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을호 의원, 대한민국국회의원소통대상 수상…“국민과 진솔한 소통은 의무”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 7일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선정한 ‘제17회 대한민국국회의원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대한민국국회의원소통대상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회장 박영락)가 지난 6개월간 국회의원들이 국민과 소통한 콘텐츠를 디지털 소통효과 측정지수(△콘텐츠효과성 △콘텐츠활성화 △콘텐츠적합성 △콘텐츠활용성 △운영독창성 △운영체계성 △운영효율성)로 평가해 선정했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사)한국..

  • 여야, 김건희 여사 특검법·특별감찰관 두고 대격돌 전망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특별감찰관 추천 문제를 두고 양당이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질 전망이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 여사 특검법을 처리할 방침이다. 민주당이 세 번째 발의한 김 여사 특검법은 범야권이 192석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무난하게 통과될 전망이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국회로 되돌아 온 김 여사..

  • 與, 반도체특별법 추진…"美처럼 투자단계부터 정부보조금 지원해야"
    국민의힘은 11일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반도체특별법'을 당론 발의한다. 미국처럼 투자단계에서 인센티브를 주는 등 정부의 재정지원을 확대해 미래 먹거리 시장의 팔로를 개척하겠다는 목표다. 이외에도 연구·개발(R&D) 종사자에 대한 '화이트칼라 이그젬션'(고소득 전문직 근로 시간 규율 적용 제외) 규정도 포함된다. 국민의힘은 1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 부처와 조율된 내용을 내일(11일) 발의할 것이다"며 "..

  • 이재명 "미국 중심주의가 트럼프 승리 이끌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미국 중심주의, 자국민 우선, 경제·민생 정책이 트럼프의 승리로 이끌었다"고 평가했다.이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외정책과 한반도 간담회'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미국의 국익과 자국민들의 일자리 등 미국산업의 부흥 측면에 집중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정세가 워낙 불안정하고,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세계 어느 곳에 가나 사람들의..

  • ‘동네 불구경 야’ 빼고 여야의정협의체 11일 출범
    의료 대란 문제를 논의할 기구인 여야의정협의체가 11일 공식 출범한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은 아직 공식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협의체에서) 전제조건 없이 다양한 의제를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정책위의장은 "(협의체에서) 의대 정원을 다루고, 윤석열 정부 의료사고 면책 특권조항이나 전문의 처우 개선, 필수·지역의료 활성화 지원 등을 다루게 될 것 같다"고 설명..

  • 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독소조항’ 줄이는 당근책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여권에서 비판해왔던 '김건희 여사 특검법'의 독소조항을 줄이는 '당근책'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13개 수사 대상 중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태균씨가 개입된 부정선거·국정농단 의혹 등으로 특검 대상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당이 비판해왔던 이른바 독소조항을 줄여 윤석열 대통령이 추후 재의요구권을 행사해 재표결에 들어갔을 때 여당 이탈표를 끌..

  • 개혁신당 "양당은 사법의 정치화 멈춰야"
    개혁신당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사법의 정치화를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김민규 개혁신당 대변인은 10일 논평을 통해 "사법의 영역을 탐욕으로 더럽히지 말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오는 15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가 진행된다"며 "어떤 외압도 없이 법리만을 논해야 하는 사법부의 시간이다. 하지만 사법의 정치화로 공정한 재판을 흔들어보려는 시도들에 우려가 앞선다"고 했다.이어 "무죄 탄원서를 앞세워 '여론재판'..

  • 野 "韓, 김건희 특검 수용해 실정 책임 져야"
    더불어민주당이 10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김건희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거듭 요구했다.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특검을 통해 영부인 김건희 때문에 환란 지경에 이른 국정과 이 나라를 바로 잡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강 원내대변인은 "11월의 밤, 서울 도심 한복판을 가득 메운 국민들의 분노가 두렵나 보다"라며 "한 대표가 김건희·윤석열 규탄과 특검을 촉구하는 민주당 단독 집회를 '판사 겁박 무력시위'라고..

  • [포토] 발제하는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외정책과 한반도 간담회'에서 발제를 하고 있다.

  • [포토] 민주당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외 정책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외정책과 한반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이재명 '트럼프 2기 대외정책과 한반도 간담회 발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외정책과 한반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트럼프 2기 대외정책과 한반도 간담회 발언하는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외정책과 한반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기념촬영하는 이재명-이한주-민정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외정책과 한반도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외정책과 한반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트럼프 2기' 대응 간담회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외정책과 한반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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