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카, MZ세대 국제기구 포문 넓힌다…30일 설명회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청년들의 국제기구 진출 도모를 위해 다자협력전문가(KMCO), 코이카-유엔봉사단(UNV) 대학생봉사단을 선발한다.22일 코이카에 따르면 올해 모집하는 봉사단은 UN 산하기관에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인턴십 제도로, 다자협력전문가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도 지원 가능하다. 올해 다자협력전문가, 코이카-UNV 대학생 봉사단 파견 인원은 각각 51명, 29명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는 게 코이카의 설..

  • '갑질논란' 정재호 주중 대사 …"폭언 없었다"
    정재호 주중대사가 22일 대사관 소속 직원에 폭언·갑질 등 의혹에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재차 밝혔다. 정 대사는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2024년 재외공관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결과가 나오면 모든게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사는 최근 녹취 파일을 언급하며 "폭언 욕설 일절 없었다"며 "조사 결과가 나오면 모든 게 밝혀지리라 본다"고 말했다.외교가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주중대사관에 근무 중인 주재관..

  • 조태열 "한중일 회의 가까운 시기 개최…빠른시일내 발전 추동"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2일 조만간 있을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시기를 두고 발전 추동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된 2024년 재외공관장회의 개회식에서 "중국과 원칙있는 외교 기조를 견지하는 가운데, 인문교류 등 분야에서 성과를 착실하게 축적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한·중·일 회의 의장국으로서 다음달 26~27일 개최 시기를 두고 일정을 조율중이다. 지난 주에도..

  • [포토]개회사듣는 정재호 주중국 대사
    정재호 주중국 대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2024년 재외 공관장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의 개회사를 듣고 있다.

  • [포토]재외 공관장회의 개회식에 참석한 '갑질논란' 정재호 주중국 대사
    정재호 주중국 대사(왼쪽에서 두번째)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2024년 재외 공관장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의 개회사를 듣고 있다.

  • [포토]개회사하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2024년 재외 공관장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포토]외교부, 2024년 재외 공관장회의 개회식 개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2024년 재외 공관장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포토]큰소리로 애국가를 부르는 정재호 주중국 대사
    정재호 주중국 대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2024년 재외 공관장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애국가 제창을 하고 있다.

  • [포토]묵념하는 정재호 주중국 대사
    정재호 주중국 대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2024년 재외 공관장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 [포토]재외 공관장회의에서 개회사를 하는 조태열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2024년 재외 공관장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포토]개회식전 인사나누는 정재호 주중국 대사
    정재호 주중국 대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2024년 재외 공관장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각국 대사들과 인사하고 있다.

  • [포토]이도훈 주러시아대사와 대화하는 정재호 주중국대사
    정재호 주중국 대사(오른쪽)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2024년 재외 공관장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이도훈 주러시아 대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포토]재외 공관장회의에 앞서 국민의례하는 조 장관과 대사들
    조태열 외교부 장관(가운데)과 조현동 주미국 대사(왼쪽), 이도훈 주러시아 대사 등 주대사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2024년 재외 공관장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日 기시다,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극우 지지율 결집 노렸나
    정부가 21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마사카키를 봉납해 참배를 되풀이 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일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집단참배를 자제했지만, 2년 2개월 만인 2021년 12월 이후 신사 방문을 지속하고 있다. '비자금 스캔들'에 따른 지지율 하락으로 궁지에 몰린 기시다 내각이 외교 강경 노선으로 극우층을 결집해 탈출구를 모색하려는 의도도 제기된다. 일본외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봄 제사인 춘계 예대제를..

  • 외교부 "韓 G7 참여 무산…이태리 '아프리카 의제' 중점 이슈로 제외"
    외교부는 오는 6월 이탈리아 남동부 풀리아에서 개최될 예정인 G7(주요 7개국·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정상회의에 초청받지 못한 이유를 두고 아프리카-지중해 이주민 이슈로 아태국(아시아태평양국가)은 제외됐다고 밝혔다. 올해 의장국인 이탈리아는 정상회의에서 자국내 주요 의제인 난민 문제·아프리카 개발 지원 등을 논의한다는 입장이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20일) 입장문을 통해 "G7 정상회의 초청국은 매년 의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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