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기원, 한국적 디자인과 풍미 담은 시그니처 라인 3종 선보여
    19일 서울 중구 보틀벙커 서울역점에서 한국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기원’이 새로운 시그니처 라인 3종을 공개하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호랑이(Sweet & Fruity) ▲독수리(Boldness) ▲유니콘(Smoky & Earthiness)으로 구성되어 있다.기원의 시그니처 라인은 색동저고리의 전통적인 색상을 활용해 한국적인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각 제품은 독창적인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이날 처음 선보인 ‘기원 호랑이’는 셰..

  • [포토]싱글몰트 위스키 ‘기원’, 시그니처 라인 3종 공개
    19일 서울 중구 보틀벙커 서울역점에서 한국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기원’의 도정한(오른쪽 두번째) 대표와 홍보요원들이 새로운 시그니처 라인 3종을 공개하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호랑이(Sweet & Fruity) ▲독수리(Boldness) ▲유니콘(Smoky & Earthiness)으로 구성되어 있다.기원의 시그니처 라인은 색동저고리의 전통적인 색상을 활용해 한국적인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각 제품은 독창적인 풍미를 자랑한다...

  • [포토]한국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 시그니처 라인 3종 출시
    19일 서울 중구 보틀벙커 서울역점에서 한국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기원’이 새로운 시그니처 라인 3종을 공개하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호랑이(Sweet & Fruity) ▲독수리(Boldness) ▲유니콘(Smoky & Earthiness)으로 구성되어 있다.기원의 시그니처 라인은 색동저고리의 전통적인 색상을 활용해 한국적인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각 제품은 독창적인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이날 처음 선보인 ‘기원 호랑이’는 셰..

  • "VIP만 들어오세요"…신세계百, VIP플랫폼 '더 쇼케이스' 첫선
    "그래도 믿을 건 VIP!"신세계백화점이 경기침체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VIP 고객 중심으로 고급화 전략에 나선다. 백화점 매출을 책임졌던 명품마저 상승세가 꺾이고 있지만 그래도 '믿을맨'은 VIP 고객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 신세계백화점은 VIP 전용 큐레이션 플랫폼 '더 쇼케이스'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VIP만 입장 가능한 채널로, 백화점이란 공간적 한계를 넘어 VIP만을 위한 유무형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매출..

  • 연말 이색 신제품 내놓는 식품업계…"다양한 맛 확대"
    식품업계가 연말 색다른 콘셉트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오는 25일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 신제품 '빵부장 마늘빵'을 출시한다. 지난해 10월 '빵부장' 브랜드 출시 이후 네 번째 선보이는 제품이다.신제품 '빵부장 마늘빵'은 고소한 버터와 알싸한 마늘의 조화로운 풍미를 담은 바게트 모양의 콘스낵이다. 겉면에 파슬리 가루를 뿌려 실제 마늘빵과 같은 비주얼을..

  • 2030세대 공략 덕 본 인삼공사, 지엘프로 출시 보름만에 1만세트 판매
    한국인삼공사는 혈당 케어 브랜드 '지엘프로'가 출시 보름 만에 누적 판매 1만세트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출시 5일 만에 3100세트, 보름 만에 1만세트를 돌파하며 연매출 1400억원을 넘는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출시 초기 판매 수량보다 9배 정도 높은 수치다.회사는 이 같은 실적을 기록한 요인으로 2030세대를 꼽았다. 지엘프로 더블컷의 20대 구매율은 지난해 정관장 제품 20대 구매율 대비 약 2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 계열사 부진…크라운해태, 체질 개선 카운트다운?
    크라운해태의 일부 계열사 부진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체질 개선에 나설 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성과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니기에 조금 더 지켜볼 필요성도 제기하고 있지만 무작정 보고만 있는 것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어 상황에 따라 과감하게 나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18일 식품업계 따르면 크라운해태의 계열사 빨라쪼, 씨에이치테크, 아트밸리 등 3곳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빨라쪼는 지속적인 마이너스 수치에서 벗어나지..

  • 신세계인터, 패션·뷰티 '승부수'…실적 반등 노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본업인 패션 사업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자,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 실적 개선에 나서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5.4%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줄어들었다. 최근 회사의 주력 사업인 패션 사업이 소비침체..

  •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 매각…또 다른 M&A 나서나
    CJ제일제당이 그린바이오 분야 글로벌 1위인 바이오사업부 매각을 추진한다.그린바이오는 생명 자원에 생명공학 기술을 적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다.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글로벌 그린바이오 시장규모는 2099억 달러(2024년)에서 3226억 달러(2030년)로 증가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18일 IB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바이오사업부 매각 주관사로 모건스탠리를 선정했으며, 이르면 오는 12월 본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복..

  • 길어지는 계열사 부진에… 크라운해태, 체질개선 시점 저울질
    크라운해태의 일부 계열사 부진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체질 개선에 나설 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성과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니기에 조금 더 지켜볼 필요성도 제기하고 있지만 무작정 보고만 있는 것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어 상황에 따라 과감하게 나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18일 식품업계 따르면 크라운해태의 계열사 빨라쪼, 씨에이치테크, 아트밸리 등 3곳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빨라쪼는 지속적인 마..

  • '해결사' 허민회, 지주 대표 복귀… "트럼프 정부 출범 대응"
    허민회 CJ CGV 대표가 CJ그룹 구원투수로 등판한다. 그룹 위기 때마다 소방수를 자처하며 문제 해결사로 나섰던 허 대표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두터운 신임으로 지주사 CJ로 복귀, 김홍기 대표와 공동대표를 맡게 됐다. 내년 트럼프 정부 2기 출범과 함께 대내외적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응하기 위해서다. CJ그룹은 18일 2025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하며 허민회 CJ CGV 대표를 지주사 CJ 경영지원 대표..

  • 그룹 두 번째 여성 CEO 선임···'유리천장' 깨는 CJ
    CJ그룹에 두 번째 여성 CEO가 탄생했다.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CJ ENM 커머스부문 신임대표에 이선영 사업총괄이 발탁되면서다. 그룹 내 최초 여성 대표인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로 여성 CEO 성공 신화를 쓴 CJ가 다시 한번 '우먼파워'를 내세우며 불황 돌파에 나선다.18일 업계에 따르면 CJ는 CJ ENM 커머스부문 신임 대표에 이선영 사업총괄을 내부 승진시켰다. CJ는 2022년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 이후 2년만에 그룹 두..
  • [기자의눈] 트럼프 2.0시대…유통가·정부, 준비됐나요?
    "미국이 한국산 화장품의 관세율을 올리게 되면, 브랜드의 강점인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제 막 미국 시장에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는데, 당장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막막합니다."얼마 전 만난 한 중소 화장품 기업 대표가 기자에게 해준 말이다. 그에 따르면 현재 미국 시장에 수출 중인 중소 화장품 기업들은 비상이 걸린 상태다. 자국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 기조를 강조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미..

  • "누가 불황이래"…판매 호조에 웃는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각별히 신경 쓴 '킬러 제품'들이 불황속 호실적을 달성했다. 다른 일반적인 제품과 차별점을 두고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한방 헤어 브랜드 리엔에서 출시한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은 론칭 6개월만에 판매 수량 10만개를 돌파했다.리엔 흑모비책이 지난 5월 출시한 '바로거품 간편염색'은 산화 염료 성분인 1제와 과산화수소 성분의 2제가 한 통에 들어 있는..

  • 한발 앞선 패션업계, 25SS 컬렉션 공개
    패션업계가 다가오는 2025년을 맞아 한발 빠르게 SS(봄·여름)시즌 컬렉션을 공개한다. 연예인을 앞세운 '스타 마케팅'을 전개하거나,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지도 제고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1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토리버치는 핸드백과 슈즈 아이템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를 선정했다.토리버치는 우기와 함께 '2025년 SS(봄·여름) 시즌 컬렉션' 홍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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