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2024 관악강감찬축제' 소원등 다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11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4 관악강감찬축제'에 참석해 소원등을 달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박준희 관악구청장, 강감찬 장군 추모제향 기념사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11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4 관악강감찬축제' 개막행사인 인헌공 강감찬장군 추모제향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2024 관악강감찬축제' 알리는 강감찬 장군 추모제향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11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4 관악강감찬축제' 개막행사인 인헌공 강감찬장군 추모제향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오늘날씨] "아침엔 추워요"…15도 안팎 큰 일교차
    일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이날 오전까지 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가시거리를 200m 밑으로 떨어트리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짙은..

  • [르포] 매일 밤 뒤섞이는 뛰는 자와 걷는 자…"'러닝크루'와 공존 모색해야"
    "10명이 넘게 맞은편에서 뛰어오는 것을 보면 위협적으로 느껴져요"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산책하던 직장인 A씨는 최근 부쩍 늘어난 '러닝 크루'가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며 이렇게 푸념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달리기 열풍이 일면서 많은 인원이 함께 달리는 '러닝 크루' 인기도 덩달아 뜨겁다. 다만 수십 명이 줄지어 달리며 보행로를 점유하거나 '파이팅' 구호를 외치는 등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르자 '민폐'라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이에 일부 지..

  • "고령 운전자 1명 면허 반납시 교통사고 0.01건↓"
    고령 운전자의 잇따른 교통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1명이 면허를 반납할 때마다 교통사고가 약 0.01건 감소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12일 한국교통연구원이 발간한 학술지 '교통연구'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정책의 교통사고 감소 효과에 관한 연구'가 게재됐다. 이 연구는 최재훈 군산대(법행정경찰학부·주저자) 교수와 염윤호 부산대(공공정책학부·교신저자)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

  • [오늘날씨] 큰 일교차…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토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예보됐다.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서울·세종·충북·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바다..

  • [설기자의 캐비닛] 아동학대 가해자 대부분 '부모'…세밀한 법적 기준 개선 필요
    최근 인천에서 생후 100일도 안된 아기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아이의 부모였다는 점에서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법적·제도적 개선과 함께, 부모의 스트레스 관리와 부모들에 대한 올바른 양육법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1일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4년 8월까지 아동학대 혐의로 검거된 사람은 총 4만9360명이다..

  • [2024 국감] 조은희 의원 "메디스태프, 위법 게시물 삭제 등 엄정조치 필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서울 서초구갑)은 11일 경찰청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의사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대표에게 "블랙리스트 위법 게시물 삭제뿐만 아니라 작성자 제재 등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조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기동훈 메디스태프 대표를 상대로 "메디스태프에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까지 올라와 있다. 이를 두고 현장에 복귀한 의료진들은 크나큰 압박과..

  • [내일날씨] 전국 맑고 아침 쌀쌀…일교차 최대 15도
    토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예보됐다.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일부 강원 내륙·산지 5도 안팎)로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충남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

  • 국민연금 깎아도 고갈 못 막아···"재정 1% 투입하면 삭감 없이 유지"
    국민 노후를 책임지는 국민연금을 기존보다 삭감해도 기금 고갈을 못 막는 상황에서 재정을 투입해 연금 삭감 없이 기금을 유지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재정 1%대만 투입하면 노후에 쓸 연금액을 줄이지 않고 청년 세대 지급 보장도 가능하다는 목소리다. 11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정부는 국고 투입 대신 연금액을 감액하는 '자동조정장치' 도입을 통해 기금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자동조정장치를 2036년 적용하고 기금수익률을..

  • 노벨문학상 '한강'…네티즌 "한국이 유럽을 지켜준 감사 표시"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자로 한국의 소설가 한강이 선정되자 국내 네티즌들이 "노벨상은 한국이 유럽을 지켜준데 대한 감사의 표시"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한강의 한국의 두 번째 노벨상 수상에 대해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재미있는 반응들도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한 커뮤니티엔 한강의 노벨상 수상에는 최근 유럽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방산'의 도움이 있었다는 의견이 등..

  • [2024 국감] 이달희 의원 "문다혜 음주운전, 공정한 경찰 수사 이뤄져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의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 경찰에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달희 의원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다혜씨는 당시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차와 다른 차량을 혼동하면서 남의 차 문을 여는 모습, 경찰에 의해 연행되는 과정에서 여경을 뿌리치는 모습 등 이 담긴 CCTV 영상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

  • 아트코리아랩, 공연예술계 기후위기 대응 위한 미래 과제 제안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아트코리아랩은 2023년부터 1년간 예술현장 9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연예술분야 기후위기대응 연구’를 진행하고 연구보고서와 연구내용 등 그 결과를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지난 2023년부터 아트코리아랩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진행한 ‘공연예술분야 기후위기 대응 연구’는 정책 디자인 전문가인 울산과학기술원 디자인학과 연구팀 (연구책임자 이경호 교수, 이승호 교수, 김황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 7명)을 필두로 공연예술..

  • 서울 소방관 1 인당 1270 명 담당, 강원소방의 3.5 배…"자체 인사·예산권 부여 해야"
    시·도 간 소방관의 업무 강도 편차가 매우 커 소방 인력 운영 제도를 효율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경찰청·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소방 소방관 1명이 담당하는 인구수는 1270명으로 강원소방 소방관 1명이 담당하는 인구수(361명)의 3.5배로 나타났다. 이어 경기 남부 소방이 1269명, 경기 북부 소방이 1051명으로 뒤를 이었다.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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