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코리안드림 통일실천대행진] 문현진 "우리가 코리안드림·평화통일의 주인…홍익인간 정신으로 통일 이루자"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GDF) 세계의장은 29일 "한국인의 정체성, 홍익인간 정신으로 주인이 돼 통일을 이끌겠다는 마음을 가지자"고 강조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 설립자이자 아시아 연구센터 회장을 맡고 있는 에드윈 퓰너 회장도 "한반도 국민이 하나의 국가로서 자유와 번영 속에서 살며, 아시아와 전 세계에 평화를 증진시키는 공동의 과업을 수행하는 이 길에서 함께 전진하자"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파주시..

  • [2024 코리안드림 통일실천대행진] "한반도 통일, 천만 시민의 꿈으로 만들자"
    이산가족·탈북민·시민 3만 명이 함께 모여 '대한통일 만세'를 외치는 '2024 코리안드림 통일실천대행진' 행사가 28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렸다. 주최측인 코리안드림천만캠페인 시민조직위원회·사단법인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은 이날 오후 3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2025년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통일기원대행진, 평양예술단 공연, 태권도 퍼포먼스, 역사어린..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산은 부산 이전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일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한 대표는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 등으로 부산의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28일 윤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금정의 현재와 미래를 밝게 이끌어 보겠다"며 "국민의힘이 '부산 금정의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 대표는 "윤 후보 혼자 금정을 이끌지 않겠다. 저와 모두가 함께 여러분의 발전을 위해, 금정의 삶을 개..

  • [포토]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개최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강민수 청장 첫 조사 '리베이트'에 칼 뽑았다
    건설업체 A는 하청업체에 용역대금을 부풀려 지급하고 그에 상당하는 금액을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리베이트를 만들어 재건축조합장 자녀 등에게 제공했다가 세무조사를 받게 됐다. 국세청은 A를 비롯해 관행적으로 리베이트를 받거나 의료인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건설사 17개, 의약품업체 16개, 보험중개업체 14개 등 47개에 대해 대대적인 정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아울러 이들로부터 결혼비용을 챙긴 의..

  • [포토]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하는 김종문 차장
    김종문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후쿠시마 오염수 9차 방류 관련된 사항을 발표하는 김종문 차장
    김종문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김 차장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방류 상황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습니다"
    김종문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정부, 일본산 수입 규제 완화 검토하지 않고 있다!
    김종문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정교모, '두 국가론' 주창 임종석 비판…"종북 역도들의 가면극은 끝났다"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는 24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 발언을 겨냥해 "종북 역도(逆徒)들의 가면극은 끝났다"고 비판했다. 정교모는 이날 성명서에서 임 전 비서실장의 지난 19일 '9·19 평양공동선' 6주기 기념식 발언에 대해 "국민이 향유하는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용인하는 범주를 완전히 이탈하는 것"이라면서 "과거 좌익 정권 국가 원수와 정부 요직을 담당했던 인물들이 모여 북한 김정은 독재정권에 공개적으로..

  • 북한인권단체총연합, 시진핑 주석에 공개서한…"탈북민 강제북송 즉각 중단해달라"
    북한인권단체총연합은 24일 '탈북난민구출의 날'을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유엔난민지위에 관한 협약과 난민 의정서 △유엔 고문방지협약 △유엔인권이사국으로서의 강제송환금지 원칙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총연합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에 위치한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가 국제사회의 비판에도 탈북민을 강제북송하는 것은 철저한 인권 유린이며, 이는 즉각 멈춰야할 인도주의적 문제"라면서 "시 주석은 즉각 탈북민 강제북..

  • 탈북민단체 "독재자 김정은 비서실장 자처한 임종석·문재인 폐기처분해야"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과 '탈북민 사회 및 일천만 이산가족 일동'은 23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남북 두 국가론' 수용 주장에 대해 "3만4000 탈북민과 1천만 이산가족의 가슴에 못을 박는 반헌법적 종북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 단체들은 이날 오후 3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 전 비서실장이 최근 주장한 "통일하지 말자, 남북이 서로 체제를 인정하고 공존해야 한다"는 발언을 겨냥해 "이는 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 국민의힘 35.2%·민주 39.2%…1주만에 오차범위 내 접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다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0일(9월 3주 차)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35.2%, 민주당은 39.2%로 집계됐다. 이외 조국혁신당 9.1%, 개혁신당 4.5%, 진보당 1.2%, 기타 정당 1.9% 순이었다. 지지하는..

  • 한동훈 “의료대란, 여야의정 모두 책임감 가져야…정치적 유불리 따져선 안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의료대란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이 난항을 겪는 데 대해 "(여야의정이) 다 같이 책임감을 갖고 이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한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로 영국 밴드 비틀스의 '컴 투게더'를 소개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그는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 국면과 의료붕괴 여부 등에 대해 "많은 국민께서 불안감을 느끼고 계시고 (국민이) 불안감을 느끼는 것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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