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능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삼성스토어, 고객 맞춤형 AI 특화 상담 제공
    AI 기술이 적용된 가전제품들은 우리의 일상을 혁신하고 있다. AI의 가치를 충분히 활용하려면 기술에 대한 이해와 학습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삼성스토어는 고객 맞춤형 AI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신 AI 제품이 어떻게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지 안내한다. 삼성스토어는 최상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매장에 근무하는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최신 AI 기능이 탑재된 제품 라인업이 확대됨에 따라..

  • 콜라보의 진화…식음료업계, 과감한 제품 변화 승부수
    식음료업계의 콜라보 제품이 진화하고 있다. 게임, 휴대전화, 캐릭터 등 협업을 하는 업체도 대폭 확대되며 눈에 자극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4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삼성전자와 함께 '에이스'와 '오예스' 패키지를 그대로 구현한 '갤럭시 버즈3│버즈3 프로 에이스·오예스 케이스'를 선보인다.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위한 특별한 콜라보로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시리즈가 과자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에이스 파랑색과 오예스 빨강색 패키..

  • "대학생 아침 책임진다"…GS25, '천원의 도시락' 캠페인
    편의점 GS25는 숙명여자대학교와 손잡고 11월 한 달 동안 '천원의 도시락' 캠페인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매주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GS25숙대학생회관점에서 숙명여대 학생증 카드로 결제하면 5200원짜리 도시락을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대상 상품은 올 1~10월 중순까지 서울 소재 대학교 인근 GS점포 30여곳에서 가장 높은 도시락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들로, '혜자로운 한돈반반제육' '혜자로운 통통쏘야&..

  • 존쿡 델리미트, ‘2024 대한민국 푸드앤테크대상’ 대상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가 운영하는 존쿡 델리미트가 ‘2024 대한민국 푸드앤테크대상’ 일반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에쓰푸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제품은 존쿡 델리미트에서 선보인 ‘나트륨을 줄인 마일드 베이컨’이다. 해당 제품은 최근 저칼로리, 저당 등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나트륨 함량을 51%을 줄여(베이컨 매출 상위 3개사 베이컨 제..

  • 김희애, 따뜻함의 본질 담았다…24WINTER 광고 캠페인 공개
    고감도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 쁘렝땅(PRENDANG)이 배우 김희애와 함께한 24WINTER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이번 캠페인은 봄을 상징하는 쁘렝땅이 전하는 따뜻함의 본질을 담은 ‘Essential Warmth’를 주제로 제안한다. 계절을 넘어선 클래식한 실루엣과 타임리스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로 완성해 일상에 스며드는 우아한 겨울을 선사한다.배우 김희애가 지닌 자연스러운 고급스러움과 쁘렝땅(PRENDANG)의..

  • "화장품 기획 나섰다" CJ온스타일, 브이티와 'PDRN 헤어 앰플' 기획 맞손
    CJ온스타일이 리들샷 열풍을 몰고 온 브이티의 손을 잡고 PDRN 리들샷 헤어 앰플을 유통업계 최초로 출시한다.4일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쇼 '소유의 겟잇뷰티 프렌즈'에서 '브이티 PDRN 리들샷 헤어 앰플'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9일 TV라이브 방송 '뷰티풀샵'에서도 해당 상품을 공개할 예정이다.브이티 PDRN 리들샷 헤어 앰플은 성분 기획부터 임상, 영상 제작 등 전 단계를 CJ온스타일과 브이티가 공동기획해..

  • 2025 트렌드 ‘기후 감수성’에 변화한 기업들
    최근 '기후 감수성'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유통업계도 변하기 시작했다. 기후 위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이 커지면서,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변해야한다는 판단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기후 감수성은 트렌드코리아가 주목한 2025년 소비트렌드로, 기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태도 혹은 능력을 말한다. 최근 소비 주축인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이 선택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기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생각하며 소비를 결정'하는 이들..

  • 중동에 K-브랜드 알렸다···롯데홈쇼핑, 860억 수출 상담 성과
    롯데홈쇼핑이 신흥 한류 거점인 중동 지역에서 K-브랜드의 저력을 알렸다.4일 롯데홈쇼핑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개최해 약 6235만 달러(860억원)의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롯데홈쇼핑의 상생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이번 상담회는 중동을 대표하는 핵심 도시이자 새로운 한류 거점으로..

  • 귀여움이 세상을 지배한다! '무해력' 강화에 나선 유통업계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 '무해력'을 내년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꼽았다. 무해력은 무해한 것이 가진 힘으로 해를 끼치지 않는 작고 귀여운 것들을 일컫는다. 특별한 자극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매력에 유통업계에서는 '무해력'이 새로운 마케팅 이슈로 부상했다.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무해력을 앞세운 유통업계 마케팅이 치열해지고 있다.메가MGC커피는 '하츄핑'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SAMG엔터 '캐치! 티니핑' 시즌5와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 이번엔 김장 재료·국탕류 할인···이마트, 11월 가격파격 선언 전개
    이마트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가격정책 '가격파격 선언'에서 김장 재료와 국물 요리를 혜택가에 선보인다.4일 이마트는 이달 가격파격 선언 3대 핵심 상품으로 양파와 국내산 돈 앞다리, '하림 더미식 상온 국탕류 6종'을 선정해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파격 선언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겠다는 이마트의 가격 투자형 프로젝트다. 오는 28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는 이달 가격파격 선언의..

  • 脫중국·북미 시장 개척 과제 안은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글로벌 성적표에 희비가 엇갈렸다. 중국과 일본 시장에선 선방했지만, 북미 시장에선 다소 부진한 성적을 내면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이정애 대표 역시 북미 실적을 개선해야 한다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했다는 평가다.3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올 3분기 회사의 해외 매출은 4602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늘며 소폭 성장했다. 중국이 12.1% 상승한 1539억원이었고, 일본은 10.1% 늘어난 961억원..

  •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중국 시장 공략 '가속도'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중국 패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3일 패션그룹형지에 따르면 최병오 회장은 지난달 28일 중국 항주 시장조사를 진행하고, 29일에는 절강성 이우 시장에서 소싱 관련 상담을 했다.이우 국제소상품시장은 패션 잡화가 강세인 곳으로 패션 잡화 및 사은품 소싱을 위한 최적의 시장으로 보고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같은 날인 29일 이상조 이우한국인상회 회장을 만나 양 기관의 교류를 통한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식(MOU)도..

  • 겨울맞이 나선 패션업계…스타 마케팅 '승부수'
    패션업계가 연예인 모델을 앞세워 겨울 신제품을 선보인다. 업체 간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소비자의 관심을 얻기 위한 생존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3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LF의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가을·겨울(F/W) 시즌 이효리 패딩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키로 했다.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벡터 리버시블 다운 시리즈'는 두 가지 스타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제품이다. 양면 텍스처가 다른 소재감을 적용했다. 소매 라인 배색 디자인 면과..

  • 연구개발·급식사업 확대 적중…동원F&B, 실적 상승 효자
    동원F&B의 연구개발 인력·급식 식자재 사업 확대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 동원F&B는 앞으로도 이 부분에 대한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예고해 향후 실적 상승을 위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원F&B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조220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 오른 669억원을 기록했다.이번 실적 상승의 긍정적 요인은 참치액..

  • 화장품 빅3, M&A로 성장 모색…"K-뷰티 주목에 재활발"
    국내 화장품 업계의 '빅3'가 글로벌 인수합병(M&A)을 통해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각각 북미·일본 시장을 겨냥한 M&A를 진행했고, 애경산업도 아시아 시장 확장을 염두에 두고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를 추가로 인수하며 북미·유럽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코스알엑스를 자회사로 편입시키며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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