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국 각지서 모여 한마음 기도
    27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 일원에서 시민 40여 만명(주최 측 추산)이 두 팔을 들어 올리고 소리 내어 기도했다. 이들은 동성결혼 합법화는 안 된다며 하늘을 향해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를 지켜 달라고 빌었다.개신교계 임의 단체인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일대와 여의대로 일원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및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촉구하는 연..
  • [총성없는 전쟁] "해킹 기술 갈수록 고도화… '화이트 해커' 양성 집중해야"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이 국민의 일상까지 위협하고 있는 만큼 정부가 국가 차원의 사이버안보 전략 등을 내놓고 있지만 현재 관련법은 약 10년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입법과 더불어 '화이트 해커' 인재 양성을 위한 국가나 기업 차원의 적극적인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27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정부는 올해 2월 내놓은 '국가 사이버안보전략'의 후속 조치로 지난달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 [총성없는 전쟁] 뻥 뚫린 '사이버 안보'… 집안 CCTV까지 탈탈 털렸다
    해킹, 사이버 테러 등 북한의 총성 없는 공격이 점차 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국제 해킹조직이 홈캠까지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의 일상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이 같은 사이버 공격에 쉽게 노출된 원인으로 '높은 인터넷 의존도'를 꼽으면서 사이버 안보 강화를 위한 적극적 논의가 필요한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27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북한·중국의 사이버 공격은 그 건수가 늘어나는 것과 더불..

  • [포토]200만 연합예배 '차별금지법 반대'
    2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한국 교회 대다수와 120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이날 연합예배의 목표는 동성혼·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와 200억 원 후원금 모금이다.

  • [포토]차별금지법 반대 피켓든 신도들
    2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한국 교회 대다수와 120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이날 연합예배의 목표는 동성혼·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와 200억 원 후원금 모금이다.

  • [포토]200만 연합예배에서 피켓든 여성 신도
    2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한 여성 신도가 피켓을 들고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한국 교회 대다수와 120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이날 연합예배의 목표는 동성혼·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와 200억 원 후원금 모금이다.

  • 내년 의대 증원 두고 의정 대치 지속···중환자 사망 늘어
    전공의 단체 대표가 내년 의과대학 증원 철회 요구와 함께 여야의정협의체 불참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내년 의대 증원 방침은 바꿀 수 없다는 정부와 9개월째 대립하고 있어 중환자 사망 등 국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비공개 회동에서 2025년 의대정원 증원 백지화 요구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박 비대위원장은 회동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야의..

  • [포토]200만 연합예배
    2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한국 교회 대다수와 120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이날 연합예배의 목표는 동성혼·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와 200억 원 후원금 모금이다.?

  • [포토]시청광장을 가득 메운 예배인들
    2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한국 교회 대다수와 120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이날 연합예배의 목표는 동성혼·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와 200억 원 후원금 모금이다.

  • [포토]끝이 보이지 않은 인파
    2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한국 교회 대다수와 120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이날 연합예배의 목표는 동성혼·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와 200억 원 후원금 모금이다.

  • [포토]무르익은 가을의 200만 연합예배
    2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한국 교회 대다수와 120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이날 연합예배의 목표는 동성혼·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와 200억 원 후원금 모금이다.

  • 식약처, 동물대체시험법 예산·활용 미흡
    국내에서 실험으로 희생된 실험동물만 지난 5년간 1500만 마리에 육박한 가운데, 관련 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식약처가 개발한 동물대체시험법은 국제표준으로 승인을 받았지만 활용 실적이 전무하며, 내년도 예산은 관련 연구·개발을 확대하기에 부족한 상황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약처의 동물대체시험법 관련 예산과 이를 활성화 시킬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포토]세종대로를 가득 메운 200만 연합예배
    2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한국 교회 대다수와 120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이날 연합예배의 목표는 동성혼·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와 200억 원 후원금 모금이다.

  • [포토]세종대로를 가득 메운 한국 교회 단체
    2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한국 교회 대다수와 120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이날 연합예배의 목표는 동성혼·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와 200억 원 후원금 모금이다.

  • [포토]200만 연합예배, 광화앞 가득 메운 기독교인
    2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한국 교회 대다수와 120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이날 연합예배의 목표는 동성혼·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와 200억 원 후원금 모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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