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尹,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에 유혜미 교수 임명
    [속보] 尹,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에 유혜미 교수 임명

  • 尹, 옥천· 금산·부여·익산 등 11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지정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옥천군, 충남 금산군·부여군, 전북 익산시, 경북 안동시 등 11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정 대변인은 "지난 15일 긴급 사전 조사에 따라 5개 지방자치단체를 우선 선포한 데 이어 관계 부처의 전수 정밀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번에 추가로 11곳을 특별재난 지역을 선포한 것"이라고 밝혔다...

  • [속보] 尹, 옥천· 금산·부여·익산 등 11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지정
    [속보] 尹, 옥천· 금산·부여·익산 등 11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지정

  • "러브샷 했으면 끝난 거 아니냐…尹·韓, 곧 따로 만날 것"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저녁에 주재한 한동훈 당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은 2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던 것으로 25일 전해진다.특히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러브샷을 하며 화합의 모습을 보인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샷이 한번이 아닌 두 세차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윤 대통령은 전날 만찬에 한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 16명을 초청한 데 이어, 한 대표와 일대일 만남 자리를 조만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 성태윤, 체코 총리에 尹 친서 전달…"양국 협력 대폭 확대하자"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구성된 대통령특사단은 24일(현지시간)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를 예방하고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선정된 것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감사 친서를 전달했다. 특히 특사단장인 성 실장은 "양국은 모두 제조업 기반의 산업구조로 경제협력의 잠재력이 매우 큰 만큼, 산업, 에너지,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 양국 간 협력을 대폭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고, 체코 측도 이에 대해 공..

  • [속보] 윤 대통령, 김완섭 환경부 장관 임명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지난 4일 김 장관을 지명했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장관은 기재부에서 재정성과심의관, 부총리비서실장, 사회예산심의관 등 예산관련 핵심 보직을 거쳤다. 현 정부에서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을 지냈고, 장관 지명 전까지 기재부 2차관을 지냈다.

  • 尹, 與 지도부와 삼겹살 만찬…한동훈과 러브샷도(종합)
    "비 올까봐 걱정했어요. 다행히 날이 좋네요."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해 삼겹살 만찬을 나눴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당과 정부가 하나가 돼야한다"고 하며 전날 강조한 '당정 운명공동체' '원팀' 등을 거듭 강조했다.또 윤 대통령은 한 대표와 러브샷을 하고, 참석자들에게 "한 대표를 외롭게 하지 말라"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이 자..

  • [속보] 尹, 한동훈 대표 등 국힘 지도부와 용산 만찬 시작
    [속보] 尹, 한동훈 대표 등 국힘 지도부와 용산 만찬 시작

  • 대통령실 "위메프·티몬 정산지연 사태 예의주시… 피해 안 커지도록 최선"
    대통령실은 24일 위메프·티몬의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소비자와 판매자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당국에서 신속히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이 관계자는 "금융당국은 대표자와 주주 측에 자금조달 계획을 제출하도록 요구했고, 위메프와 티몬이 소비자와 판매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시급히 지도..

  • 尹, 한동훈에 취임 축하 난…"여당·정부 한몸 돼야"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국민의힘 한동훈 새 대표에게 축하 난을 보냈다.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한 대표를 예방해 난을 전달하고 "대통령이 '하나'를 강조했다. 여당과 정부가 한 몸이 돼야 한다고 여러 번 강조했다"고 전했다. 홍 수석은 "우리 당이 지금 당면한 것도 많고 (한 대표가) 어려운 선거를 힘들게 하고 왔기 때문에 축하도 하고 대통령이 많은 기대를 한다는 말씀도 전하려고 왔다"고 말했다. 한..

  • 권익위 "김여사 명품백, 직무 관련성 없다 판단…대통령기록물 안 돼"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김건희 여사가 수수한 명품 가방은 대통령기록물이 아니라고 밝혔다. 정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 여사가 받은 명품가방에 대해 "(대통령과의)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대통령기록물이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가방을) 대통령기록물이라고 단정한 바 없다"며 "의결서는 '직무관련성이 인정된다면 법률상 대통령기록물이 된다'는 해석을 한..

  • 대통령실 "윤-한 독대 열려있다…오늘 저녁은 '대화합 만찬'"
    대통령실은 24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대표와의 독대 계획을 묻는 질문에 "열려있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현재 확정된 바가 없다"면서도 "일정 조율을 통해 추후에 다 열려있다"고 전했다.이날 예정된 윤 대통령과 한 대표 등 여당 지도부들과의 만찬과 관련해 이 관계자는 "전당대회가 어느 때보다 치열했고 대통령도 어제 축사를 통해서 당정이 하나가 돼야한다, 운명공동체라고 했다"며..

  • 대통령실 "北 쓰레기풍선 실시간 감시…엄중하게 보고 있다"(종합)
    대통령실은 24일 용산 경내에서 북한의 쓰레기 풍선이 다수 발견된 것과 관련해 "관측 장비를 통해 실시간 (북한의 오물 풍선을) 감시 중이었으며, 장소를 명확히 측정해 발견해 조치했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중요한 것은 실시간 감시하고 장소를 명확히 측정했다는 것"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이 관계자는 "화생방 대응팀 조사 결과 물체의 위험성과 오염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해 수거했고 계속 모니터링 중"..

  • [속보] 대통령실 청사 내 北 쓰레기 풍선 낙하…수거 조치
    [속보] 대통령실 청사 내 北 쓰레기 풍선 낙하…수거 조치

  • 尹, 오늘 한동훈 대표 등 국힘 새 지도부와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당대표와 저녁 식사를 함께 한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투데이에 "한 대표와 신임 지도부 전원, 퇴임하는 지도부 전원과 만찬을 한다"고 말했다.이 자리에는 전당대회에 참석했던 낙선 후보들, 대통령실 실장·수석들도 모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이 어제 전당대회에서 운명 공동체를 강조한 만큼 그런 차원에서 당 신임 지도부와의 만찬을 빠르게 잡아서 당정 화합의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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