문하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100여 팀이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반려견과 함께 태안을 여행하면서 관광지·숙소·카페 등을 방문한 뒤 인증하면 팀당 최대 10만 원을 돌려주는 것이 골자다. 사전 신청자..

  • 서산시, 초록광장·공영주차장 속도낸다…2025년 착공 목표

    충남 서산시가 초록광장·공영주차장 조성에 속도를 낸다. 시민의 녹지 여가 공간을 대폭 확충하기 위해 조성하는 하는 사업으로 지난 18일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사업비 또한 지난달 3일 김태흠 도지사가 시에 방문해 해당 사업의 실제 사업비 274억 원의 50% 지원을 약속하면서, 시가 부담할 실제 사업비는 170억 원 대로 감소해 재정 부담도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예천동 1255-1, 3번지 일원에 사계..

  • 충청지역 소방 헤드쿼터 '119복합타운' 청양에 오픈

    충청지역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 헤드쿼터 '119복합타운'이 24일 문을 열었다. '119복합타운'에 들어서는 기관만 나열해도 어마어마한 규모와 기능을 짐작케 한다. 119항공대 , 충청소방학교, 친환경차화재진압훈련시설, 장비교육 및 관리센터,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등이 타운 내에 들어섰다. 또 2025년에는 실화재 훈련장 2027년에 지휘역량강화센터, 119구조견 운영센터 등이 속속 시설을 갖추게 된다. 충남도소..

  • 전문가들도 눈여겨 본 '벼 있슈(ISSUE)'…뭐가 있길래

    충남도의 벼농사 전시포가 인기다. 농민은 물론 농업 전문가들 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볼 정도다. 충남도농업기술원의 전시포 '벼 있슈(ISSUE)'가 마무리 됐다. 벼 품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직파재배, 무써래, 우렁이농법, 이모작재배 등 벼 농사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24일 도 농기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기존 벼 품종 전시포를 확대한 벼 있슈 시설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속가능한 벼농사'라..

  • 2024 우수 적극조례 공모에 예산군 대상후보 선정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우수 적극조례' 공모에서 충남 예산군이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원활히 대응하고 다양해진 주민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조례를 전국으로 공유·확산하기 위해 실시한 '2024년 우수 적극조례'를 공모한 결과 10건을 우수조례로 선정하고 10건 중 분야별 대표사례 5건을 대상 후보로 선정했다. 군이 제정한 '예산군 건축 조례'는 핫플레..

  • 천안북부BIT일반산단 완공…반도체 등 첨단산업 유치

    반도체, 바이오, 자동차 등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단지인 천안북부BIT산단이 완공됐다. 북부BIT산단은 3743억 원이 투입돼 성환읍 복모·신가·어룡리 일대에 87만 5000㎡ 부지에 산업시설용지와 복합·주거·지원시설, 공공시설 등으로 조성됐다. 천안시는 특수목적법인 천안북부일반산업단지개발이 오는 28일 천안북부BIT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천안북부일반산업단지개발은 천안시와 코오롱글로벌 등 3개..

  • 시민이 함께하는 '충무공 장례행렬' 이순신 순국제전 열린다

    구국 영웅 이순신 장군을 기리고 추모하는 시민 문화 장례행렬이 다음달 3일 충남 아산시에서 펼쳐진다. 이순신 장군의 4.28 탄신일을 기념해 온 아산시가 지난해부터 이순신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순국제전을 개최했고 올해로 두번째 맞이하는 행사다. 특히, 장군이 서거하신지 426년이 지난 지금 함께 추모하는 아산시민들이 하나의 문화,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간다는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장례행렬은 충무공의 혼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자발..

  • 딸기+돼지고기 어우러진 '딸기소시지' 맛 어떨까…특허도 출원

    딸기와 돼지고기가 어우러진 '딸기 소시지' 맛은 어떨까. 생각만해도 그맛이 궁금하다. 혜전대학교가 홍성군의 지역특화 자원인 딸기와 양돈을 융합해 국내 최초로 딸기 소시지를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홍산마늘·광천김 소시지도 동시에 출시한다. 딸기에 함유된 항산화 기능성 물질과 소시지 제조 시 발색제인 아질산염 대신 딸기의 적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을 첨가한 천연원료로 제조했다. 24일 혜전대에 따르면 이번 딸기 소시지 개발은..

  • 대학생 셰프들이 만든 '알싸한 홍성마늘+한우안심스테이크'

    청운대가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는 홍성군의 대표 특산품 '홍성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본격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 셰프들이 만든 코스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홍성 마늘의 알싸하고 달콤함을 담은 간장소스와 한돈스테이크, 홍성 마늘의 장점으로 요리로 표현한, 한우안심스테크, 홍성 마늘을 재해석한 디저트 등이다. 청운대학교 호텔조리베이커리경영학과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지역 특산물인 홍성마늘을 활용한 팝..

  • '먹·볼·즐길 거리 풍성'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상인들이 이끈다

    충남 홍성군민들이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성공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지난해 관광객 48만명이 방문해 흥행에 성공한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올해는 지역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24일 홍성군에 따르면 메인 바비큐장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홍성명동상가는 다음 달 1일과 2일 양일간 '리어카데이 야시장'을 운영한다. 제2회 명동상가 노래자랑과 버스킹 공연, 홍성마늘팝업레스토랑이..

  • 김태흠 지사 "도민참여숲 내포신도시 자부심 될 것"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에 조성하는 '충남도민참여숲'이 도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세계적인 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김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차 도민참여숲 조성 헌수 기부금 전달식에서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도민참여숲 모금액이 41억원을 돌파했다"며 "충남을 향한 여러분들의 헌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용봉산과 수암산, 도청사까지 공원을 확장하고,..

  • 예산군, 창소공원 등 도시공원 3곳 새 단장

    충남 예산군이 지역내 도시공원에 대한 보완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보완사업 추진 대상은 3개 공원이며, 군은 덕산공원, 삽티공원에 이어 창소근린공원을 끝으로 보완사업을 마무리했다. 창소근린공원(예산읍 향천리)은 지난 2022년 신규로 조성했으며, 삽티공원(예산읍 창소리), 덕산공원(덕산면 읍내리)은 기존 공원에 대한 보완사업을 지난해 완료해 군민 휴식처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원 내 배수시설 개선, 시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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