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맞이 '움직이는 대극장' 오픈
    현대백화점은 1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유럽 동화 속 서커스 마을을 테마로 한 '움직이는 대극장'을 선보였다. 이 테마 그리스마스 트리는 주인공 아기곰 해리가 최고의 쇼를 펼치는 극장을 찾기 위해 열기구를 타고 떠나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18세기 유럽에서 유행했던 로코코와 바로크 예술 양식을 반영해 화려한 색채와 곡선이 돋보이는 서커스 극장, 열기구, 마차 등을 배치해 동화적이..

  • 드디어 '쓱데이' 개막…이커머스 계열사부터 축제 흥 돋운다
    '쓱데이'가 1일 드디어 막이 올랐다. 전날 이마트에 이어 18개 계열사 모두 준비한 이벤트를 공개하면서 쇼핑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1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G마켓과 SSG닷컴을 필두로 W컨셉 등 이커머스 계열사들이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쓱데이 기간 하반기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하는 G마켓과 옥션은 '오늘의 특가'를 통해 한정수량, 특별기획세트, 마감할인 위주로 매일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사은품 혜..

  • 빼빼로 명가 롯데웰푸드, 수출 물량 확대 '온힘'
    롯데웰푸드가 비스킷·초콜릿의 수출 물량을 확대를 위한 생산능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빼빼로를 앞세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공장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3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의 올해 2분기(4~6월) 비스킷·초콜릿 생산능력은 6만9000톤으로 지난해 2분기(6만톤)에 비해 13.1% 늘어났다. 같은 기간 껌·캔디·유지식품 등 다른 제품의 생산능력이 감소한 것과는 대비된다.생산능력 증가와 함께 마가렛트, 빼빼로 등의 비스..

  • '자사주 취득' 나서는 애경산업 X세대 임원 8인방…왜?
    애경산업의 70년대생 젊은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들이 앞장서 회사의 향후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셈이다. 31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애경산업의 임원진들은 이날 기준 총 2만7858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자사주를 매입한 임원은 1967년생인 정창원 상무를 제외하곤 전부 70년대생으로, 이들의 평균 연령은 1975년생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애경산업을 이끌고 있..

  • "회사 믿으니까"… 애경 X세대 임원들, 남다른 자사주 취득
    애경산업의 1970년대생 젊은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들이 앞장서 회사의 향후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달 31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애경산업의 임원진들은 이날 기준 총 2만7858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자사주를 매입한 임원은 1967년생인 정창원 상무를 제외하곤 전부 1970년대생으로, 이들의 평균 연령은 1975년생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애경산..

  • '형제경영' 굳히는 현대百그룹… 정교선, 14년만에 회장 승진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14년만에 현대홈쇼핑 회장으로 승진하며 '형제 경영' 체제를 굳힌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함께 그룹에 두 명의 회장이 생기면서다. 정 부회장은 형인 정 회장의 옆에서 출범 1년을 맞이하는 단일 지주회사 체제에 안정성을 불어넣는 중책을 맡게 됐다.31일 현대백화점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예년과 비슷한 규모인 승진 29명, 전보 31명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올..

  • "캐릭터에 뷰티 브랜드까지" 편의점은 '빼빼로데이' 준비에 한창
    편의점업계가 다채로운 상품과 이벤트를 내세워 열흘 앞으로 다가온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맞이한다.31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자사 캐릭터 '무무씨와 친구들' 빼빼로 5종을 출시한다. 자사 IP(지적 재산권) 캐릭터 빼빼로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업계 최초다.무무씨는 GS25가 2022년 5월 선보인 캐릭터로 지난 8월 △그래서판다 머용씨 △북끄토끼 안즈레씨 △시고르곰냥이 순남씨까지 추가 공개하며..

  • 쿠팡, 잠실 떠난다···2026년 구의 이스트폴타워로 사옥 이전
    쿠팡이 2026년을 마지막으로 잠실 송파사옥을 떠나 광진구 자양동 구의역 인근으로 사옥을 이전한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현재 사옥인 송파구 신천동 타워730 근무 인원에게 사옥 이전 계획을 알렸다. 회사는 2026년 중으로 구의 이스트폴타워로 사옥을 옮긴다는 계획으로, 세부적인 이전 계획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현재 쿠팡이 사옥으로 이용하고 있는 타워730의 임대 계약은 2026년으로, 계약 만료와 함께 사옥 이전이 이뤄질 예정이다...

  • '형제 경영' 굳히는 현대百그룹···정교선, 현대홈쇼핑 회장 승진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14년만에 현대홈쇼핑 회장으로 승진하며 '형제 경영' 체제를 굳힌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함께 그룹에 두 명의 회장이 생기면서다. 정 부회장은 형인 정 회장의 옆에서 출범 1년을 맞이하는 단일 지주회사 체제에 안정성을 불어넣는 중책을 맡게 됐다.31일 현대백화점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예년과 비슷한 규모인 승진 29명, 전보 31명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올..

  • 쇼핑엔티, 개국 11주년 기념 'T페스타 2024' 연다
    태광그룹 계열 T커머스채널 '쇼핑엔티'도 11월 쇼핑 대전에 참전한다. 쇼핑엔티는 개국 11주년을 기념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쇼핑 대축제 'T페스타 2024'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두달 동안 총 22억원 상당의 혜택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우선 쇼핑엔티는 11월 매일 선착순 쿠폰 이벤트와 1100만원 적립금, 모바일 앱 전용 룰렛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 11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오늘의 100人 찬스'를..

  • 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 기념 '맑은강, 하천 만들기' 개최
    하이트진로는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천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 세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하이트진로 신입직원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이 참가했다.임직원들은 이날 양재천에 미리 제작한 EM흙공(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 3000개를 던졌다. EM흙공은 일정기간 발효 후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

  • 동원그룹, 계열사 대표·임원 선임…"불확실성 시대 극복"
    동원그룹은 계열사 동원시스템즈·동원CNS의 대표이사와 총괄임원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우선 동원시스템즈 2차전지사업부문 대표이사에 LG에너지솔루션 출신 정용욱 사장을 선임했다.정 신임 대표는 LG에너지솔루션에서 2차전지 해외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했으며 폴란드 생산법인장과 유럽지역 대표를 지냈다. 정 신임 대표는 향후 2차전지용 알루미늄 양극박, 배터리캔, 셀파우치 제조를 총괄하며 동원시스템즈의 신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동원시스템즈..

  • "11월 쇼핑대전의 주인공은 나야 나"…11번가·쿠팡·알리, 연중 최대 할인
    11월 쇼핑대전의 진정한 주인공은 이커머스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11월 29일)와 중국 광군절(11월 11일) 등 연중 최대 쇼핑 행사에 맞서 국내 이커머스가 해외직구족의 발길을 돌리기 위해 시작한 행사이기 때문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국내 대표 이커머스는 물론 알리익스프레스까지 참전하며 판을 더 키웠다.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4 그랜드 십일절'을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고물가..

  • 식품기업, 셰프 협업·소비자 의견 반영한 신제품 출시
    식품기업들이 다양한 형식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셰프와 협업하는 것을 비롯해 소비자 의견을 반영시키는 등 만족도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일환이다.31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김도윤 셰프와 협업해 김 셰프가 운영하는 자가제면 전문점 '면서울'에서 농심 건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이날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된다.농심은 이번에 '멸치칼국수'를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1997년 출시 후 담백하고 시원한 전통 칼국수..

  • 정교선, 현대홈쇼핑 회장 승진···현대百그룹, 2025년 정기 인사 단행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하며 현대백화점그룹이 형제경영 체제를 강화한다. '안정 기조 속 변화 추구'라는 키워드 아래 백화점 등 주력 계열사의 대표가 유임되는 가운데, 면세점을 비롯해 실적이 부진했던 계열사는 새로운 수장을 맞게 됐다. 31일 현대백화점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승진 29명, 전보 31명 등 총 60명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이번 인사에서 정교선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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