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서울시립대, ‘2024년 하반기 퇴직교원 정년퇴임식’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30010017194

글자크기

닫기

박주연 기자

승인 : 2024. 08. 30. 13:58

[캠퍼스人+스토리] 100주년기념관 퇴임식
총 9명의 교원이 8월 31일자로 퇴임
[사진] 서울시립대 8월 정년퇴임식
지난 29일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정년퇴임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Print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 29일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퇴직 교원을 위한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퇴임식은 오는 31일자로 퇴직하는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들의 대학 발전에 대한 기여와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퇴임하는 교원은 이준영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기철·김용한·최기상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권원태 기계정보공학과 교수, 조경학과 이상석 교수, 박영규·이창위·최창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총 9명이다.

퇴임식에서는 원용걸 총장이 직접 정부 훈장, 표창 및 공로패를 수여하며 퇴임 교원들의 공로를 기렸다. 이 자리에는 퇴임 교원들의 가족, 동료 교수, 학생, 직원들이 함께해 퇴임을 축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원용걸 총장은 "교수님들이 교육자이자 연구자로서 우리 대학과 제자들을 위해 헌신해준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여정에도 변함없는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앞으로도 퇴임 교원의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행사로서 정년퇴임식을 매학기 개최할 예정이다.
박주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