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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수도권 미분양 매입 확약에 2만호 접수…민간공급 확대 박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분양 발생 시 주택을 매입해주는 미분양 매입 확약에 2만가구가 신청했다.LH는 26일 LH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건설업계와 수도권 민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8일 정부가 발표한 '8.8 주택 공급 확대 방안' 중 하나인 LH의 수도권 공공택지 미분양주택 매입 확약 사업의 경과 공유 및 업계 건의 사항을 듣고자 열렸다. LH의 미분양주택 매입 확약 사업은 L..

  • 올해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청약 경쟁률 31대 1…일반 아파트 대비 3배↑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일반 신축 아파트 대비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0일까지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 단지 총 44곳, 1만6248가구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31.05대 1로 조사됐다.반면 같은 기간 공급된 일반 신축 아파트 총 182개 단지, 7만574가구의 1순위 경쟁률은..

  • HDC현대산업개발, 광운대역세권사업 브랜드명 '서울원' 확정…11월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브랜드 이름을 '서울원'으로 정하고, 오는 11월 신규 분양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은 2011년 용산민자역사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HDC현대산업개발의 두 번째 역세권 개발사업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브랜드 이름을 '삶을 담은 거대한 원'을 뜻하는 '서울원'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서울의 미래가치를 담은 원대한 범위의 원으로 반경 1㎞..

  • “위험지역 중점관리”…국토부, ‘지하안전관리체계 TF’ 출범
    국토교통부가 지반 침하, 상습 침수 등으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TF팀을 출범한다.국토부는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 TF'를 구성하고 오는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착수 회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TF회의는 이달 13일 국토부가 발표한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다. 국토부는 연말까지 전문가 회의, 현장점검 등을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TF는 △고위험지역 중점관리 △지반탐사 신뢰도 제고 △지..

  • "청년·고령자 주거 지원 강화"…국토부, '특화형 공공임대주택' 공모 실시
    정부가 청년·고령자 등에게 맞춤형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를 실시한다.국토부는 청년·고령자·지역소재 근로자 등 다양한 계층의 수요 및 특성에 맞춘 수요자 맞춤형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를 공공주택사업자인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공사 등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부터 국토부는 공공주택사업자가 지역 특성에 맞춰 공공임대주택의 입주 자격·선정방법·거주기간 등 임대계획을 설정하고 제안할 수 있는 '지역제..

  • 국토부, '신유형 장기임대주택' 활성화 위해 금융권 협조 구한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8월 28일 발표한 '신유형 장기민간임대주택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금융업권의 협조를 구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국토부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리츠협회에서 금융업계를 대상으로 신유형 장기민간임대주택 서비스(실버스테이 포함) 도입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최근 발표한 신유형 장기민간임대주택과 실버스테이 도입방안의 주요내용에 대한 금융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투자 검토..

  •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60조6000억원…작년 동기比 10.7%↑
    올해 2분기(4∼6월) 건설공사 계약액이 작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국토교통부는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60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발주 유형별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발주하는 공공부문 건설공사 계약액이 16조2000억원으로, 1년새 9.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민간 부문 계약액도 11.2% 증가한 44조4000억원이었다.공종별로는 토목 계약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1% 증가한 20조1000억원, 건..

  • “하이엔드 브랜드 시대 개막”…SK에코플랜트, 부산 ‘드파인 광안’ 분양 돌입
    SK에코플랜트가 하이엔드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드파인(DE'FINE)' 시대를 연다.SK에코플랜트는 부산 수영구 '드파인 광안' 견본주택을 오는 2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수영구 광안동 1240-3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드파인 광안은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 동, 총 12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36㎡ 64가 △59㎡ 165가구 △78㎡ 208가구 △84㎡ 672가구 △10..

  • "친환경 레미콘 확산 앞장"…포스코이앤씨, 중소 레미콘사와 협력 강화
    포스코이앤씨가 친환경 레미콘 활용 문화에 앞장서기 위해 중소 레미콘사들과 협력을 강화한다.포스코이앤씨는 26일 전주지역 중소 레미콘사와 협업을 통해 친환경 레미콘 사용을 확대해나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스코이앤씨는 전날 전주 에코시티더샵 4차 현장사무실에서 전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연콘크리트 △서부레미콘 등 전주지역 13개 중소 레미콘사와 `환경성적표지 인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환경성적표지 인증 제도(Environm..

  • 국토장관, 투르크메니스탄 방문…플랜트·스마트시티·교통 인프라 협력 논의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플랜트·스마트시티·교통 인프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국토부는 박 장관이 지난 23일부터 사흘 간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이를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박 장관은 지난 23일 바이무라트 안나맘메도프(Baymyrat Annamammedov) 건설·산업부총리와 만나 투르크메니스탄 내 주요 플랜트 사업에 우리 기업 참여를 지원했다.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한국 기업은 플랜..

  • 한화 건설부문-고려대, 하수처리기술 산학협력 업무협약
    한화 건설부문이 고려대와 환경분야 연구개발 및 전문가 교류 협력에 나선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5일 충남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에코업 페어'에서 자회사 에코이앤오와 고려대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이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준명 한화 건설부문 인프라사업본부장, 김영진 고려대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부단장, 조용주 에코이앤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협약을..

  • 삼성물산, '래미안 원베일리' 공공보행로로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삼성물산은 'IDEA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환경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레드닷'(Red Dot)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삼성물산은 이번 어워드에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의 공공보행로를 출품했다.이 단지의 공공보행로는 '고투몰'(..

  • 서울 동작구 남성역 일대 1209가구 공동주택 조성
    서울 동작구 사당동 남성역 일대에 1209가구 대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3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남성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에 대해 수정가결 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지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에 따라 지하철 7호선 남성역 역세권에 해당한다.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남성역세권 일대는 공동주택 획지 3만2826㎡에 지하6층~지상35층 규모의 총 120..

  • 동여의도 금융가에 350m 초고층 건물 들어선다…지구단위계획 통과
    서울 여의도 금융가에 '파크원'(69층)보다 높은 350m 이상의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열린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난해 5월 열람공고했던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용이 심의를 통과한 것이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3월 '2023 런던 콘퍼런스'에서 여의도 금융중심지의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인..

  • [오늘의 청약] 서울 강동구 '천호역 마에스트로' 등 6건
    △서울 강동구 '천호역 마에스트로' 무순위 청약△세종시 집현동 '새나루마을 9단지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무순위 청약△세종시 집현동 '새나루마을11단지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무순위 청약△경기도 용인시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무순위 청약△충남 아산시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무순위 청약△충남 천안시 '천안역 필하우스 에듀시티 2단지' 민간임대 아파트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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