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企 38.0% “중기 혁신활동 위한 정부 정책자금 확대 필요"
    중소기업 38.0%가 중소기업의 혁신활동을 위해 정부 정책자금의 확대가 필요하다가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 혁신활동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 8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혁신활동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기업(57.2%)이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기업(19.2%)보다 3배 많았다. 혁신활동이 필요하다고 인식한 이유는 주력제품 매출확대(33.3%), 생산..

  • 中企 "트럼프 재집권 반도체·장비 타격…美 중기 수출 보편적 관세 이전 ↓"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는 가운데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벤처기업의 미국 시장진입을 촉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19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루나미엘레 파크뷰홀에서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중소기업 대응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엄부영 중기벤처연 연구위원은 이날 '미국 대선에 따른 중소기업의 영향과 대응방안'에 대해 "보편관세를 부과하면 미국 시장 내 국내 중..

  • 렉스필드, 日골프장 인수…웅진그룹, 골프에 돈 쏟아붓는 이유는?
    웅진그룹의 골프장 운영 계열사 렉스필드컨트리클럽(렉스필드CC)이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린다. 국내 골프시장의 경우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객단가 하락 등에 인해 수익성이 감소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해외 소재 골프장을 확보해 이용객수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고른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18일 웅진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12월 20일 계열사인 골프장 운영업체 렉스필드CC의 주식 283만 5476주를..

  • 日 골프장 인수 뛰어든 웅진… 수익성 확보에 사활
    웅진그룹의 골프장 운영 계열사 렉스필드컨트리클럽(렉스필드CC)이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린다. 국내 골프시장의 경우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객단가 하락 등에 인해 수익성이 감소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해외 소재 골프장을 확보해 이용객수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고른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18일 웅진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12월 20일 계열사인 골프장 운영업체 렉스필드CC의..

  • 메인비즈協, 회원사 스케일업 금융·컨설팅 지원 강화
    메인비즈협회가 회사사의 스케일업 금융·컨설팅 지원 강화에 나선다. 메인비즈협회는 18일 한국산업은행과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산업은행의 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메인비즈 회원사 대상 홍보 △메인비즈협회 추천 탄소중립 추진기업에 대한 한국산업은행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컨설팅 우대 △협약 당사자 간 협업을 통한 기관홍보 등에 대해..

  • 한동훈 "대출금리 안내려 부동산·가게 영향…대출이자 낮춰야"
    중소기업계가 기업상황에 맞는 근로시간의 합리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한동훈 대표는 우리 사회의 불합리한 격차 해소를 강조하면서 1호 위원회로 격차해소특위를 만들었는데 한 대표가 강조하는 6대 격차 중에 804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가장 바라는게 기업 격차와 노동 격차 해소"라며 "기업의..

  • 유망기업서 중견기업 도약할 100개 선발
    정부가 미래 유망시장에서 중견 후보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100개 기업을 선발한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도약(Jump-Up) 프로그램' 사업을 공고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모집한다도약 프로그램은 미래 유망산업에 진출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제2의 창업으로 간주하고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결집해 집중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8월 경제관계장관회..

  • 유통업계, 경쟁력 강화 힘 싣는다
    유통업계가 뛰어난 성과로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경쟁력 강회에 힘을 싣고 있다. 18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헬스케어 부문 1위를 12년 연속 수상했다.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이 개발한 브랜드 평가 모델을 바탕으로 각 산업 부문별로 뛰어난 경영 성과를 보인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경영성과 인증제도다. 차별성, 트렌드 선도력, 가치 혁신성 등을 평가 요소로 삼는다. 헬스케어 부문 1위를 차지한..

  • 에몬스, 가구 품질 우수성 인정받아
    에몬스가 고객 만족도와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8일 에몬스에 따르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202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가정용가구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품질만족지수는 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서비스)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품질측정 모델로 해당 기업의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품질 우수성을 소비자와 전문가로부터 평가받는 국내 최고 권위의..

  • 中企, 자생력 강화 나선다
    중소기업계가 양극화 해소 협약 등 자생력 강화에 나섰다. 18일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코웨이, 협력사 대표 이랜시스는 인천에 있는 이랜시스 본사에서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 해소를 위해 협약 대기업이 업종 특성에 부합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시행을 약속하는 협약이다. 코웨이는 2019년 첫번째 협약 이후 이번에 재협약 체결을 통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에 총..

  • [인터뷰]"금성풍력 공조용 송풍기 점유율 1위…회사이전에도 직원이탈 NO"
    "공조용 송풍기 시장 국내 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 송풍기 핵심 부품인 날개 금형을 처음으로 국산화했습니다."금성풍력은 올해 창업 49주년을 맞은 장수기업으로 송풍기 단일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18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금성풍력이 특화돼 있는 산업용·공조용 송풍기는 산업현장 또는 대형 건물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고 사용자 밀집 등에 따른 밀폐공간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산업, 공조, 건설·설비 등..

  • 대동, AI 기반 미래농업 기술 공개…원유현 "농업 AI 투자 강화"
    대동이 '무인 농작업 트랙터'를 공개하며 미래농업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대동은 지난 13일 전북 김제시 일대에서 AI 기반의 미래농업 기술을 공개하는 '2024 대동 미래농업 데이'를 전북 김제시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동은 이날 AI 기반의 △정밀농업 사업화 전략 △자율주행 운반로봇 △온디바이스 AI 트랙터 △중장기 AI 농업 개발 방향을 발표했다. 대동은 농업에 AI를 접목해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은 자율 농작업..

  • 현대리바트, 디지털 학습 환경 맞춘 가구 출시
    현대리바트가 디지털 학습 환경에맞춘 학생가구를 선보였다.17일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학생 가구 신제품 '리토(Lito)'를 출시했다. 리토는 책상과 책장·서랍장으로 구성된 학생용 서재 세트로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학습 환경에 맞춰 크기와 내구성을 최적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리토 책상은 상판 깊이가 750mm로 일반 학생 가구보다 20% 가량 깊다. 또한 주로 오피스 가구에 적용되는 배선 정리용 구멍이 있어 전자기기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 글로벌 백년소상공인 100개 육성글로벌 백년소상공인 100개 육성…오영주 "정책지원 확대"
    정부가 2027년까지 글로벌 백년소상공인 100개 이상을 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도시제조허브에서 백년소상공인 육성전략을 발표하고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백년소상공인 육성전략 주요내용은 우선 백년소상공인의 지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소기업 이상으로 성장한 업체는 명예 백년소상공인으로 관리해 백년소상공인의 롤 모델 등으로 활용한다. 지난 7월 시행된 백년소상공인 법적 요건을 준용한 평가체계 등 사전·사후 모니터링..

  • 로펌 8개사 스타트업 FAQ 협력체계 구축…오영주 "해외 진출 스타트업 정책 지원"
    정부가 주요 법률회사와 신산업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해외진출에 필요한 자주묻는 질문 FAQ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중구에 있는 프론트원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태평양, 세종, 율촌, 바른, 미션, TMI 종합법률사무소 등 8개 법률회사와의 업무협약식과 스타트업 해외진출 법률·규제 애로해소 상담회를 개최했다.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시 공통적으로 겪는 법률적 애로사항을 지원해야 한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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