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이상 또는 8℃ 이하 유지 장점
신일전자, '겨울나기 필수 가전' 제시
가열식 물멍 가습기·컨벡터 히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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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는 추운 계절, 외출보다 집에서 직접 우려낸 차로 온전한 힐링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차(茶) 본연의 향과 온기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보온보냉 테이블 티포트'를 제안한다고 2일 밝혔다.
보온보냉 테이블 티포트는 차를 우리는 다도(茶道)의 감성에 써모스의 진공단열 기술을 더한 제품이다. 한 번 우려낸 차의 온도를 1시간 기준 74℃이상 또는 8℃ 이하로 유지해 다시 데우거나 얼음을 추가하지 않아도 처음 내린 온도 그대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내부에는 탈부착 가능한 거름망이 포함돼 우린 찻잎을 깔끔하게 분리할 수 있다. 스탠딩 구조의 거름망은 세워둘 수 있어 차를 여러 번 우리거나 진하게 즐기고 싶을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의 돌출부와 핸들을 함께 잡는 구조로 설계돼, 뚜껑이 들리지 않아 한 손으로도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따를 수 있는 있다.
사용 뿐 아니라 관리도 쉽다. 본체·뚜껑·거름망으로 구성된 심플한 구조, 깊숙한 곳까지 손이 닿는 7.5㎝의 넓은 입구로 매일 사용해도 세척에 부담이 적다. 또한 써모스 스테인리스 제품은 연마제 제거 작업이 필요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서 온전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취미로 티타임을 갖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차를 사랑하거나 입문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써모스가 제안하는 보온보냉 테이블 티포트와 함께 겨울철 집에서 나만의 힐링 루틴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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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으로 인해 실내 습도가 떨어지면 피부 건조·먼지 증가·정전기 유발 등 여러 불편함이 뒤따른다. 신일 '가열식 물멍 가습기'는 물을 100℃로 끓여 발생한 깨끗한 수증기를 공급해 실내 습도를 위생적으로 유지해 준다. 물을 고온으로 가열해 유해 세균은 효과적으로 줄이고, 상쾌한 수증기만을 공간에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열 강화유리 소재의 물통을 채택해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파손 위험이 적으므로 안전하며, 본체와 물통, 뚜껑은 완전 분리가 가능해 세척이 용이하여 위생 관리가 간편하다. 최소 34dB 수준의 저소음 설계
로 수면 중에도 방해받지 않고 사용 가능하며, 4가지 컬러로 구현되는 잔잔한 무드등은 아늑하고 편안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내 습도에 따라 분무량을 1~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난방으로 건조해지는 겨울철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전도 스위치, 차일드락 등 4중 안전장치를 더해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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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온도 시스템으로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전기 사용량을 절약해 준다. 욕실뿐 아니라 세탁실, 거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수건걸이에 바로 걸어 쓰거나 바닥에 세워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최대 3m까지 수신 가능한 리모컨이 있어 멀리서도 편리하게 원하는 모드로 설정하여 사용 가능하다.
신일 '컨벡터 히터'는 주변의 찬 공기를 데워 따뜻해진 공기가 위로 상승하고,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오는 자연대류 현상을 이용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난방할 수 있다. 연료를 태우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소음이나 냄새 등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공간에 맞춰 온도와 열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여준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겨울철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면서 난방뿐 아니라 실내 공기 질, 안전성, 공간별 맞춤 사용 등 종합적인 실내 환경 관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며, "신일은 이에 대응해 다양한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내 환경 개선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