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외교부, 한-카자흐스탄 외교장관 회담 개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외교장관 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 [포토]한-카자흐스탄 외교장관 회담에서 발언하는 조태열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외교장관 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 [포토]카자흐스탄 외교장관과 회담하는 조태열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외교장관 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 [포토]발언하는 무랏 누르틀례우 카자흐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
    무랏 누르틀례우 카자흐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외교장관 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 조태열 외교장관, 중앙아 5개국에 “러북 불법 군사협력, 중대한 안보위협”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들에게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와 병력까지 지원하는 등 안보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7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 기조연설에서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다수의 결의들을 정면으로 위반하며 핵과 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이제는 러시아의 무기와 병력까지 지원하고..
  • 중국 무비자 여행 8일부터 열린다…최대 15일 체류 가능
    중국이 오는 8일부터 한국 등 9개국을 무비자 시범 정책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 중국 외교부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슬로바키아·노르웨이·핀란드·덴마크·아이슬란드·안도라·모나코·리히텐슈타인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년 12월 31일까지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등 9개국 일반 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 목적으로 15일 이내 기간 중국을 방..

  • 정부, 대북독자제재 '北11명·기관 4곳' 적용… 6일 발효
    정부는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9형' 발사에 대응하는 대북 독자제재를 단행한다. 독자제재 대상은 북한인 11명과 기관 4곳이다. 이번 독자제재는 6일 발효된다. 외교부는 이 같은 내용의 '대북 독자제재'를 1일 밝혔다. 북한인 11명과 기관 4곳은 핵미사일 개발 자금 마련과 정권 유지를 위한 외화벌이 수단에 연관돼 있다.제재 대상인 '최광수'는 북한산 무기 및 관련 품목 해외수출에 관여했다. 조선민족보험총회사 소속인..

  • [단독] 반기문, 몽골 최고 ‘칭키스 칸’ 훈장 받는다…한국인 최초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몽골 국가 최고 훈장인 '칭기스 칸' 훈장을 수여받는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다. 1일 주한 몽골 대사관 등에 따르면 몽골 오흐나깅 후렐수흐 대통령은 대통령령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인 반 전 총장에게 '칭기스 칸' 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몽골 대통령실에 따르면 훈장 수여식은 2일에 개최된다.이번 수여 결정에 대해 몽골 대통령실은 "반 전 총장이 몽골과 대한민국의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해 양국 관계 발..

  • [속보] 정부, 北 11명·기관 4곳 독자제재… 6일 발효
    [속보] 정부, 北 11명·기관 4곳 독자제재… 6일 발효

  • 통일부 "北 ICBM, 대미압박·러 파병 시선돌리기 등 다목적"
    통일부는 북한의 신형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대미 압박용'으로 보고 핵미사일 능력 과시 등 여러 의도가 깔린 것으로 파악했다.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번 발사는 핵미사일 능력 과시, 대미 압박 목적과 함께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사안으로부터 시선 돌리기용"이라며 "연말 노동당 전원회의 성과 확보와 군사기술적 수요 등 다양한 목적이 있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북한은 지난 9월 우라늄 농축시..

  • 한·미 "북핵 사용시 즉각·압도적 대응"… '사이버공격'도 공동 대응키로
    한국과 미국의 외교·국방 장관들이 러·북 군사협력을 강력 규탄했다. 이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확장억제 공약'을 재차 강조하면서 "북한의 어떠한 핵 공격도 즉각적, 압도적, 결정적 대응에 직면할 것임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의 유엔안보리 제재 위반을 감시하기 위한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 공조도 강화하기로 했다.조태열 외교장관과 김용현 국방장관,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은 31일(..

  • 파병 논란속 러·북 '핵 동맹' 과시… 정부, 추가 독자제재 내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31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발사 시험 후 "핵무력 강화 노선을 절대로 바꾸지 않을 것임을 확언한다"고 밝히면서 북핵 7차실험이 미 대선 이후 감행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번 ICBM 발사는 러시아의 전략 핵무기 발사와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진 만큼 러·북이 '핵미사일 동맹'임을 과시했다는 분석도 나온다.북한의 ICBM 발사는 통상 '대미용'인 만큼 워싱턴에 보내는 정치적 메시지도 분명히 담겨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김영호 통일장관, ‘납북자 문제 등 한일 양국 협력 강화’ 논의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접견하고,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리 정부의 대북·통일정책 및 납북자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양측은 30일 만나 한일간 긴밀한 공조는 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김영호 장관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러-북 군사협력 강화 동향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지역 내 평화 및 안전보장을 위해 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김 장관은 이어 북한인권 상황을..

  • [인터뷰] 이재춘 前 러시아 대사 "北, 러 추가파병 계속… 결국 '김정은 위기'로 이어질것"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해 "전략적 실수"라고 평가했다. 전쟁을 지속할수록 푸틴의 정치적 입지는 위협받을 수 있으며, 러시아에 병력을 파병한 김정은도 종국에는 푸틴과 같은 운명에 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전 대사는 29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현재 전쟁에 투입할 장비도 없고, 돈도 없는 상황이다. 일찍 끝내야 하는데, 이미 너무 깊이 들어와..

  • '북한군 장성' 전선 이동… '北파병 반대급부' 문서 요구 가능성도
    국가정보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선으로 이동한 북한군에 고위급 군 장성이 포함된 것으로 보고 이를 확인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또 러시아군이 북한군에 러시아 군사용어 100여개를 교육하고 있지만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아울러 방러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의 '반대급부' 요청도 감지되면서 정찰 위성 발사를 위한 러시아의 핵심 군사 기술이 북한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국정원은 이날 서울 내곡동 국정원에서 비공개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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