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현행 근로시간 제도 유지하되 연장근로 관리 기준 확대하는 개선방안 추진
    정부가 현행 주 52시간제를 유지하면서 일부 업종과 직종에 한해 연장근로 기준 단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근로시간 제도를 손본다.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로시간 제도 개편과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의 향후 주요 정책 방향을 밝혔다. 이날 공개된 정책 방향은 함께 발표된 '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고용부에 따르면 우선 주 52시간제의 틀 안에서 필요한 업종과 직종에 한해 노·사가 원하면 기존의 1주인..

  • [포토]이성희 차관 "'공짜 야근' 근절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0동 공용브리핑실에서 근로시간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및 향후 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이성희 차관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1주로 한정하지 않고 선택권을 부여"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0동 공용브리핑실에서 근로시간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및 향후 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이성희 차관 "노사정 대화를 통해 근로시간 개선을 추진"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0동 공용브리핑실에서 근로시간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및 향후 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이성희 차관 "주52시간제 유지하면서 일부 업종 직종 개선"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0동 공용브리핑실에서 근로시간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및 향후 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이성희 차관 "주52시간제가 상당 부분 정착, 일부 나름 어려움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0동 공용브리핑실에서 근로시간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및 향후 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고용노동부, 10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8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 증가!
    천경기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이 1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용행정 통계 기반 2023년 10월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천경기 과장 "2023년 10월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특징 말씀드리겠습니다"
    천경기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이 1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용행정 통계 기반 2023년 10월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3년 10월 노동시장 동향 발표하는 천경기 과장
    천경기 미래고용분석과장이 1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용행정 통계 기반 2023년 10월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 국립공원박물관, 내일 계룡산국립공원서 개관
    전국 22개 국립공원의 희귀한 자연자원을 한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이 14일 개관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전시한 국립공원박물관을 대전시 유성구 계룡산국립공원 내에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박물관 규모는 전시실과 수장고를 포함해 505㎡(152평)이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박물관은 대형화면을 통해 국립공원의 희귀한 자연자원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시설을 갖..

  •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에 이우영 전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이우영 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제16대 이사장에 선임됐다.12일 산업인력공단은 이 전 교수가 13일자로 신임 이사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추천과 고용노동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됐다. 임기는 2026년 11월 12일까지 3년이다.이 이사장은 한양대학교에서 공학 학사를,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와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등을..

  • 환경부, 내일부터 야생멧돼지 ASF 관리대책 강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옮기는 야생멧돼지의 활동반경이 겨울철을 맞아 넓어지는 가운데 포획, 폐사체 수색 등 ASF 관리 대책이 강화된다.환경부는 오는 13일부터 야생멧돼지 ASF 겨울철 중점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중점 관리대책에 투입되는 포획 전문인력과 첨단장비가 확대될 방침이다. 야간에 주로 활동하는 야생멧돼지를 효율적으로 탐색·추적하기 위해 열화상무인기(드론) 운용 8개 팀과 특수 제작된 포획함정 1200개가 활용..

  • 고용부, '5번째 사망 사고' (주)한화 대상 일제감독 실시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5번째 사망사고가 발생한 ㈜한화의 전국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일제 감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고용부에 따르면 시공 능력 순위 12위 업체인 ㈜한화의 건설 현장에서는 지난해 1명, 올해 4명의 사망 사고가 각각 발생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9일 제주도 서귀포시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시스템 동바리(거푸집을 지지하기 위해 하부에 설치하는 가설 부재) 상부에서 거푸집을 설치하던 근로자가 추..

  • 국회 통과 '노란봉투법', '이래서 반대' VS '그래서 환영'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3조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 본 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반대와 환영의 의견이 강하게 대립하고 있다. 정부와 경영계는 "극심한 혼란·갈등과 법률분쟁 폭등으로 산업현장에 혼란을 가중시킬 것"이라며 강한 유감을 내비친 반면, 노동계는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묻고 노조 활동 위축시키는 과도한 손배 소송 막을 것"이라며 개정안의 즉각적인 공포를 요구하고 나섰다.10일 고용..

  • 고용장관 이정식 노랑봉투법 거부권 시사, "노조법 목적과 정신 위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른바 '노랑봉투법'이 일방적으로 처리된 것에 대해 반대입장을 재확인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예고했다.이 장관은 이날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3조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뒤 브리핑을 열어 "노동조합법 개정안은 노동조합법의 목적과 정신에 명백히 위배된다"며" 법률안이 정부로 이송되면 대한민국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헌법상 정부의 책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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