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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경쟁력 강화 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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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4. 11. 18. 10:19

바디프랜드,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12년 연속 수상
대동, AI 가정용 재배기 CES 2025 혁신상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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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네오 이미지.
유통업계가 뛰어난 성과로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경쟁력 강회에 힘을 싣고 있다.

18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헬스케어 부문 1위를 12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이 개발한 브랜드 평가 모델을 바탕으로 각 산업 부문별로 뛰어난 경영 성과를 보인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경영성과 인증제도다. 차별성, 트렌드 선도력, 가치 혁신성 등을 평가 요소로 삼는다. 헬스케어 부문 1위를 차지한 바디프랜드는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에 따라 총 1917건(출원 기준)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권과 독보적인 기술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최근 5개년간 연구개발비를 1000억원이 넘게 투자해 적극적으로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18일 대동에 따르면 작물별 생육 솔루션 '스마트 파밍(Farming)' 기술을 접목한 인공지능(AI) 가정용 재배기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처음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대동은 미래농업 리딩 기업 비전과 역량을 세계 시장에 전달하기 위해 창사 처음으로 2025 CES전시회에 참가하는데 이에 앞서 AI 가정용 재배기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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