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百, 본점에 선물 특화 '더콘란샵' 오픈…"시즌마다 변경"
    롯데백화점이 선물 수요를 더한 새로운 '더콘란샵(The Conran Shop)'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소공동 본점 8층에 '선물 수요'에 특화한 '더콘란샵'을 개장하고 웨딩, 럭셔리, 아트&크래프트 등 선물에 최적화된 상품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기프팅 매장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더콘란샵'은 영국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브랜드로, 우리나라에는 2019년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1000평 규모의 세계 최..

  • "출국 전 구매하는 간식은?"…신세계면세점, 국가별 식품 인기 순위 발표
    한·중·일 관광객이 출국 전 가장 많이 사는 간식은 '홍삼'인 것으로 조사됐다.신세계면세점은 휴가철 및 연휴 등 여행 성수기였던 지난 7~9월 인천공항점의 인기 식품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한·중·일 관광객들이 '홍삼정'을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압도적 인기의 홍삼정을 제외하고 일반식품을 기준으로 보면 중국은 '딸기가 통째로 다크&화이트 초콜릿'을, 일본은 '오징어채볶음', 한국은 '하리보 트래블 퍼레이드(..

  • 홈앤쇼핑, 중소 식품 협력사와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홈앤쇼핑이 중소 식품 협력사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홈앤쇼핑은 한국바이오기술 연구원,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협력해 임직원 및 식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표시 광고법 이해 및 허위·과대 광고 실증사례와 식품 분쟁 사례를 통한 리스크 역량 강화 교육'을 오는 30일과 31일에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홈앤쇼핑 사내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오는 30일 첫날에는 한국바이오기술연구원이 주관해 건강기능식품 판매 협력사와 당사..

  • 한세예스24그룹, ESG평가서 역대 최고 등급 획득
    한세예스24그룹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역대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한세예스24홀딩스는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받았고 한세실업과 한세엠케이는 각각 전년 대비 상승한 A등급과 B+등급을 받았다.한세예스24홀딩스는 올해도 지배구조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사회 중심 경영 구조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및 전문가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 기준에 부..

  • "중동 수출길 열린다"…롯데홈쇼핑, 두바이·리야드서 브랜드 엑스포 개최
    중소기업의 중동 수출길이 열린다.롯데홈쇼핑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롯데홈쇼핑의 상생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중동 지역은 롯데홈쇼핑이 단독으로..

  • "집 앞에서 맡기세요"…CU, '방문 택배 서비스' 오픈
    편의점 택배 서비스가 집 앞까지 찾아간다. CU는 편의점 택배 서비스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집 앞까지 찾아가는 방문 택배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객이 직접 편의점을 찾아가 택배를 맡겨야 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택배 기사가 직접 발송지로 방문 수령해 배송지로 전달해주는 프리미엄 택배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택배 수거일을 정할 수 있음 오전 6시 이전에 접수시 당일 수거도 가능해 편의성과 신속성을 대..

  • [르포] '친환경·안전기업'으로 변신…삼표시멘트 삼척공장
    전 세계 탄소배출량의 7%는 시멘트 산업에서 나온다. 탄소 저감이 필요한 대표 업종으로 꼽히는 이유다. 이에 삼표시멘트는 탄소중립에 필요한 설비투자를 늘리는 등 친환경 행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3일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을 찾았다. 1957년 국내 최초의 시멘트 공장으로 출발한 이곳은 단일 공장 기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췄다.공장에 방문하기 전 삼척항에 들러 업계 최초의 시멘트 전용선을 구경했다...

  • 문화·예술에 따뜻한 온기…동서식품, 사회공헌 활발
    동서식품이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문화예술 중심 사회공헌 활동'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정 분야에서의 꾸준한 사회공헌은 물론 유망주 발굴·육성으로 이어지면서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현재 음악, 문화, 바둑 등의 분야를 지원 중이다.특히 동서식품은 창립 40주년을 맞은 2008년부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돕기 위해 '동서커피클래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1회 서울..

  • 롯데칠성, 과감한 R&D 투자… '매출 5조' 달성 기폭제 기대
    롯데칠성음료가 식음료업계에서 연구개발(R&D) 비용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4년 후 연 매출액 5조원 중반대를 목료로 하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27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연구개발 비용은 2020년 203억원, 2021년 220억원, 2022년 264억원, 지난해 325억원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구개발 비용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 과감한 R&D비용 투입…롯데칠성, 목표 달성 기폭제 되나
    롯데칠성음료가 식음료업계에서 연구개발(R&D) 비용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4년 후 연 매출액 5조원 중반대를 목료로 하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27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연구개발 비용은 2020년 203억원, 2021년 220억원, 2022년 264억원, 지난해 325억원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구개발 비용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0년 0.9..

  • '유통가 걸크러시' 이선정·조주연·안정은… 구원투수 효과 톡톡
    CJ올리브영 이선정, 홈플러스 조주연, 11번가 안정은 대표가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보수적인 유통업계에서 이들은 유리천장을 뚫고 위기의 상황에서 대표이사를 맡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여성 특유의 세심함을 앞세워 소비자의 민감한 부분까지 챙기며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 기업의 운명을 가르는 중요한 시점에 수장에 오른..

  • 식품업계, 이색 팝업스토어 전성시대…"다채로운 즐거움"
    식품업계가 이색 팝업스토어를 잇단 운영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성공적 운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최근 팝업의 성지인 서울 성수를 벗어나 전북 군산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동서식품은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전북 군산시 월명동에 팝업스토어 '맥심골목'을 운영한다.맥심골목은 월명동의 로컬상점 5곳을 포함해 거리 전체를 맥심 테마의..

  • 애경산업, ESG 평가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애경산업은 ESG 평가 부문인 환경(E) 부문에서 A, 사회(S) 부문에서 A+, 지배구조(G) 부문에서 A를 획득했다.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통합 A등급이다. 환경 부문에서는 환경친화적 제품 출시와 화학물질 저감을 위한 기술 개발 등 자원의 선순환을 위한 활동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사회..

  • 롯데百도 11월 쇼핑대전 참전…'슈퍼 엘데이' 첫 개최
    롯데백화점이 11월 쇼핑대전을 앞두고 롯데백화점몰에서 '슈퍼 엘데이(Super L.day)'를 처음으로 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총 70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엘데이'를 자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백화점몰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11월 11일 중국 광준제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29일)를 앞두고 국내외 유통사들이 연중 최대 쇼핑행사를 11월에 집중해 롯데백화점은 10월..

  • '유통가 걸크러시' 이선정·조주연·안정은, 구원투수 역할 '톡톡'
    CJ올리브영 이선정, 홈플러스 조주연, 11번가 안정은 대표가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보수적인 유통업계에서 이들은 유리천장을 뚫고 위기의 상황에 대표이사를 맡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여성 특유의 세심함을 앞세워 소비자의 민감한 부분까지 챙기며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 기업의 운명을 가르는 중요한 시점에 수장에 오른 '여성 CEO 3인방'이..
previous block 36 37 38 39 40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