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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뭘 하면 덜 빠질까?" 효과 있다고 알려진 탈모 예방법은?

    [카드뉴스] "뭘 하면 덜 빠질까?" 효과 있다고 알려진 탈모 예방법은? 누구나 고민하는 ‘탈모’ 남자든, 여자든. 젊은이든, 어르신이든 누구나 한다는 ‘탈모’ 고민! 탈모는 시작됐을 때,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탈모가 시작되기 전, 대비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효과 있다고 알려진 ‘탈모 예방법’을 소개합니다. <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 검찰, '前남편 특혜 채용 의혹' 문다혜 내달 1일 소환 통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에게 참고인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전날 서씨 관련 의혹을 들여다보기 위해 다혜씨에게 다음 달 1일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검찰은 지난 8월 30일 다혜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뒤 당시 확보한 증거물을 분석하며 다혜씨의 태국 이주 과정 등을 들여다보기 위해 출석 일정..

  • "푸드트럭·놀이터에도 주소가 있다구요?"…사물주소로 쉽게 검색

    앞으로 푸드트럭·놀이터·대피시설 등에도 주소가 부여된다.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로 신고·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안전부는 민방위 대피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음식판매 자동차(푸드트럭) 허가구역 등 3종의 시설물(장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시설물(장소)의 위치를 편리하게 찾기 위해 부여하는 주소다. 행안부는 2019년부터 지진 옥외 대피장소, 인명구조함 등 국민 생..

  • 한국외대, ‘세계 이탈리아 언어 주간’ 개최…도서관 개관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는 '제24회 세계 이탈리아 언어 주간 행사' 일환으로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공동으로 이탈리아 도서관(Biblioteca Italiana)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외대에 따르면 오는 31일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601호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공동 주최 기관인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와 미켈라 린다 마그리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 원장이 참석한다 또 오후 3시부터는 이탈리아 작가 엘레나 페란테의..

  • 산불대응 등 위험직무 중 다친 공무원, 최대 8년까지 질병휴직 가능

    앞으로 재난 대응, 감염병 대응, 산불진화 대응 등 위험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 복직 걱정 없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 8년까지 질병휴직을 쓸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월 발표한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의 후속 대책으로 마련됐다. 먼저, 위험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 재해보상법에서 규정한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입은 경우 최대 8..

  • 현장 인력 '돌려막기' 급급… 소규모지역 치안공백 주민불안

    경찰 일선에선 112 출동 시간이 늦어지는 가장 큰 이유로 '인력 부족'을 꼽는다. 인력 부족의 배경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대체로 올 초 신설된 '기동순찰대'와 '중심지역관서제'를 지적한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잇따라 발생한 묻지마 범죄로 인해 시민 불안이 가중되면서 경찰은 각종 이상동기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올 2월 기동순찰대를 신설했다. 기동순찰대는 사건을 접수받아 현장으로 출동해 해결하는 지구대·파출소와 달리 범죄 예방을..
  • [아투포커스] 교정시설까지 스며든 마약… "초범도 밀반입 노하우 배워"

    최근 유명 힙합 프로그램 '고등래퍼2' 출연자 윤병호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구치소에서 또다시 마약에 손댄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교정시설까지 마약 유통망이 뚫린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교정시설 내 단속의 한계를 지적하며 마약 유통에 대한 처벌 강화와 독거 수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30일 교정당국에 따르면 구치소나 교도소에서 마약 투약 사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춘천교도소에서 마..

  • 검찰, '공천거래 의혹' 명태균 정조준…소환 임박

    검찰이 이른바 '공천거래 의혹' 사건 관계자들을 줄소환하며 연일 강도 높은 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명태균씨가 이르면 다음 주 소환될 전망이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형사4부(김호경 부장검사)는 명씨의 공천개입 의혹 핵심 제보자 강혜경씨를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수사팀은 이날까지 강씨를 총 7번 소환하며 당시 공천 관련 청탁이 있었는지 등 파악 중으로 사실관계 파악이 끝..

  • '10대·교도소'까지 번진 마약…심우정 "유통범죄 집중·국제공조 강화"

    검찰이 대한민국을 다시 마약청정국으로 되돌리기 위해 전 세계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공동대응을 논의했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대한민국 검찰이 세계 마약범죄 공동 대응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심 총장은 이날 오전 제주에서 열린 '제31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ADLOMICO, 아드로미코)' 개회사에서 "마약범죄는 국가의 경계를 허물고 전세계로 확산돼 더 이상 어느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대응할 수 없는 국제사회의 위협"이라며..

  • 지방공무원 7급 필기시험 11월 2일 전국 동시 실시…경쟁률 70.9대1

    지방직 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이 다음달 2일 전국 17개 시·도 시험장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올해 시험은 70.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311명을 뽑는 지방직 7급 공채에 2만2039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72.2대 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249.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경남 240.5대 1, 대구 185.5대1의 순이었다. 인천은 42.7대 1로 경쟁률이 가장..

  • 경희대한방병원, 인삼 '진세노사이드 Rc' 우울감 완화 도움

    인삼에 든 '진세노사이드 Rc' 성분이 우울감 완화에 도움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희대한방병원은 조성훈 한방신경정신과 교수팀(김윤나 교수·권도형 박사과정)이 인삼의 주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c의 항우울 효과를 확인, 해당 결과를 국제분자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IF 4.9) 9월호에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동물실험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별아교세포의 기능 저하가 우울증의 주..

  • [단독] 이상동기 범죄 막으려다...늘어난 112신고 출동 시간

    '묻지마 범죄' 등 이상동기 범죄를 줄이기 위해 경찰이 올해 2월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관할에 신설한 '기동순찰대'와 파출소·지구대 인력을 통합해 특정지역 순찰을 강화한 '중심지역관서' 운영 후 오히려 경찰의 현장 출동시간이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본지가 입수한 경찰청의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의 긴급 코드(code0·1) 112 출동·도착 시간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전국 경..

  • [경찰청 24시] "토착형 인사비리 끊는다"…경찰, 내년 서장 등 순환인사 강화

    경찰청이 최근 일부 시도경찰청에서 발생한 '토착형 인사비리'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인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인사권한이 있는 경찰서장을 포함해 중간관리자급에 대한 순환인사를 강화해 인사비리를 사전에 봉쇄한다는 구상이다. 경찰청은 올해 중순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에 '지역유착 비리 근절을 위한 순환인사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각 시도경찰청마다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30일 파악됐다. 경찰청은 인사권이 있는 서장 보직의 순환인사 기..

  • 숭실대 글로벌미디어학부, ‘제12회 K-해커톤 대회’ 대상 쾌거

    숭실대학교는 글로벌미디어학부의 윤재영, 편유나, 강우현 학생이 지난 17일 KMF페스티벌(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12회 K-해커톤 대회'에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사)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가 주관하는 'K-해커톤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커톤 경진대회이다. 올해 제12회 대회는 '전국적인 사회문제와 공익 문제 및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솔루션'을..

  • 'MZ 핫플' 양양, 관광객이 거주민보다 카드 더 썼다

    지난 2분기 강원도 양양을 방문한 '체류인구'가 양양에 거주하는 인구의 17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양이 서핑의 '핫플(명소)'로 떠오르면서 관광객이 많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은 인구감소지역의 올해 2분기 생활인구를 산정해 30일 공표했다. 생활인구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새로운 인구개념으로, 주민등록인구 및 등록외국인에 체류인구(월 1회·하루 3시간 이상 체류)를 더해 산정한다. 인구감소지역 전체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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