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복구 최대한 서둘러 추진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피해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복구를 최대한 서둘러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주에는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이어지며,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해서 마음이 무겁다"며 이 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행..

  • 尹 "한·미동맹, 핵 기반 동맹 격상…북핵에 효과적 대응 태세 구축"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을 통해 마침내 '한·미가 함께하는 일체형 확장억제' 시스템이 공고히 구축됐고, 한·미동맹은 명실상부한 핵 기반 동맹으로 확고하게 격상됐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주 미국 워싱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계기로 성사된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저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 한반..

  • [속보] 尹 "한·미동맹, 핵 기반 동맹 격상…북핵 위협에 효과적 대응 태세 구축"
    [속보] 尹 "한·미동맹, 핵 기반 동맹 격상…북핵 위협에 효과적 대응 태세 구축"

  • 尹, 이르면 17일 개각 발표…차기 경찰청장 조지호 내정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경찰청장에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조 청장을 비롯해 과학기술정통부·고용노동부 장관 등에 대한 인선을 이르면 17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16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이번 주 중반께 인사 발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신임 경찰청장으로 내정된 조 청장은 경찰대 6기로 서울 서초경찰서장, 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 경찰청 차장 등을 지냈다. 2022년 윤석열 정부..

  • 대통령실 "한·미 '한반도 핵운용 정보 공유' 체계적 추진"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의 내실있는 이행을 위해 한반도 핵 운용 관련 정보 공유·협의·공동기획 및 실행 등을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한·미 간 연례 개최되는 범정부 시뮬레이션(TTS)과 국방·군사 도상훈련(TTX)을 통해 필요한 연습도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국가안보실은 15일 장호진 안보실장 주재로 안보 분야 관계 부처..

  • 대통령실 "윤 탄핵 청문회 응할 수 없다"…여야 강대강 대치 심화
    대통령실이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대통령 탄핵 국민청원' 관련 청문회에 응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히면서 여야 대치가 극에 달하고 있다.여야 갈등으로 당장 22대 국회 개원식도 열지 못한 상황에서 야당이 대통령 탄핵 청문회를 필두로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하는 등 공세를 높이자 대통령실 역시 물러서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으로 맞서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달 초 대통령실과 국회 소통 가교 역할을 하는 정..

  • 장호진 안보실장, 뉴질랜드 부총리 면담…"역내 평화 위해 협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 중인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만났다. 장 실장과 피터스 부총리는 양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유사 입장 국가로서 역내 평화와 안정, 규칙 기반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특히 장 실장은 뉴질랜드가 이번 북대서양조약기구(NAO·나토) 정상회의 계기 인도·태평양 4개국(IP4) 정상 회동 의장국으로서 러·북..

  • 尹, 통일차관에 김수경·대통령실 대변인에 정혜전 내정(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통일부 차관에 김수경(48) 대통령실 대변인을, 후임 대변인에는 정혜전(49)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내정했다. 이도운 홍보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 내용을 밝혔다.김 내정자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한신대 교수를 역임한 이후 대통령실 통일비서관, 대변인 등을 지냈다.이 수석은 "대변인 시절 보여준 언론과의 소통 경험을 바탕으..

  • [속보] 尹,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정혜전 선임행정관 임명
    [속보] 尹,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정혜전 선임행정관 임명

  • [속보] 尹, 신임 통일부 차관에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 임명
    [속보] 尹, 신임 통일부 차관에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 임명

  • 尹 "폭우 피해 마음 무겁다"…충북 영동 등 5개 특별재난지역 선포(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윤 대통령은 "기록적인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해서 마음이 무겁다"며 "이번 주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므로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응급 복구, 피해조사 등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또 윤 대통령은 "다른 지역에서도..

  • [속보] 尹, 충북 영동군·충남 논산·서천 등 5개 특별재난지역 선포
    [속보] 尹, 충북 영동군·충남 논산·서천 등 5개 특별재난지역 선포

  • 尹 "제방·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 만전 기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방과 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비서관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윤 대통령은 이번 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라는 보고를 받고 "장마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 ‘핵작전 공유’ 한·미 동맹 '2.0' 격상… 尹지지율 반등 '청신호'
    '한·미 동맹의 상징 인태사령부 방문',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참석', '나토 회원국들과의 양자회담', '한·일 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 '미국 전략 핵자산 한반도 상시 배치 및 핵작전 공유 명문화'.윤석열 대통령의 숨가빴던 미국 순방 일정이 끝났다. 취임 후 외교안보 일정에 상당 시간을 할애했던 윤 대통령은 역사상 유례 없던 미국과의 '핵작전' 공유를 이끌어냈다. 말로만 담보됐던 미국의 핵우산 약속이 문서로 확약됐다는 평가다...

  • 尹 "탈북민 강제북송 반인륜적"… 초기 정착금 대폭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탈북자 강제 북송 문제를 두고 "북한을 탈출해 해외에 있는 동포들이 강제로 북송되지 않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제북송 문제에 대해선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절규를 가로막는 반인륜적 행태"라고 비판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에겐 초기 정착지원금 확대·채용기회 확대·고용기업 세액공제 등의 지원 정책도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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