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엔솔 2025년 임원인사, 업황 고려 전년대비 대폭 축소
    LG에너지솔루션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21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선임 10명, 수석연구위원(상무) 신규선임 1명을 포함한 총 14명의 2025년 임원 승진안을 결의했다.2025년 임원 인사 승진 규모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 등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지난해 24명 대비 대폭 축소됐다.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인사의 특징에 대해 근본적 경쟁 우위 확보 및 미래 준..

  • 포스코1%나눔재단, 상이 국가유공자에 보조기구 전달
    포스코1%나눔재단은 최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상이 국가유공자 및 현직 소방관·군인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 사업은 전상·공상으로 장애를 갖게 된 국가유공자 및 현직 소방관·군인에게 맞춤형 첨단보조기구 지급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한다.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포스코1%나눔재단의 대표 사회 공헌 사업이다.포스코1%나눔재단은 6.25 전쟁 70주년을 맞은 2020년도에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

  • "국내 GDP에서 관광산업 비중 3% 불과… 정부·국회 지속적 지원 절실"
    "국내 GDP에서 관광산업 비중은 3% 수준에 불과해 정부와 국회의 지속적인 지원이 절실합니다."우기홍 대한상공회의소 문화관광산업위원회 위원장(대한항공 사장)은 2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전재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제25차 회의를 개최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작년 기준 관광산업의 글로벌 GDP 기여도가 9%인데 반해 국내 GDP에서 관광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 수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 삼성전자가 만든 생성형 AI '가우스' 더 똑똑해졌다
    "삼성 가우스2는 지난해 발표한 삼성 가우스1 대비 절반 정도 파라미터를 가졌지만, 더 우수한 성능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타사 대형 모델과 비교해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추론량이 3배 이상입니다."21일 오전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4'. 이주형 삼성리서치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새로운 생성형 AI(인공지능) 모델 '삼성 가우스2'를 소개했다. 지난해 처음 공개한 삼성 가우스1의 후속 모델..

  • 엔비디아 3분기 매출 350억 달러...CEO "'블랙웰' 4분기부터 출하"
    엔비디아가 지난 3분기(8~10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서버 과열 문제로 양산 지연이 예상되던 차세대 AI 칩 '블랙웰'은 올 4분기부터 출하한다는 계획이다. 엔비디아가 20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350억8000만 달러(약 49조1190억원), 주당 순이익 0.81달러(1134원)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 급증했다. 순이익은 190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6%..

  • 삼성전자 노조, 임금 5.1% 인상 등 잠정합의안 '부결'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마련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노조 투표에서 부결됐다.전삼노가 '2023년·2024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투표 결과, 찬성 41.36%(9444표), 반대 58.64%(1만3392표)로 최종 부결됐다. 투표율은 75.03%(2만2836명)다. 이에 따라 임금 협상이 내년으로 넘어갈 공산이 커졌다.잠정합의안에는 조합원이 조합 총회(교육)에 참여하는 시간을 유급으로 보장하고 삼성전자 제품 구..

  • [포토]삼성·SK 등 16개 기업 사장단, '상법 개정안 중단' 촉구…경제 재도약 강조
    한국경제인협회 김창범 상근부회장과 삼성, SK, 현대차, LG 등 16개 그룹 사장급 임원들이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발표에는 김창범 상근부회장, 삼성 박승희 사장, SK 이형희 위원장, 현대차 김동욱 부사장, LG 차동석 사장 등 16개 그룹 사장급 임원이 참석했다.이날 한경협은 성명서를 통해 "규제 입법보다는 경제 회복을 위한 법안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

  • [포토]한경협·주요 그룹 사장단, '경제 살리기' 긴급 성명 발표
    한국경제인협회 김창범 상근부회장과 삼성, SK, 현대차, LG 등 16개 그룹 사장급 임원들이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발표에는 김창범 상근부회장, 삼성 박승희 사장, SK 이형희 위원장, 현대차 김동욱 부사장, LG 차동석 사장 등 16개 그룹 사장급 임원이 참석했다.이날 한경협은 성명서를 통해 "규제 입법보다는 경제 회복을 위한 법안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

  • [포토]'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성명서 발표하는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
    한국경제인협회 김창범 상근부회장과 삼성, SK, 현대차, LG 등 16개 그룹 사장급 임원들이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발표에는 김창범 상근부회장, 삼성 박승희 사장, SK 이형희 위원장, 현대차 김동욱 부사장, LG 차동석 사장 등 16개 그룹 사장급 임원이 참석했다.이날 한경협은 성명서를 통해 "규제 입법보다는 경제 회복을 위한 법안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

  • [포토]삼성·SK·현대차·LG 등 16개 사장단 “상법 개정안 멈춰달라” 호소
    한국경제인협회 김창범 상근부회장과 삼성, SK, 현대차, LG 등 16개 그룹 사장급 임원들이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을 발표하기 위해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발표에는 김창범 상근부회장, 삼성 박승희 사장, SK 이형희 위원장, 현대차 김동욱 부사장, LG 차동석 사장 등 16개 그룹 사장급 임원이 참석했다.이날 한경협은 성명서를 통해 "규제 입법보다는 경제 회복을 위한 법..

  • [포토]한경협, 주요 그룹 사장단과 '경제 재도약' 긴급 성명 발표
    한국경제인협회 김창범 상근부회장과 삼성, SK, 현대차, LG 등 16개 그룹 사장급 임원들이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발표에는 김창범 상근부회장, 삼성 박승희 사장, SK 이형희 위원장, 현대차 김동욱 부사장, LG 차동석 사장 등 16개 그룹 사장급 임원이 참석했다.이날 한경협은 성명서를 통해 "규제 입법보다는 경제 회복을 위한 법안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

  • [포토]인사하는 삼성·SK 등 주요기업 사장단..."상법 개정안 중단' 촉구
    한국경제인협회 김창범 상근부회장과 삼성, SK, 현대차, LG 등 16개 그룹 사장급 임원들이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발표에는 김창범 상근부회장, 삼성 박승희 사장, SK 이형희 위원장, 현대차 김동욱 부사장, LG 차동석 사장 등 16개 그룹 사장급 임원이 참석했다.이날 한경협은 성명서를 통해 "규제 입법보다는 경제 회복을 위한 법안..

  • [포토]한경협·주요기업 사장단, “규제보다 경제 살리기 입법에 힘써 달라” 호소
    한국경제인협회 김창범 상근부회장과 삼성, SK, 현대차, LG 등 16개 그룹 사장급 임원들이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발표에는 김창범 상근부회장, 삼성 박승희 사장, SK 이형희 위원장, 현대차 김동욱 부사장, LG 차동석 사장 등 16개 그룹 사장급 임원이 참석했다.이날 한경협은 성명서를 통해 "규제 입법보다는 경제 회복을 위한 법안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

  • [포토]한경협·16개 주요 기업 사장단 "상법 개정 등 규제 입법 중단" 요구
    한국경제인협회 김창범 상근부회장과 삼성, SK, 현대차, LG 등 16개 그룹 사장급 임원들이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발표에는 김창범 상근부회장, 삼성 박승희 사장, SK 이형희 위원장, 현대차 김동욱 부사장, LG 차동석 사장 등 16개 그룹 사장급 임원이 참석했다.이날 한경협은 성명서를 통해 "규제 입법보다는 경제 회복을 위한 법안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

  • 정부, 의료기기 시장 즉시진입 규제 개선
    정부가 새로운 의료기기 시장진입을 원활히 하기 위해 규제를 개선하고 시장 즉시진입 가능 의료기술 제도를 신설한다.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무조정실은 21일 열린 국무총리 주재 제49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허가받은 의료기기를 활용하는 의료기술임에도 기존 건강보험 등재 목록(급여·비급여 목록)에 포함돼 있지 않은 경우, 신의료기술평가를 통과하기 전에는 의료현장에서 사용할 수 없어 시장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그간 정부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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