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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최고의 교육청은'…부산교육청 2년 연속 선정

    부산교육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돼 8억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1996년 처음 시행한 '시도교육청 평가'는 교육청의 책무성 확보, 우수사례 발굴·확산, 교육청 간 선의의 경쟁 등을 통해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을 '시 지역'과..

  • "울릉군 수능 수험생 모두 힘내세요"

    경북 울릉군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기위해 육지로 떠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12일 울릉군에 따르면 군에 시험장이 없어 수험생 22명이 오는 14일 시행되는 수능시험을 치르기 위해 11일 포항지구 시험장으로 떠났다. 남한권 울릉군수, 이상식 울릉군의회의장, 한종인 부의장, 홍성근 의원, 학부모 등이 환송했다. 지난 8일 울릉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위원들은 울릉고등학교를 방문해 손수 제작한 피켓을 들고 응원문구를 적은 엽서와 핫팩 등이 담..

  • 함양군-한국조폐공사, 손잡고 '오르고(GO) 함양' 완등 인증 기념메달 제작

    경남 함양군은 12일 군청에서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고(GO) 함양' 활성화·완등 인증 기념메달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진병영 함양군수,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군이 추진 중인 '오르고(GO) 함양'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군과 한국조폐공사는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고(GO) 함양'의 홍보·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완등 인증..

  • 울주군 CCTV통합관제센터, 안전파수꾼 역할 '톡톡'

    울주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군민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2일 울주군에 따르면 11일 오전 1시 11분 범서읍 구영리 일대에서 남성 4명이 도로에 주차된 건설장비와 승용차 등 차량의 문을 도구를 활용해 강제로 여는 모습이 CCTV통합관제센터에 포착됐다. 센터 요원은 경찰 112상황실에 즉시 신고하고, 집중관제로 이들의 동선을 추적해 신속한 검거를 도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관제센터의 협조 하에 범행 현장 인근..

  • 대구·경북 행정통합 지지선언 잇따라

    대구·경북 행정통합 지지선언이 각계에서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는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와 대구경영자총연합회, 대구시체육회가 TK통합 지지선언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는 전날 다목적홀에서 행정통합 설명회를 갖고 통합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산별대표자와 조합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행정통합 추진상황, 기대효과, 특별법 등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 대구동구문화재단-아창제(ARKO), 창작음악 발전 위해 업무협약

    대구동구문화재단은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ARKO, 아창제)와 지난 11일 창작음악계의 발전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대구의 문화와 가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우리나라 창작음악계의 발전을 위한 사업 공유와 가치 확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홍보와 상호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 이건용 위원장은 "작곡은 어려운 고전 분야로 대중적인 친밀감이..

  • 경북도의회, 영덕교육지원청 주차장 공사 지방계약법 위반 지적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경북도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영덕교육지원청 주차장 공사와 관련해 명백한 지방계약법 위반이라며 특정 감사를 요청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숙 의원은 11일 열린 경북도교육지원청(포항·영덕·울릉) 행정사무감사에서 영덕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한 주차장 공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영덕교육지원청에서는 주차 시설 정비 사업 계획을 하면서 우천 및 폭염을 대비하고 교직원 복지와 방문객 편의 향상을 위해 3면의..

  • [창간 19주년 축사] 진병영 함양군수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 대변 하는 언론 되길"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9주년을 함양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글로벌시대의 종합미디어로 '중도실용주의 신문'을 기치로 2005년 창간한 이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미디어그룹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언론으로서 상식을 존중하고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도 충실히 수행하며 한국 언론의 변화를 선도해 왔습니다..

  • 안동시, 신세동 벽화마을 어르신 시화전 '엄마의 노래' 개최

    경북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12일 신세동 벽화마을 어르신들의 시화전 '엄마의 노래'가 개최됐다. 이번 시화전은 평균 나이 80.8세의 벽화마을 어르신 12명을 주축으로 그녀들의 삶과 회한이 담긴 다양한 주제에 맞춰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려서 완성된 작품 160여 점이 전시됐다. 신세동 벽화마을 어르신들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한 '2024년 경북 오감백감지원사업 가능한 변화들' 공모사업이다...

  • 울릉JC 제52대 박주완 회장 ‘취임’…“조국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

    울릉JC 제52대 박주완 회장이 취임했다. 12일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와 이상식 의장, 남진복 도의원, 김진규 교육, 각급기관단체장, 특우회원 등이 참석했다. 울릉JC는 신년 첫날 시작하는 울릉군 신년교례회 주관, 울릉도 오징어축제 바다미꾸라지잡기 및 몽돌쌓기 대회, 우산문제화제 울릉도 수호신 동남동녀선발대회, 독도수호 결의대회 등의 지역 행사를 주관하며 회원들의 역량개발과 봉사를 통해..

  • 경북 농업대전환…영덕에서 소득배당 2호 모델 탄생

    공동영농으로 소득을 배당하는 새로운 개념의 영농모델인 경북 농업대전환 정책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영덕 달산지구는 다음달 25일 영덕 달산지구에서 이모작(콩/양파+배추) 공동영농 첫 배당 3000원(3.3㎡당)을 지급한다. 영덕 공동영농을 이끄는 팔각산절임배추영농조합법인 백성규 대표는 기존 벼농사를 짓던 21ha 농지를 30여 농가와 함께 배추로 전환해 이모작 공동영농을 하고 있다. 21ha 논에 벼농사만 지으면 1..

  • 경남형 장난감도서관 ‘꿈키움’, 이용자 90% '만족'

    경남형 장난감도서관 '꿈키움'이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사회에 자리잡고 있다. 12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남형 장난감 도서관 10곳을 이용하는 부모, 조부모 4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중 369명(90.6%)이 매우 만족(296명) 또는 만족(73명)한다고 답했다. 주된 이용 목적은 장난감·도서 대여(311명), 부모교육 등 참여수업 프로..

  • 청송군,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공무원들 솔선수범

    경북 청송군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12일 청송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맞아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실과원소와 읍·면 공무원 등 160여 명이 투입됐다. 또 청년 인구의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그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기관과..

  • "함안군민 여러분의 제보를 받습니다"

    경남 함안군의회는 군민의 직접참여로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군정 업무전반에 관한 군민의 제보를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민이면 누구나 제보할 수 있으며 △군정 주요시책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행정의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예산낭비 사례 △기타 생활 불편사항 등에 대해 함안군의회 홈페이지(소통·참여-행정사무감사 제보)와 전화 또는 팩스로 제보할 수 있다. 단 국가사무, 국회감사사무, 개..

  • 경남선관위, 총선 때 음식을 제공받은 주민 36명 과태료 1800여만원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4월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예비후보자가 참석한 식사자리에서 음식물을 제공받은 선거구민 등 36명에게 1800여 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12일 경남선관위에 따르면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원 등이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을 위해 식사모임을 개최하고 선거구민 등에게 17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고발·기소됨에 따라 이들로부터 1인당 4만원 정도의 음식물을 제공받은 선거구민 등 36명에게 총 18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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