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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추운 날씨에 비가와도… 모인 애국시민들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 회원들, 나라지킴이고교연합, 경기고 나라 지킴이, 배재학당 구국동지회 등 시민단체들이 애국가 제창 및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집회 참석자들이 대법원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이 종료된 후 대법원을 규탄하는 피켓을 두고 서초역 3·4번 출구에서 진행하는 인간띠 잇기 시위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집회 참가자가 서초역 인근 횡단보드 건너면서 대법원을 비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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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부정선거 의혹 끊이지 않아… 선관위 해체해야"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18일 "부정선거의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황 전 총리는 이날 서울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재보궐선거도 마찬가치다. 부정선거가 자리를 잡을 수 없도록, 뿌리를 내릴 수 없도록 다 막아내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훼손된 봉인지가 많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황 전 총리는 "그동안 부정선거가 있을 때마다 감시활동을 하면서 찾아내고 있었는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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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일본 이시바 총리의 야스쿠니 공물 봉납 관련 발언하는 이 대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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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북한 러시사 파병 관련 질문에 답변하는 이재웅 대변인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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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외교부 "러북 간 불법적인 군사 협력 중단을 재차 촉구합니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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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김건희의 개, 검찰 탄핵 추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7일 검찰이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한 것과 관련해 "김건희 개, 검찰을 탄핵한다"고 비판했다.김 최고위원은 "심우정 검찰총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을 탄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최고위원은 당의 비상설기구인 '김건희 가족 비리 및 진상 규명 심판 본부'(김건희 심판본부)의 본부장도 맡고 있다.그는 "심 검찰총장, 이 중앙지검장 등 직무유기 및 은폐 공범 전원을 탄핵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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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일 차관회담에 앞서 기념촬영하는 한일 차관들
김홍균 외교부 1차관(오른쪽)과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한일 차관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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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기념촬영마치고 자리로 이동하는 한일 차관들
김홍균 외교부 1차관(오른쪽)과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한일 차관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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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일 차담회 기다리는 양국 차관들과 관계자들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이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한일 차관회담에 참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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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외교부, 한일 차관회담 개최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이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한일 차관회담에 참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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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일 차관회담 열려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이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한일 차관회담에 참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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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 극찬… 한국선 '헬조선' 폄하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인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 비판하는 내국인과 달리 외국인들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가장 성공적 모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한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다론 아제모을루·사이먼 존슨 교수 등 3인 공동수상자들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노벨상 발표 직후 한국과 북한을 비교하며 "한국의 경우 민주주의를 통해 빠른 성장을 이뤄냈지만, 북한은 역행했다. 한국의 사례가 세계 각국이 담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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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 극찬·한국선 '헬조선'] "좌파역사학계 '자학사관' 청산해야"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에서 한국의 정치경제 모델이 세계 최고 시스템으로 평가받은 것과 관련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비난하는 좌파역사학계의 '자학사관'을 청산해야 한다는 시민사회의 여론이 일고 있다. 이 자학사관에는 대한민국은 친일파들이 건국한 나라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는 역사인식이 깔려 있다. 이 자학사관으로 한국의 현대사를 해석하면 미국과 일본 등 선진자본주의 국가들의 수탈과정이며 박정희 경제발전프로그램 또한 노동자와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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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 극찬·한국선 '헬조선'] 문화·예술계도 '좌편향' 프레임 만연
문화·예술계에도 좌편향 현상이 만연하고 있다. 남정욱 전 숭실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에 따르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에서도 자국을 일명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로 인식하는 좌편향 현상이 팽배한다는 것이다. 남 전 교수는 이에 대해 "문화적 좌편향은 타고난 인간 본성인 약자에 대한 지지 때문"이라고 밝혔다. 남 전 교수는 16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문화적으로는 좌편향이 아닌 나라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화·예술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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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천리마운동 띄우고, 새마을운동 비판… 못믿을 역사교과서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들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 시스템 때문에 한국이 북한을 10배 이상 앞지르는 경이적인 성장을 했다고 지적했는데 정작 한국 교과서는 반대로 서술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실제로 2025학년도부터 초중고에서 사용될 새 역사 교과서 중 일부가 북핵 보유의 정당성을 상세히 기술하면서도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과오는 집중 부각해 '좌편향'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해냄에듀 교과서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