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대, 美 그래픽스 콘퍼런스 '시그라프' 3D작품 전시
    상명대학교 애니메이션 전공 학생들이 만든 3D 작품이 국제 컴퓨터 그래픽스 콘퍼런스인 '시그라프(SIGGRAPH)'에 전시됐다.상명대는 해당 작품이 '언리얼 엔진 릴 프로덕션 프롬 인터랙티브 씨쥐아이(Unreal Engine Reel Production from Interactive CGI)'라는 작품명으로 전세계 24개 대학의 작품과 함께 전시됐다고 31일 밝혔다.이 작품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시그라프 행사장에 오프라인 전시됐고 시그라프..

  • '고향사랑기부' 올해 안에 민간플랫폼에서도 가능해진다
    현재 '고향사랑e음'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를 앞으로는 네이버나 카카오와 같은 국민이 보다 자주 활용하고 친숙한 민간 사이트와 앱을 통해 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민간 플랫폼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가 가능하도록 서비스 개방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민간 플랫폼 도입은 고향사랑기부의 창구인 고향사랑e음을 개방해 민간 플랫폼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전자정부법에 근거한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 방식으로, 공공..

  • 서울대, 한국해양학회와 국제워크숍 행사 개최…해양기후 위기 대응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해양연구소와 한국해양학회는 국제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서울대에 따르면 북태평양 해양과학기구와 서울대학교의 후원으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5개국 과학자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날 워크숍에는 새롭게 추진 중인 제2차 쿠로시오 국제공동조사(Cooperative Study of the Kuroshio and Adjacent Regions, CSK-II) 등 관련 국제프로그램들의 소개와 지정학적 환경을 고..

  • 2025학년도 수시…"자율전공 선발 확대 등 변경사항 잘 살펴야"
    수시 전략에 있어서는 수시모집요강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주요 대학의 수시 모집 전형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지난해보다 수시 모집 선발인원이 늘어났다. 31일 입시전문가들은 각 대학별 수시 전형 내용과 변경사항 등을 꼼꼼히 살펴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려대 수시는 전년보다 87명 증가한 2680명(채용조건형 계약학과 포함)을 모집한다. 기존 자유전공 외에 공과대학 단과대학 내 광역 모집을 신설했다. 공과대학 수시 모집은..

  •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의고사 성적기준으로 마지노선 정해야"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오는 9월 9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수시 지원을 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시 지원의 마지노선을 정하는 것이다. 특히 나의 주력 경쟁력을 파악해 '꼭 쓰고 싶은 대학'과 '써야만 하는 대학'을 결정하고 수시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31일 입시전문가들은 현재의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가능한 지원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마지노선을 기준으로 자신이 꼭 써야만 하는 곳, 최소 어느..

  • 국민대, 2025학년도 신입생 전공자율선택제 828명 선발
    국민대학교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31일 국민대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될 무전공으로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신설될 '미래융합대학'에 배정된다.이번 입시에서 미래융학대학으로 모집하는 입학 정원은 828명(30.4%)이다. 미래융합대학은 횟수 제한 없이 전공을 변경할 수 있는 '자유전공'과 1회에 한해 전공 변경을 가능토록 하는 '미래융합전공'으로 나뉜다.미래융합대학에 선발된 학생들은 인문·자연·예체능 계..

  • 한양대 ERICA, 스리랑카에 '인공지능 저널리즘' 기술 공유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가 스리랑카 언론 담당 공무원들에게 한국의 인공지능 저널리즘 기술을 공유했다.한양대 ERICA는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본부 건물에서 스리랑카 언론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언론 역량 강화' 초청 연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한양대 ERICA는 이번 연수에서 스리랑카 언론부 차관보 등 언론 담당 공무원 14명을 초청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언론..

  • 세종대,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서 정보 제공…9월 10일부터 수시모집
    세종대학교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5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 참여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입시상담을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전국 149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수시 박람회에서 세종대 입학 사정관들은 과거 입시결과와 합격등급과 같이 구체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수험생들이 전략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윤혜수 세종대 '누리아리' 홍보대사는 "이번..

  • 30개 의대 6년간 매년 평가… "의학교육 질 저하 방지"
    입학정원이 10% 이상 늘어난 30개 의대는 향후 6년간 매년 평가를 받는다.30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은 의학교육의 질적 수준 유지를 담보하기 위해 입학 정원 증원이 결정된 대학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6년간 주요변화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평가 대상은 정기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한 의대 중 2025학년도 입학정원이 기존 정원보다 10% 이상 늘어난 30개 의대의 기본의학교육과정이다.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 성균관대 대학혁신과공유센터, 해외탐방 프로그램 '에스 글로벌 챌린저' 진행
    성균관대학교가 다음 달 4일까지 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에스 글로벌 챌린저(S-Global Challenger)'를 진행한다.30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에스 글로벌 챌린저는 학생들이 직접 해외로 나가 그곳에서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27명의 학생·6개 팀은 미국·영국·호주·덴마크 등 다양한 국가의 정부기관·연구소·대학·기업·사회단체를 방문한다. 이들은 현지..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박사 졸업 후 유수 해외 대학 교수 임용 사례 이어져
    고려대학교는 최근 10년 동안 대학원 경영학과 박사들이 졸업 후 해외 교수로 임용된 인원은 무려 15명에 이른다고 30일 밝혔다.고려대 경영대학(학장 김상용 교수)은 경영대학과 일반대학원 경영학과를 국내 최초로 개설했다. 'The First & The Best'라는 수식어로 증명하듯 고려대 경영대학은 학부뿐만 아니라, 석박사 과정도 국내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박사 과정을 졸업한 뒤 해외 대학에 교수로 임용되는 사례가 계속되..

  • [포토]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지정 결과 발표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포토]이 부총리 "교육발전특구 25건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포토]이주호 부총리,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발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포토]교육발전특구 관련 질문받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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