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대, ‘세계 이탈리아 언어 주간’ 개최…도서관 개관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는 '제24회 세계 이탈리아 언어 주간 행사' 일환으로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공동으로 이탈리아 도서관(Biblioteca Italiana)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한국외대에 따르면 오는 31일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601호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공동 주최 기관인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와 미켈라 린다 마그리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 원장이 참석한다또 오후 3시부터는 이탈리아 작가 엘레나 페란테의 '나..

  • 산불대응 등 위험직무 중 다친 공무원, 최대 8년까지 질병휴직 가능
    앞으로 재난 대응, 감염병 대응, 산불진화 대응 등 위험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 복직 걱정 없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 8년까지 질병휴직을 쓸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월 발표한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의 후속 대책으로 마련됐다.먼저, 위험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 재해보상법에서 규정한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입은 경우 최대 8년까..

  • 숭실대 글로벌미디어학부, ‘제12회 K-해커톤 대회’ 대상 쾌거
    숭실대학교는 글로벌미디어학부의 윤재영, 편유나, 강우현 학생이 지난 17일 KMF페스티벌(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12회 K-해커톤 대회'에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사)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가 주관하는 'K-해커톤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커톤 경진대회이다. 올해 제12회 대회는 '전국적인 사회문제와 공익 문제 및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솔루션'을 주..

  • 'MZ 핫플' 양양, 관광객이 거주민보다 카드 더 썼다
    지난 2분기 강원도 양양을 방문한 '체류인구'가 양양에 거주하는 인구의 17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양이 서핑의 '핫플(명소)'로 떠오르면서 관광객이 많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은 인구감소지역의 올해 2분기 생활인구를 산정해 30일 공표했다.생활인구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새로운 인구개념으로, 주민등록인구 및 등록외국인에 체류인구(월 1회·하루 3시간 이상 체류)를 더해 산정한다.인구감소지역 전체의 생활인구..

  • "탄탄한 구성 좋아"…한양대 산학협력단 창작뮤지컬 리딩 공연 개최
    한양대학교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창작 뮤지컬 리딩 공연이 관객들의 인기를 끌었다.30일 한양대에 따르면 대학 산학협력단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창작 뮤지컬 리딩공연을 개최해 5일간 약 1300명의 관객을 맞이했다.공연을 본 관객은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에 "배우들의 열정적인 노래와 탄탄한 구성이 좋았다" "'To Whale'을 보고 좋아서 (다른 공연을) 또 보러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To Whal..

  • "첨단영상 한자리에"...중앙대 '2024 AIIF 첨단영상 국제 페스티벌' 개최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첨단영상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 페스티벌'이 다음 달 중앙대학교에서 열린다. 중앙대는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2024 AIIF(Advanced Imaging International Festival) 첨단영상 국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중앙대 BK21 4단계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과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 경희대, 세계적 석학 '마가렛 레비 교수' 초청 특강
    경희대학교는 정치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마가렛 레비(Margaret Levi) 스탠퍼드대 교수를 초청해 '해외 석학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경희대에 따르면 특강은 31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1층 컨퍼런스룸(110호)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Cross-Disciplinary Research: Why it's essential and how to promote it in the 21st century uni..

  • 2주 앞으로 다가온 수능, 미리 알아두면 유리한 '정시 용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이후, 정시모집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능 성적이 중요하다. 동일한 수능 성적이라도 지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따라서 성적 적용 방식이 달라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30일 입시전문가들은 효과적인 정시 지원을 위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정시 관련 용어를 미리 알아두고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점수'와 관련해 우선 원점수는 말..

  • 예비 고1을 위한, 똑똑한 고교 선택법은?
    고교 선택을 앞둔 현재 중학교 3학년생들과 학부모의 고민이 클 시기다. 통학시간, 남녀공학 여부, 학습 분위기, 대입 실적 등이 주요 판단 기준이 되겠지만, 학생 마다 특징이 다르기에 일부 정보만으로는 결정이 쉽지 않다.30일 입시전문가들은 예비 고1과 학부모들에게 각 고등학교의 객관적 정보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 사이트를 충분히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학교알리미'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 동국대, '여행업 오퍼레이터 양성과정' 성료
    동국대학교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사업단)이 서울시 중구와 함께 주관한 '여행업 오퍼레이터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양성과정은 중구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엔데믹 이후 관광업계 구인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시 중구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의 주민 40명이 참여했으며, 대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교육에 함께했다.교육은 지난 14일부터 2주간 을지유니크팩토리와 인천국제공항..

  • [포토]인사말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장애학생 통합교육 여건 개선 방안' 제52차 함께차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포토]함께차담회에서 대화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장애학생 통합교육 여건 개선 방안' 제52차 함께차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포토]교육부, 장애학생 통합교육 여건 개선 방안을 위해 함께차담회 개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장애학생 통합교육 여건 개선 방안' 제52차 함께차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포토]이주호 부총리 주재 함께차담회 열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장애학생 통합교육 여건 개선 방안' 제52차 함께차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포토]'장애학생 통합교육 여건 개선 방안' 관련 발어하는 이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장애학생 통합교육 여건 개선 방안' 제52차 함께차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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