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 자녀에 장학금 전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208010004439

글자크기

닫기

황의중 기자

승인 : 2024. 02. 08. 11:26

대학생 자녀 위해 장학금 6000만원 전달
clip20240208094154
충남 서천시장 피해복구 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7일 오후 6시 서천시장 피해복구 통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교회 측에서 김광환 총무국장, 백근배 교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비롯 노태현 서천군 부군수, 강경모 서천사랑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우리의 정성이 이분들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