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에스앤티, 엔투비와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미래폐자원 에너지 솔루션 기업 원광에스앤티는 포스코 그룹사 엔투비와 태양광 폐모듈 자원순환모델을 개발하고, 순환경제를 구축해 사회적 공생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13일 진행된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태양광 폐모듈 자원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협약에 따라 원광에스앤티는 자사의 태양광 폐모듈 순환자원화 공정을 통해 고품질의 소재를 안..

  • “사업 체질 개선” 강조한 LX하우시스…노진서·한주우 각자대표 내정
    LX하우시스가 미래 성장 및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5년 만에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강도 높은 사업 체질 개선 및 수익 다각화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13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노진서 LX홀딩스 대표(사장), 한주우 LX하우시스 부사장(CPO·최고생산책임자)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LX홀딩스 대표를 겸임할 예정인 노 대표가 경영 전반을, 한 부사장이 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정식 선임 시기는 내..

  • 웅진, 계열사 렉스필드CC 유증 참여…日 골프장 인수 9부능선 넘었다
    웅진은 계열사인 골프장 운영업체 렉스필드컨트리클럽(렉스필드CC)의 주식 283만 5476주를 약 86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추가 취득은 주주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참여해 진행하며, 예정대로 오는 12월 20일에 해당 주식을 취득하게 되면 웅진의 렉스필드CC 지분율은 43.2%가 된다. 웅진의 이번 주식 취득은 렉스필드CC를 통해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오하라 온주쿠 골프코스를 24억엔(216억원)에 인수하기 위한 일환이다..

  • LX하우시스, 각자대표 체제 전환… 노진서 '경영'·한주우 '생산'
    LX하우시스가 미래 성장 및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5년 만에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강도 높은 사업 체질 개선 및 수익 다각화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13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노진서 LX홀딩스 대표(사장), 한주우 LX하우시스 부사장(CPO·최고생산책임자)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LX홀딩스 대표를 겸임할 예정인 노 대표가 경영 전반을, 한 부사장이 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정식 선임 시기는 내년..

  • [포토]기자회견장에 입장하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과 박기덕 사장
    영풍·MBK연합과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이 박기덕 사장과 함께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일반공모 유상증자 철회 결정 등에 관한 입장 밝히고 있다.최회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 놓겠다"고 말하고"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사외이사에게 이사회 의장직을 넘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회장은 유상증자 철회 결정에 대해 "일반공모 유상증자 추진..

  • [포토]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 결정...최윤범 회장 기자회견서 입장 밝혀
    영풍·MBK연합과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이 박기덕 사장과 함께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일반공모 유상증자 철회 결정 등에 관한 입장 밝히고 있다.최회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 놓겠다"고 말하고"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사외이사에게 이사회 의장직을 넘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회장은 유상증자 철회 결정에 대해 "일반공모 유상증자 추진..

  • [포토]‘유상증자 철회’ 최윤범 회장...“고려아연 이사회 의장직 내려 놓겠다"
    영풍·MBK연합과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이 박기덕 사장과 함께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일반공모 유상증자 철회 결정 등에 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최회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 놓겠다"고 말하고"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사외이사에게 이사회 의장직을 넘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회장은 유상증자 철회 결정에 대해 "일반공모 유상증자 추진..

  • [포토]고려아연 최윤범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영풍·MBK연합과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이 박기덕 사장과 함께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일반공모 유상증자 철회 결정 등에 관한 입장 밝히고 있다.최회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 놓겠다"고 말하고"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사외이사에게 이사회 의장직을 넘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회장은 유상증자 철회 결정에 대해 "일반공모 유상증자 추진..

  • [포토]최윤범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유상증자 철회엔 죄송"
    영풍·MBK연합과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이 박기덕 사장과 함께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일반공모 유상증자 철회 결정 등에 관한 입장 밝히고 있다.최회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 놓겠다"고 말하고"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사외이사에게 이사회 의장직을 넘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회장은 유상증자 철회 결정에 대해 "일반공모 유상증자 추진..

  • '중기 일·가정 양립 위원회' 출범…김기문 "저출생 해결에 중기 역할 커"
    중소기업계가 우리나라 저출생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현장에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중소기업 일·가정 양립 위원회'를 출범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일·가정 양립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저출생 문제 해결방안 중 하나인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근로자의 81%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크다"며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우수사례를 많..

  • '전국 여성 CEO 경영연수' 개막…이정한 "여성경제인 경제 新 역사 써"
    여성기업계 최대행사인 '2024 전국 여성 CEO(최고경영자) 경영연수'가 개막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3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4 전국 여성 CEO경영연수 개막식'을 개최했다. 전국 여성 CEO 경영연수는 여성경제인들의 경영역량 강화·비즈니스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경제인 네트워킹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여성경제인 1000명이 참석했다...

  • 유통업계, 고객 접점 확대
    제지·가구업계가 다양한 행사로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13일 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 한솔페이퍼텍에 따르면 농민의 날을 맞아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담양 쌀 1만0kg(500포)를 구매했다. 한솔페이퍼텍은 지난 10월부터 지역 농업인을 돕고자 담양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면서 사내식당에서 사용하는 모든 쌀을 담양에서 재배된 쌀로 변경헀다.한솔페이퍼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

  • 올 1~3분기 벤처투자 회복세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가 출시된 지 23일 만에 가입자 1만 명을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서울 양천구에 있는 하나은행 강서금융센터지점에서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기업과 은행, 정부가 만든 상품으로 중소기업 재직자가 5년간 매월 50만원씩 총 3000만원을 납입하면 5년후에 1027만원이 더해져 4027만원을 수령받아 최대 연 13.5%의 적금을 가입해 34%의..

  • 영업익 8000억 시대 앞둔 코웨이…"연간 전망치 초과 달성 예상"
    코웨이가 매출 4조원 시대를 앞두고 승부수를 띄웠다. 예상과 다르게 반등세를 보이는 국내 시장에서 렌털 계정 확대를 이어나가는 한편, 해외에선 증가하고 있는 정수기·에어컨 등 렌털 판매를 더욱 늘려나가기로 했다. 12일 코웨이에 따르면 앞으로 회사는 국내에선 환경가전을 넘어 슬립·힐링 케어 브랜드인 비렉스 판매량을 더욱 늘려 나가는 한편, 해외에선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가겠다는 전략을 수립했다.국내에선 자체 방문판매..

  • "매출 4조 안주 못한다"… 코웨이, 국내외 렌털시장 드라이브
    코웨이가 매출 4조원 시대를 앞두고 승부수를 띄웠다. 예상과 다르게 반등세를 보이는 국내 시장에서 렌털 계정 확대를 이어 나가는 한편, 해외에선 증가하고 있는 정수기·에어컨 등 렌털 판매를 더욱 늘려나가기로 했다. 12일 코웨이에 따르면 앞으로 회사는 국내에선 환경가전을 넘어 슬립·힐링 케어 브랜드인 비렉스 판매량을 더욱 늘려 나가는 한편, 해외에선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는 전략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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